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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특허 출원만 3000건" 현대차·기아 '발명의 날' 행사

파이낸셜뉴스 2024.05.16 15:56 댓글0

사내 특허 대회서 8건 포상 수여
"글로벌 R&D 지적재산 확대"


송창현 <span id='_stock_code_005380' data-stockcode='005380'>현대차</span>·<span id='_stock_code_000270' data-stockcode='000270'>기아</span> AVP본부 사장(왼쪽 다섯번째)과 양희원 현대차·기아 R&amp;D본부 사장(오른쪽 세번째)이 16일 경기 화성시 남양연구소에서 열린 &#39;현대차·기아 2024 발명의 날&#39; 행사에서 수상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현대차그룹 제공
송창현 현대차·기아 AVP본부 사장(왼쪽 다섯번째)과 양희원 현대차·기아 R&D본부 사장(오른쪽 세번째)이 16일 경기 화성시 남양연구소에서 열린 '현대차·기아 2024 발명의 날' 행사에서 수상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현대차그룹 제공

[파이낸셜뉴스] 현대자동차·기아는 16일 경기 화성시 남양연구소에서 미래 모빌리티 기술을 선도할 우수 아이디어를 발굴하는 동시에 임직원들의 창의적인 연구개발 활동을 장려하기 위한 사내 특허 경연대회인 '2024 발명의 날' 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올해로 15년차를 맞는 발명의 날 행사는 현대차·기아 연구개발 부문의 우수 신기술 발명 출원을 적극 확대하기 위해 매년 꾸준히 시행되고 있다. 이날 행사에서는 작년 출원된 3000여건의 사내 발명 특허를 대상으로 엄격한 심사를 거쳐 최종 8건의 우수 기술 특허에 대한 시상이 이뤄졌다.

최우수상에는 멀티 전력원으로 구성된 친환경 항공용 파워넷 구조와 전자기석을 이용한 연료전지 시스템의 출력 및 내구성 향상 제어 방법이 각각 수상했다. 이외에도 6건의 특허가 우수상, 장려상을 받았다.

양희원 현대차·기아 R&D본부 사장은 "이번 발명의 날 행사를 비롯한 다양한 R&D 지식 경연의 장을 통해 연구원들의 창의적인 아이디어 발굴을 적극 지원하는 한편, 미래 모빌리티 분야에 핵심적으로 기여할 신기술을 미리 확보하고 글로벌 연구개발 지적재산을 더욱 확대하기 위한 노력을 지속적으로 이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cjk@fnnews.com 최종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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