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00포인트 가려면 유동성 장세에서 실적 장세로 가는 조정 국면을 극복 해야 한다코멘트2

 세계에서 최근 최고의 상승률을 보인 곳은 한국증시입니다   이러한 폭발적인 상승세를 보인 것은  한국증시가 그동안 소외 받았던 것이 가장 큰 이유고, 최근 정권이 바뀌면서 위험으로  저평가  되었던 국면이 재평가 받고 지수를 만회하는 국면이었기에 강력한 시세를 분출 한 것 같습니다

이러한 한국증시가 그동안 저 평가 되었던, 아니 타 국가 증시만큼 상승하지 못하였던 것은 한국 고유의 극우혐오의 위험이 자칫 잘못하면  외환 상황으로 발전 할 수 있다는 것이 가장 큰 문제였던 것 같습니다  즉  자기의 집권 연장을 위해 국민을 전쟁 국면으로 몰고 간 우크라이나 그리고 이스라엘과 유사한 상황이 도래하지 않겠나 하는 노파심이 한국증시를 저 평가 되게 하였던 원인이기도 합니다

이렇게 세계증시 순환상승률보다 낮게  형성 되었던 한국증시 상승률은 최근 한국 정권 지형이 바뀌고  실용적인 국면으로 정책들이 전환되면서 나름 안정세를 보이고 있고  독보적인 양상 들을 보입니다  정치적인 실용경제 추구 그리고 평화와 안전을 추구하는 정책들이 심리적인 안정을 부여하면서 주가를 상승 시켰던 것 같습니다

물론 향후 트럼프의 발작적인 관세정책이 한국증시를 타격 할 수 도 있습니다  럭비공같이 이리저리 돌출하는 트럼프의 정책에 장단 맞추어 정책을 예측 한다는 것은 피곤한 일입니다  그럴 필요도 없어 보입니다  한국증시는 트럼프 악재가 이미 충분하게 반영된 부분도 존재합니다  즉 한국은 그동안 신자유경제의 모범생으로 활약을 하였는데 최근은 보호무역국면의 낙제생이 되 버린 것입니다

지금까지는 이렇듯 유동성 장세 금융장세 미래에 대한 기대감과 안정을 되찾은 기념장세 일 뿐입니다  하지만 지금부터는 실질적인 실적과 변화되는 모습 그리고  강한 성장의 모습을 보여 주어야 합니다. 반대되는 장애물들과 피하지 말고 싸워서 이기는 모습을 보여 주어야 합니다   한국정치,경제의 맷집을 보여 주어야 합니다.

지금은 학생으로 이야기하자면 시험지를 받아 들고 시험장에  들어온 첫 시점입니다  기대감은 크지만 예전에는 시험지도 안보고 답을 작성하는 이상한 형태지만, 지금은 시험지를 보고 문제를 파악중인 상황일 뿐입니다 이런 상황속에서 정확한 정책들이 나와야 할 것이며 세계적으로 태동하고 있는 혐오와 전체주의 추진세력들의  반대 공작도 만만치 않기에 반드시 극복 해야 하는 과제 일 수 있습니다  

일단은 한국증시 3,300포인트는 철옹성 일 수 있습니다  난공불락의 요새 일 수 도 있습니다  3,000~3,300포인트 구간은 다분히 매매를 위한 시점이고 지수 대입니다.   매매를 하면서 향후 시장을 예견하고 진입을 해야 합니다.  더욱 스마트한 투자자라면 한국시장이 3,300포인트를  돌파하는 것을 확인하고 진입을 하는 것이 원칙입니다

지금은 유동성 장세를 마무리하고 조정국면으로 들어간 모습 일 수 있습니다  물론 하락폭은  예전같이  크지 않을 것이지만 긴 시간을 조정 할 수 있습니다.   지수는 반등과 반락을 꾸준히 지속하는 국면입니다  모든 주어진 문제들을  해결하고 진정한 상승세로 진입하기 위한 준비 과정 일 수 도 있는 것입니다

결론적으로 지금은 유동성 장세를 마무리하는 국면인데  상투를 확실하게 확인하지는 않은 것 같다.  따라서 반락과 반등이 지속 반복되는   시장 일 수 있고 이러한 시장은 바이앤드홀드가 아니고 매매를 하는 시장이다 이런 매매를 하는 시장은  상당 부분 길게 끌고 갈 수도 있습니다  매매에  재미를 붙여야 하는 시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