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단
- 최근 이슈
쌍용정보통신은 올해 연결기준 2분기 영업이익이 전년대비 흑자전환했다고 공시했음.
매출액은 27.1% 감소한 246억3190만원, 당기순이익은 흑자전환한 162억1062만원으로 확인됨.
쌍용정보통신은 정보시스템 컨설팅 및 유지보수, 통신 인터넷 장비 컨버전스 등의 사업을 영위하고 있으며,
스포츠와 국방 분야 IT서비스에 강점을 보이고 있으며 스포츠 SI 분야에서 세계 Top Brand로서의 위상을 확고히 하고 있음.
2002년 한일 월드컵대회, 부산 아시안게임, 2006년 카타르 도하 아시안게임과 더불어 2014년 인천아시안게임, 2015 광주하계 유니버시아드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수행하였음.
- 수급 및 기술적분석
쌍용정보통신은 지난 7월 한반도 사드(미국의 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 배치 결정으로 3000원대 고점을 찍은 뛰, 주가의 거품이 빠지며 중기 조정을 보였는데요.
지난 3월 647원 저점을 찍고, 1분기 흑자 턴어라운드 기대감으로 반등이 나오고 있음.
하지만 워낙 장기간 하락세를 이어온 종목이라 왠만한 거래량으로는 1700원대까지 쌓인 매물대를 뚫기가 사실상 버거워 보임.
기존 보유자 영역으로 20주선을 마지노선으로 잡고 대응할 것.
- 매매전략
비중
10% 이내
손절가
종가 기준 20주선
목표주가
1,200원 제시
투자전략/마켓스파이
지난 1년간의 북미자유무역협정(NAFTA) 협상이 극적으로 타결되면서, 美증시는 이미 역대 최고치를 갱신했고, 美증시의 영향을 그대로 받는 우리 증시 또한 최근 반등세를 타기 시작했음.
최근 KOSPI는 2,270선을 유지, KOSDAQ은820선을 돌파했으며, KOSPI, KOSDAQ 모두 외인과 기관의 매수세가 들어오면서 이 오름세의 전초가 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는 상황.
우리 증시가 큰 영향을 받는 기술주 중심인 NASDAQ 종합 지수도 최고치를 달성했음.
투심이 살아나면서 위험 자산 선호 현상도 함께 나타나며 원달러 환율은 하락세로 전환했고, 또한 멕시코와의 협상 이외에도 기다리고 있는 나라는 캐나다인데, 캐나다 또한 조만간 협상이 모두 결정될 예정임.
美-中 간의 무역 분쟁이 완화되어가는 시점에서 NAFTA 협상은 개인 투자 심리를 이끌어내는데 큰 역할을 하고 있음.
무역 분쟁의 대외 악재가 해소되면서 11월 미국 중간 선거로 9월 이후 발생하는 이벤트들에 관심이 집중될 것으로 보이며, 국내 증권사들은 저조했던 상반기가 있어 하반기는 단기, 중기, 장기 상관없이 개인 투심이 크게 작용할 것으로 긍정적인 시점으로 바라보고 있는 시점이라 하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