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승에 편집증적인 트럼프의 증시는 어디로?코멘트1

  이젠 세계적인 관세 기준이 중국을 제외하고 대부분 마무리 되는 수준인 것 같습니다  한국은 나름대로 일본보다도 더 방어를 잘 한 우수한 성적이라고 평가 받는 것 같습니다.  이러한 평가에도 불구하고 왜 이런식으로 삥 뜯는 듯한 경제가 지속 해야 하는가는 많은 분들이 말은 못하지만  상당한 답답함과 위기감을 느끼는 것 같습니다

세계자유무역의 총아, 모범생 한국은 지금 상당한 어려운 도전을 맞고 있습니다.   세계적인 보호무역 그리고 관세 ,자유로운 경쟁은 어디 가고 자유로운 능력대신 군사력에 의한 약한 제국주의적인 행태가 전반적인 경제 기조를 흔들고 있는 것입니다 이러한 새로운 상황적 변화는 특히 한국에는 편하지 않습니다

관건은 미국 증시입니다  최근 미국증시 동향은 악재에도 오르고 호재에도 다르게 해석하여 오르고, 상승 시키고 결정적인 실적위기가 오면 금리인하를 이야기하고 이래도 저래도 주가를 상승 시키려는 것이  미국의  현재 주가입니다.  지난주말 미국증시가 고용악화로 인해서 하락했지만,  다시 편집증적인 상승을 시도 할 수 있습니다   만약 반등한다면 그 뒤에는 다시 트럼프가 있을 것입니다

또 다시 금리 인하 하라고 연준의장을 압박 할 것입니다   파월을 압박하는 것은 실로 놀라운 상황입니다.   분명히 미국에서 연준은 독립적인 기관으로 보장 받았음에 불구하고,  공개적으로 파월에게 압력을 넣는 것입니다.  이런 트럼프 모습을 보면 군사력  외교 ,전쟁 모든 것 보다 트럼프에게  중요 순위를 점하는 것은 부동산 주식등 자산가격 상승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원칙도 국가도 없고  자기  자산 가격만 상승하면 된다는 것은 부동산 개발 업자 출신인 트럼프 입장 그리고  젊은 시절 주식에 올인 했던 그의 입장이 반복되는 것으로 굳어진 것 같습니다   부동산 개발 한 후 금리 인하 되야 100% 분양 되는 장사꾼적인  상황을 겪은 트럼프에게는 주가등 자산가격 상승은 무의식적으로, 간절하게 바라는 상황이 되어버렸고, 이것은 편집증 같이 집착이 되었다 하는 생각입니다

세계경제가 모두 망해도 그리고 파탄나도 오로지 미국경제만 좋으면 되고, 주가만 상승한다면 오케이 싸인을 낼 사람이 트럼프입니다  이런 편집증적인 트럼프의 태도는 이젠 불행하지만 새로운 패러다임같기도 합니다  아니면  보도와 같이 트럼프가 지금 치매 초기 증세 일 수 도 있다고 합니다  약값을 1000%내리겠다고 한것은  경영학과 나온 사업가가 수치도 정확하게 기억 못하는 작화증이라는 분석도 있습니다 

경제지표도 그리고 상황도 다 필요 없고 오로지  어떤경우에도 자산가격만을 상승시킨다는  트럼프의 고집이 주가상승 주변수입니다  앞으로도 내년 중간선거도 있고 하니 트럼프 입장에서는 이런 주가상승 편집증적인성향이 강하게 나올수있습니다 물가야 오르건 말건 스테그 플레이션이 오던지 말던지

트럼프의 편집증적인  자산가격상승 패러다임   이런 엉뚱한 상황은 당분간 지속 될 것 같습니다.   아무리  숨은 야경꾼들이 채권시장과 주식시장을 정화시키려 해도 당분간은 힘들 수 있습니다.   이런 새로운 상승에 대하여 편집증적인 증시는 한국에 있어서는 계륵같을 것입니다  빛 좋은 개살구 

한국시장은  양도소득세니 거래세니 하는 것으로 과다한 하락을 보였습니다  한국증시는 경제적인  변수가 아니고 제도적인 변수에 의한 하락이라면  매수 타임으로 봐야 합니다  즉 한국경제에 무서운 것은 미국증시와 세계증시의 순환적 하락의 전개와 그 흐름이지   자체적인 제도적인 변수는 중요하지 않습니다.   하락요인이 제도적인 요인이라면 매수를 해야 하는 타임입니다

좌우지간 편집증이던 어떤 이유든 시장은 누군가 상승만 고집하면서 만들어가려는 모습이 보입니다  결국은 실속은 없겠지만 대비는 해야 합니다  즉 트럼프의 고집적인 자산가격 상승포지션은  고정변수입니다  무시 할 수 없는 변수입니다  주식비중은 40%로 갑니다   올라가다는 기대보다는 단지 패시브 전략입니다   주식 할 시점은 아닌 것 같은데  변수들이 얽혀있으니 기계적인 포지션으로 시장을 당분간 대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