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 6월 대선 기대감, 미국은 9월 마라라고 환율합의 기대감이 시장 지탱코멘트1

 주식시장이  현실 경제를 바탕으로 움직이지 않고 강한 기대감으로 변칙적으로 움직입니다  즉 지금의 경제상황,미국 국가신용등급,주가 위치등 을 정확하게 반영해서 주식이 움직여야 하는데  그렇지 못한 것 같습니다  미국의 신용등급하향이라는  일시적인 악재보다는  앞으로의 트럼프의 순간적인 말과 미래  기대감에 의하여 주가 동향이 좌지 우지 될 것 같습니다 

향후 한국은 6월 3일 대선에 의한 급격한 변화가 자리 잡을 것이고, 미국은 9월 AGAIN "1985년 9월22일 프라자  합의"를 기대하는 모습입니다.  실질적으로 1985년도 프라자 합의 후,  미국주가 그리고 일본주가가 동시에 상승하는 모습을 일시적으로 보입니다   그 후 일본 주가는 나락으로 떨어집니다. 1989년도  40,000엔에서 7,000엔까지 주가는 장기 하락을 하는 것입니다

이런 급격한 과거 변화를 반영이나 하듯 최근 상황도 트럼프의 정책  한마디에 바뀔 수 있습니다.  좋은 상황도 안 좋게,  나쁜 상황도 갑자기 좋게 변화 할 수 있습니다.  정책적인 일관성도 없고 보편적인 정책의 방향도 정해지지 않고 중구난방 기분에 따라서 움직이는 모습입니다  

이런 불안전성은  관세정책이 중국은 145%에서 30%  미국에게 부과하는 것은 125%에서 10%로 중국과 미국이 주고받은 관세율의 격차 변화율은  실로 놀랍습니다  예측할 수 있는 범위가 아닌 것입니다  트럼프 말 한마디에 움직이는 주식,경제이기에 그에게 뇌물성 선물도 쏟아 지는 것 같습니다.  카타르는 트럼프에게 6,000억 상당 보잉전용비행기를 선물합니다  놀랍다기 보다는 경악스럽습니다

이렇듯 급변하는 변수들 그리고 결정되지 않은 정책들 이런 것들이 통합하여 주가는 당분간  박스권에서 횡보할 가능성도 높습니다  즉 상투를 찍고 하락하는 것이 지금 주식의 진 방향 모습인데,  지지자 영합주의자 트럼프 립써비스로 인하여 변동성은 지속 될 것입니다  즉 9월까지 미국 달라의 급격한  하향 유도 제2의 프라자 합의 등이  뜨거운 감자 역할을 할 것입니다

 이런 제2의 프라자합의인 마라라고 합의 실행과 함께 미국 금리인하  이렇게 된다면, 이것이 주가를 상승으로는 유도는 못해도 주가를 당분간 확실한 방향이 나오기 전까지는 주가를 잡아 놓고 방어를 할 수 있는 부분들입니다  그러나 이런 요소들이주가를 상방으로 이끌기는 한계가 있습니다  부담스러운것입니다

엔비디아만 해도 카타르, 사우디아라비아 AI수출 건으로 상승을 했지만, 이것은 기술의 마지막 팔아먹기 유출 일 수 도 있습니다 그렇다면 지금  싫질적인  주가 상승은 상당히 힘들지만 그것을 속이는 교란은 나올 것입니다  주가는 이런 상황은 다분히 30%정도 하락을 해야 하는 것들을 변칙적으로  횡보장으로 유도 할 수 도 있습니다 

그러나 이런 상황들이 트럼프 대통령등의 포플리즘에 기인하기에  유동성 확대와 특히 미국은 남의 것을 빼앗아오는 갈취 작업에 의한 주가 유지가 어렵게 가능 할 수 도 있습니다  하지만  당하고 빼앗기는 입장에서는 절벽을 걷는 모습 일 수 도 있습니다. 특히 한국의 입장에서는 6월 대선 기대감이 있지만  신자유주의 우등생이  세계적인 보호무역주의에서 어떻게 살아남을까 하는 큰 과제가 있는 것이 사실입니다

  향후 결정적으로 포플리즘의 강화가 주식에 투영 된다면 9월까지는 주가는 횡보 하는 모습이 나올 가능성이 큽니다  물론 만들어내는 인위적인 호재에 주가는 상승을 시도하지만 전체적인 큰 흐름은 이미 거품이 낀 상태 이기에 개인투자자에게 충실한 수익을 주는  상승은 불가능한 상태인 것입니다 .  주식은 기존에 상승의 한계를  느끼지만 인위적인 호재와 포플리즘적인  상승 시도의 충돌과  혼조는 그랜드횡보 장세를 만들어 낼 수 도 있습니다

당분간은 밀물과 썰물이 번갈아 오고 가듯 주식도 그러한 파동을 이용한 매매가 바람직해 보입니다 . 물론 상승에 트럼프를  믿고 투자하자는 충동도  있지만 분명한 한계가 노정 되는 상황에서 충동적인 매매는 결국은 큰 손실로 돌아옵니다  그냥 현상태가 유지만 되어도 고맙다는 생각을 하면서  포플리즘적인 주식시장을  얼음 강바닥을 걷듯이 걸어가야 할 것입니다 

적어도 9월 전후까지는 큰 승부가 나기 힘듭니다. 상승이던 하락이던 큰 방향성은 그 후에 결정 될 것 같습니다   이것 저것 싫다면  자기가  바라는 시장이 올 때 까지 기다리는 투자가 필요합니다  주식의 수익은 모든 시장에서 다 수익을 얻을 수 있는 것이 아니고  자기의 예측과 시장이 맞아야 하고,  또한 시장도 실질적인 수익을 주는 건실한 시장이라야  수익이 납니다  지금은 소외되지  않기 위한, 소외감에 의한 실수를 줄이기 위한 대응 시장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