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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황분석

장기이동평균선 하향속 반등코멘트2

못사게못팔게 조회397

 이젠 봄 기운이 완연하게 나오고 있습니다  때늦은 강추위 그리고  한파에도 불구하고 봄 기운은 이렇듯  우리에게 다가 옵니다 길을 걷다가  나무들을 자세하게 관찰하다 보면 시들었던 나뭇잎들 사이로 새싹이 그리고 새 눈이 나오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꽃망울도 여기저기 터지기 시작하네요


일 순간의 한파도 이렇듯 지나가는 구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이 또한 지나간 것이지요,  주식시장은 한 단계 전세계 시장 하락 후  반등을 하는 모습입니다.   체계적으로 움직이는 모습들인데요 일단 1,000배이상의 상승을 보였던 아르헨티나 주식 정도가 제일 빠른 하락을 하였고 반등 중, 그 후는 비트코인 그리고 미국 나스닥 시장등이 반등하는모습입니다


이런 와중에서 한국주가도 반등을 하였는데 이번 반등 강도는 생각보다 높게 나왔습니다  이런 상승률의 강도가 높았던것은 새로운 상승 기운의 존재라기 보다는 그동안 소외되고 하락율이 컸기에 순환적인 측면이 더 크다 라고 말 할 수 있습니다  즉 새로운 상승 본격적인 상승이 아닌 세계증시 조정속에, 그동안 소외의 반작용으로 한국주식이 순환매의 흐름을 일시 보인 것이라고 보입니다


금은 전체적으로 자산시장을  평가한다면 이런 하락 초기 국면에서 장기 이동평균선들이  하향 하기 시작하는 국면이고 이런 장기 이동평균선 하향하는 시점에서 나온 반등 들 이라고 보면 될 것 같습니다 그러나 문제는 이런 반등이  시간을 기다린 후 다시 하락 추세로 진입 할 가능성이 높은 것입니다


그렇게 극우 포퓰리즘적인 트럼프도   그들 지지자들에게 주식에 대하여는 비관적으로 이야기했습니다  관세를 부과하고 그러면서 지금은 세계적인 경제 재구성을 해야 한다.  즉 미국의, 경제는 재구성을 실행 하는 국면이다   그러기 위해서는 관세를 성동격서로 내세우고 결국은 마라라고(트럼프의 플로리다 별장)의 대 협약을 이끌어낼것이다라는 암묵적인 이야기입니다 


이런 분위기는 지금은 전체적인 구조 조정 시기와 마찬가지이다.  즉 지금은 이전 상승 부추 킴 만이 유일한 통로였던 대중들의 길과는 다른 상황 이라는 것입니다.   미국 주가는 오를 만큼 올랐고,  그리고 지금은 조정을 앞둔 국면에서 경제 구조 재편이라는 이야기가 나오는 것입니다


관세정책도 성동격서이고, 트럼프의  안보위협도 하나의 수단이고,  오로지 트럼프가 추구 하는 것은   미국의 패권을 지속 할 수 있는 개펀에 신경을 쓴다는 것입니다  미국 경제가 지속적인 무역적자지속 그리고 어마어마한 부채이자, 재정적자가 지속된다면  그동안 트리핀의 역설이 허용하던 임계점을 넘어선다는 것입니다


트럼프는 올해 하반기 제2의 플라자합의(1985년 실행)를 노리고 있다는 이야기가 나옵니다.  이것은 마라라고 합의라고도 합니다.   트럼프 1기가 "어게인 레이건 대통령"적인 정책이었다면  트럼프 2기는 "어게인 닉슨,어게인 레이건"이다  감세를 위하여 관세를 조정하여 세수원을 대신 할 수 있는 자산을 만들고  관세위협을  통하여서 결국은 1985년 같은 플라자합의를 도출 할 수 도 있다는 것입니다  


리고 안보를 협박하면서 채권을 거래하고, 안보의 당근으로 세계투자자들에게  미국 100년만기 채권을 넘길 수 있고, 단기채권에는 수수료를 부과 할 수 도 있다는 것입니다.  이렇다면 상황은 혼란 스러워 질 수 있고, 이런 국면은 결국은 자산시장의  한 단계 하락 혹은   상승보다는 장기적인 횡보를 보일 가능성도 매우 높아지는 것입니다


단지 희망적 이라면 타 장소로 자금의 순환매적인 상황을 이야기하는 분석들이 많이 나옵니다.   즉 트럼프2기는 어게인 레이건 대통령 정책을 쓸 수 는 있지만, 결과적으로 주가는 금태환 중지를 단행했던 어게인 닉슨과 같은 신뢰를 잃었던 장기 박스권 주가 상황이 나올 수 도 있다는 것입니다.  


모든 것은 지나갑니다 고통스러운 국면도 지나갑니다.   한국도 정치적인 악재로 인한 국민들의 고통은 지나 갈 것입니다.  그리고 세계경제도 미국 독주의 주가상승 국면도 순환적으로  변화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하락과 횡보와 상승이 혼재하면서 위험과 기회가 동시에 공존하는 국면입니다  급하지 않게 서서히 기회를 찾아야 할 것 입니다  예전 것은 버리고 새것이라면 더욱 좋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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