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단
- 최근 이슈
박셀바이오가 개발중인 반려견 전용 항암면역치료제 박스루킨의 정부 승인 기한이 임박한 것으로 알려지면서 강세임.
이 치료제가 승인될 경우 세계 첫 반려동물 암 치료제가 될 것이란 점에서 주목을 받고 있는 상황.
박셀바이오는 항암면역치료제를 연구·개발하는 바이오텍 회사로, 전남대 의대와 임상백신연구개발사업단에서 사업부문을 분리해 설립한 기업.
동사의 면역세포치료제 ‘Vax-NK’의 확장성, 신약 개발 성장성 등을 기대할 만하다는 증권가 분석이 나온바 있음.
박셀바이오의 면역세포치료제 Vax-NK는 총 9개 암종에 대한 응급 임상에 사용됐음.
그 결과 간전이췌장암 다발골수종 지방육종 진행성간암 총 4건에 대해 완전관해(CR)를 확인했고, 교모세포종에 대해서는 부분관해(PR)를 기록.
- 수급 및 기술적분석
항암면역치료제 연구개발업체인 박셀바이오가 반려동물 암 치료제 개발에 대한 기대감으로 이틀 연속 급등세를 보이고 있음.
동사의 차트를 보면 지난 1월초 신고가 이후 하락세의 흐름을 이어왔으나 전일부터 반등세를 보이는 상황.
지금은 보유자 영역으로 3일선 이탈 시 절반 수익실현하고 나머지는 5일선을 마지노선으로 잡고 대응할 것.
- 매매포인트
비중
10% 이내
손절가
종가 기준 5일선
목표가
산정 불가
투자전략/마켓스파이
글로벌 경제는 여전히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영향을 받고 있으나 주식시장은 경기 회복 기대를 강하게 반영하고 있음.
미·중 분쟁이나 코로나19 재확산 등 불안 요인이 산재해 있지만 아 직은 수면 아래에 있는 것으로 판단되며, 대신 강력한 부양 기조가 경기 회복 기대를 지지하고 있음.
한국과 독일 등 곳곳에서 추가 재정정책이 나왔고, 미국에서도 5차 경기부양책이 논의되며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를 앞두고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의 새로운 정책수단에 대한 시장의 기대와 트럼프 정부의 압박도 계속되고 있음.
다만 시장이 반영하고 있는 경기 회복 경로가 현실화될 수 있는지에 대한 고민은 필요힌 시점, 경제지표와 기업이익 추정치는 각국의 경제활동이 재개된 만큼 계속 반등하겠지만, 그 강도와 기울기는 약화될 수 있음.
코로나19 이후 경로를 선행적으로 보여주는 중국 PMI를 보면, 급격한 반등 이후의 정체기를 확인할 수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