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황분석
편안한 주말 세계적인 전쟁 소식에 주식 투자 하는 분들은 마음 편안한 날이 없는 것 같습니다 이스라엘의 이란 침공으로 시작된 전쟁은 예상과는 다르게 이란의 체력이 든든함을 보여주는 것 같습니다. 이스라엘의 군지휘부 암살등으로 지휘부도 흔들리고 국민들도 신정 정치에서 분열 될 것 같았는데 생각보다 강하게 응전 하고 있습니다
오늘은 미국이 14일동안 고려한다는 공습고려기간을 무시하고 이란을 B2폭격기로 공습하는 모습입니다 그러나 공습후 객관적인 IAEA조사 분석은 이란에서 방사능은 검출되지 않았다고 분석 보고 합니다 폭격이 완벽하지 않았을 거라는 것입니다 물론 트럼프는 완전히 제거했다고 합니다 트럼프의 논조는 무언가 빨리 현 상황을 종결하고 싶어하는 상황입니다
지금까지 상황을 종합하여 본다면 미국도 지금 전쟁 상황을 빨리 끝내고 싶어하는 양상이고, 이스라엘도 그들의 철통이라는 아이언돔이 뚫리면서 더 이상의 확전은 막심 한 손해가 초래 되리라는 계산하에서 뒤로 물러설 가능성이 있습니다. 특히 트럼프입장에서는 미국에서도 마가진영등 전쟁을 반대하는 강력한 여론을 의식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트럼프의 공약이 전쟁하지 않는 다는 것인데, 러시아 우크라이나 전쟁도 끝내지 못하고 확전 중이며, 이스라엘의 폭력에 대한 두둔은 세계적인 비난을 받고 있는 중입니다 영원한 제국의 황제가 아닌, 사업하는 초 부자의 입장에서는 전쟁을 끌고 갈 이유가 별로 없을 것입니다 이쯤에서 요란한 인터뷰와 함께 종지부를 바랄 수 있는 것입니다
한국주식입장에서는 이렇듯 이번 침공사태가 이런 식으로 요란하지만 조용하게 ,정리된다면 한국시장은 3,000포인트를 넘기고 전 고점까지 도전 후 조정으로 들어갈 가능성도 있습니다 최근 강력한 한국주식의 이유는 새로운 경쟁력이 생겨서라기보다는 이젠 정권이 바꼈으니 전쟁을 막을 것이고 안 한다. 전쟁이 안 일어 난다라는 안심 랠리라고 볼 수 도 있습니다
단기적으로는 주식의 큰 추세상에 문제는 없을 것으로 보입니다 그러나 장기적으로는 상당부분 지속적인 이번 이스라엘의 침공 그리고 미국의 섣부른 개입이 악재로 작용할 가능성이 큽니다. 언제 어디서 다시 터질지 모르는 화악고 같을 수 있습니다 이러한 장기적인 모호성과 불안감은 장기적으로는 주식이 그동안 급상승과 함께 동시적 조정을 초래 할 수 도 있습니다
편안한 주말 세계적으로 전쟁까지도 걱정 해야 하는 것이 주식인들 숙명입니다. 단기적으로는 한국 증시는 충분히 이런 혼란을 방어할 체력이 있습니다 하지만 장기적으로는 이런 시발점이 악재로 작용할 가능성이 큽니다 장,단기 전략적인 차이를 두고 기민한 대처가 필요한 시점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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