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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황분석

한국만의 원화약세 주식에 기회인가 위기인가?

못사게못팔게 조회90

 한국 주가는 예측대로 기간 조정에 들어가 있는 모습입니다.   아직은 전반적으로 크게 무너지는 모습은 아니고 작은 파동으로 시간 조정으로 그동안 급 상승한 부분을 조정 상쇄 하려는 모습을 보입니다.  미국 주가는 추수감사절까지 의도적인 반등을 한 후 조정을 하는 모습입니다


전반적으로 세계증시는 그동안 상승에 대한 학습효과가 나타나서 하락하면 사고, 하락하면 반등하고 순환매가 나오면서 새로운 주식이 상승을 주도 하는 등 주가를 올리려는 시도가 계속 나옵니다  이런 혼조속에서 한국증시는 독특한 양상을 보입니다  즉 거의 모든 국가가 달라화에 강세를 보이는 상황인데 한국 원화만 유일하게 약세를 보입니다


이런 지속적인 원화 약세는   한국경제의 물가를 상승 시키고,  그 다음 이런 물가 상승은 서민들을 더욱 힘들게 하면서 양극화를 진행 할 수 있습니다.   물론 혹자는 이런 원화 약세가 또 다른 IMF국면을 불러와서 국가 부도가 나는 것 아닌가 하고 겁도 먹는데, 외환위기는 아닌 것 같습니다.  1997년 위기 당시는 원화가 강세를 보일 시점으로 달라 대비 870원 환율을 보이면서 급격한 경쟁력 약화를 초래하는 국면이었습니다


지금처럼  원화약세는 IMF국면과는 분명하게 다른 국면입니다.   즉 외환위기는 아닌 상황이고,  오히려 국내 부채 과다와 부동산 가격을 부채로 상승 시킨 후유증과 미국으로의 강제 투자 자금 유출이 한국 원화를 약세로 지속 유도하는 국면입니다.  그리고 원화 약세의 숨어있는 진실은 원화가 중국 위안화에 약세를 보이는 것이  숨어있는 이유입니다


한국 반도체 그리고 조선등이 중국에 따라 잡힐 가능성이 아주 크다는 보도가 지속 나옵니다  특히 반도체 같은 경우는 3~5년의 격차만 존재한다고 합니다  그렇게 된다면 한국은 이젠 중국 의존적으로 되어야 하고,  중국에 경제 기술적인 면이 따라잡히면서 급격한 몇년 뒤 경제위기를 맞을 수 도 있다는 것입니다


원화 약세를 단지 서학개미들의 해외 투자가  많이 빠져나가서 약세 다라는 분석은 아주 초보적이고,어설픈 것으로  중요한 진실을 보지 못하는 잘못된 분석입니다 이런 원화약세  국면들은  중국 혐오 유도로 중국을 실용적으로 연구하지 못하고 허위의식에 휘둘린 이유,그동안 극우 정권에서 부동산에 대출을 증가 시킨 후유증이 발생하는 것입니다


각설하고 그렇다면 원화약세는 주가에 약세가 되는 것인가? 하는 우려도 있을 수 있지만,   여기서 중요한 것은 이러한 원화약세는 인플레이션 유발 정책이 될 수 있고  국내에서는 서민들, 무자산자들의 부가 기득권층으로 넘어가는  극심한 빈부격차를 또 한번 당할 수 있는 불공정이 진행 될 수 있습니다


주가는 견조한 상승추세를  한국 은행등의  유동성 확장 정책에 의하여  이어 갈 수 있습니다.  5,000포인트 6,000포인트 는 미국 증시가 만약 선제적인  붕괴만  안 한다면 충분히 달성 가능한 지수 대 입니다  이렇게 된다면 향후 자산시장 동향은 원화 약세 유도 지속  고가 부동산 가격만 유지 그리고 주가 상승으로 이어지는 하이퍼 인플적인 양상이 될 수 있습니다


다시 한번 한국 자산시장은  급 변이 일어나면서, 기득권층이 유리하고 , 없는 자는 더 힘들어지는 양상이 될 수 있습니다  예전 3만원 주고 먹었던 해산물 방어 가격이 지금은 식당에서 안 먹고 배달을 하였는데도 10만원 가격 입니다  이렇듯 돈의 가치가 하락하면서 물가 상승이 되고, 서민들은 힘들어집니다  아마도 이러한 인플레이션을 감지하고 서울 부동산 대책은 없다 하는 자유적인 시장경제 발언이 행정 수반에게서 나왔을 수 도 있습니다


근로소득자들과 무자산자들이 힘들어지는 국면으로  금,위안화,국내가치보전자산으로 헷지를 해야 할 수 도 있습니다.  전반적으로 원화가 강세를 보인다면 문제가 되지만 이렇듯 원화 약세는 외화 내빈 즉 속으로는 곪아 터지는 상황인데, 자산시장 특히 주식등은 화려환 상승을 할 수 있는 역설적인 모습이 가능 할 수 도   있습니다


이러한 하이퍼 인플레이션 비슷한 시장에서는  기술적인 분석과 내재 가치 분석이 안 맞을 수 있습니다. PER,PBR주식분석은 이제 고전이 되었습니다.   대형주 중심의 환율과 연계된 주식들이 주도권을 잡을 수 있고,  중소형주들은 당분간 힘들 수 도 있을 것입니다 물론 1월 효과로 인한 반짝 효과도 있지만,   실적 감소로 인한 재무 상황 악화도 대비하는 투자를 해야 합니다


미국의 AI시장도 구글과 엔비디아가 새로운 경쟁 시대로 들어가는 국면으로 이젠 독점적인 이윤은 힘들어 보인다면,  미국시장은 상승해도 크게  수익 낼 것이 없는 계륵과 같을 것입니다   유일하게 남아있는 가능한 상승이라면 그것은 화폐 가치 하락 유도로 인한 명목적인 상승만 가능합니다 앞으로만 남고 뒤로 손해 보는 시장이 될 수 있는 것이지요


 자산시장의 침체속에 명목가치 상승은  가능한  유별난 흐름은 피할 수 없을 것입니다   어려운 시장입니다   시장경제가 미국식 보호무역강요로 타격을  받는 국면에서는 국내 헷지 자산주 그리고 위인화 금등으로 헷지하는 투자는 지속 되어야 합니다 주식 비중은 다시 60%전후로 진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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