대동이 커스터머비즈 부문장인 박준식 부사장(사진)을 북미 법인장으로, 사업혁신부문 부문장인 윤치환 전무는 북미법인 경영총괄로 임명했다.
14일 대동에 따르면 북미 지속 성장을 위해 이번 임원 인사를 단행했다. 이에 대동 커스터머비즈 부문장인 박준식 부사장을 북미 법인장으로, 대동 사업혁신부문 부문장인 윤치환 전무를 북미법인 경영총괄로 임명했다.
박준식 부사장은 영국 브리티시 텔레콤 동아시아총괄 이사,
KT G&E부문 글로벌사업본부장을 거쳐 지난 2021년 대동에 합류, 2022년 국내외 영업을 총괄하는 커스터머비즈 부문장을 맡았다.
장유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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