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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황분석

미국시장 금융억압정책이 진행중인 상태에서 하락은 제한 적일 듯

못사게못팔게 조회64

 최근 주가가 조정을 받는 모습입니다  물론 조정 후 다시 반등하고 하는 시소게임적인 상황이 지속되고 있습니다  여기서 투자자들은 낙관과 비관을 왔다 갔다 하는 혼란스러운 장세가 지속됩니다  이러한 어려움은 미국 같은 경우는 그들의 경쟁력 하락에서 오는 것이고 한국의 경우는 미국에 산업을 빼앗기듯 이전해야하는비극적인 상황 때문입니다


이런 사황속에서 잘못하면 주식과 금융자산은 공황적으로 하락할 가능성도 배제 할 수 없는 상황입니다 언젠가는 터질지도 모르는 높은 자산가격 특히 주식과 비트코인등가격이 고공에서 춤추는 것입니다.  이런 상황 속에서 투자자들 심리는 주가가 올라가면 안정적이고 차분합니다


그러나 주가가 하락하거나 자산가격이 흔들리면,  바로 긴장되고 공황적인 기분을 맛 보게 됩니다  확실하게 비정상적인 이상함입니다  이렇게 변동성이 큰 경우는 자칫 잘못하면 주식투자에 낭패를 가져옵니다  더욱 치밀한 주식시장방향분석과 운영 대응이 필요합니다


이러한 어려움속에  우리가 이해하고 적용 해야 할 것은 금융억압적 정책이라는 개념입니다 이러한 금융억압 정책의 전제는 미국같은 경우 연준과 미국 재무부의 팀플레이입니다  즉 연준은 기준금리를 인플레이션보다 낮게 가져가는 금리 조정을 하는 것 이고, 재무성은 돈을 풀면서 일정 부분 성장률을 높이고, 인플레이션을 유발 시킵니다


미국재무성이 최종적으로 바라는 것은 인플레이션율보다는 낮은 금리 , 그리고 성장기반 확충 그 곳에 자산 가격 상승을 가져오는 다분히 정치적인 인기 의도가 담김 정책들입니다  인플레이션을 인정하고(3,5%전후) 돈은 확장 정책을 지속하고, 일자리는 만들고 성장은 유지하는 것은  젊은 층을 타겟으로 하는 정책입니다


물론 이런 금융억압정책이 어디까지 갈 것이고 미국 GDP의 10%이상 되는 미국 부채의 이자비용을 어떻게 감당할지는 모릅니다  그러나 이런 정책이 지금까지는 효과가 있었고, 주가 상승도 이루어 내었습니다.   향후도 자산가격이 급락하기 보다는 최선은 완만 상승이고,  중간적인 위치는 장기횡보패턴 완성이며  반대로 최악은 원형 천정식 주가로 관리되다가 실패하여 폭락하는 것입니다


한국도 마찬가지 입니다 한국은 세 가지의 위기가 존재합니다

1,미국에 기술과 산업 강탈 당함

2,노령화와 인구감소

3,중국과의 산업기술력 차이가 처지기 시작함


이러한 미래의 위기들이 한국에 엄습해오는 것입니다  물론 이런 위기를 한국경제 엘리트들도 알기에 금융적인 선제적 조치를 취할 수 있습니다.   일본같은 무리한 금리인상등으로 경제를 망치기 보다는 일본의 잃어버린 30년 실패를 거울 삼아 인플레이션을 용납하고 환율을 조정하는 간접적인 금융 억압 정책을 펴고 있는 것입니다


한국의 금융억압작정책의 패턴은

1,금리인하기조 유지

2환율평가절하로 일본식의 잃어버린 90년 막기

3환율평가절하는 중국에  대한 경쟁력 강화 및 한국산업을 침탈하려는  일본 자본에 대한 견제도 동시에 작용 한다

4,인플레이션을 일정 부분 용인 함으로 노인 세대보다는 젊은 세대 측 손들어줌


이런식으로 한국과 미국의 정책적인 면은,  숨어있는 금융 억압이라는 정책,  그리고 다시 표현되면 인플레이션 용인 이라는 정책적인 기조가 성립됩니다  인플레이션 요인이라는 것은 미국의  성장 가능성을 지속 유지하겠다는 것이지요.  억압적안 금융정책진행시에는 의외로 위험은 큰데 수익은 작을 수 있습니다


금융억압 정책하에서는   주가하락시는 공황론에 시달리고,상승시에는 주가는 항상 상승한다는 교만한 대응이 나올 수 도 있습니다  이러한  정책이 집횅 될 시에는 긴장하고 투자  해야 하지만 과감성도 필요합니다.  이말은 주가가 하락 시 우리는 공황적인 위험을 느낄 수 있지만, 극단론에서 벗어나 과감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한국증시는 이렇듯 위험과 공포와 인플레이션으로 힘들 수 도 있습니다 그러나 정책적인 방향성을 안다면 우리는 보다 용감하게  투자를 해야 하는 것이고,  항시적으로 주식 50%정도는 채우면서, 중간 중간 변동 되는 파동에 대응합니다  한국시장은 만약 미국이 그랜드한 장기 횡보파동으로 간다면, D램랠리는  독자적인 상승도 가능하기에 비중은 그대로 유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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