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황분석
늦 추위가 기승을 부리더니 이젠 완연하게 봄을 맞는 것 같습니다 절기상으로 이젠 경칩도 지나서 대동강물도 풀리고 개구리도 뛰어 나온다고 하니, 세상은 이렇게 많이 들 빠르게 변화하는 것입니다 아무리 계절이 바뀌지 않을 것 같더라고 시간은 모든 것을 변화하게 합니다
이런 늦 겨울, 이른 봄에 조심해야 할 것은 산중에 있는 호수가 살얼음판입니다 산악지방은 아직은 추워서 얼음은 남아있는데 이런 얼음은 한겨울이 아니기에 강가에서는 어느 곳에서는 녹기 시작 하는 것이고, 서서히 균열을 보이는 것입니다 예전 추울 때, 생각만으로 얼음 판에서 낚시하고 썰매 탄다면 큰 사고 가 납니다
마찬가지로 지금 세계 경제는 이런 변화기를 맞이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살 얼음 판입니다 지금은 신자유주의 말기 국면으로 신자유주의 패배 선언 후 강대국들은 제국주의적인 행태를 보입니다 혼자만의 방법으로 이젠 부를 이룰 수 없기에 남의 것을 빼앗아 오는 경제입니다
세미 제국주의란게 다른 것이 없는 것이지요 힘으로 다른 약자의 부를 이전 시키는 것이 약육강식의 전통적인 방법입니다 이런 가운데 정치적인 혼란이 발생하는 것이고 이런 쇠퇴기에는 진실이 이분법 화 되어 하나의 진리가 확립이 안되는 혼란의 시기입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혼란스러워 합니다
그동안 이런 쇠퇴기에도 미국 경제는 홀로 독보적인 모습을 보였습니다 이름 하여 트럼프 효과 입니다 트럼프는 할 수있다 트럼프는 주식을 지속 상승 시키는 마법이 있다. 미국의 백인 남자들의 열등감을 채워 줄 수 있다 새로운 정책이 분명 효과를 발휘 할 수 있을 것이다 이런 믿음으로 주가는 상승하였습니다
트럼프 기대는 미국 주가를 조정 없이 한 단계 상승을 시켰지만 이런 기대는 이젠 실질적인 냉혹한 현실을 만나고 있습니다 즉 현실 주가에서는 트럼프의 과도한 기대가 반영이 된 상태인데 실질적인 트럼프 효과는 사실 미약하다는 것입니다 만병 통치 약 트럼프 관세는 여기저기서 잡음이 납니다
관세정책이 일방적인 상대국을 제압하는 수단이 아닌 부메랑적인 정책이기에 그렇습니다 관세를 부과한다면 그 효과는 맞 불 관세가 실행 되던지 아니면 , 역설적으로 국내 인플레이션을 불러오는 것입니다 이런 인플레이션은 트럼프지지자 그리고 주식하는 사람들이 제일 싫어하는 것들입니다
또한 트럼프의 이런 과거 신자유주의를 버리는 정책들은 신자유주의의 반격을 맞아 얻어 터질 수 있습니다 신자유주의의 자유무역 그리고 빅텍크 기업들의 이익 창출에 의한 주가 상승 과정들이 충격타를 맞을 수 있습니다. 효율성은 사라지고 통제만의 경제는 분명하게 약점이 노출 될 것입니다
엔비디아의 AI는 직격탄을 맞고 있습니다 그들의 독점적인 이윤은 사라지는 중입니다 시간의 빠르고 늦을 뿐이지 이익률의 평준화는 이루어지는 것이고 그런 상황이라면 엔비디아의 PER가 이리 높을 필요가 없는 것입니다 그 동안의 과대평가의 근거가 없어지는 것 입니다
이렇듯 세계경제는 봄바람에 얼음은 녹고 , 강가의 얼음들이 균열이 생기고 갈라지기 시작하는 시즌입니다 용기 있게 얼음판에서 놀 수 도 있지요? 물론 하루아침에 안 갈라 진다고 그것이 재미있고 유익 할까요? 지금 주식시장도 상승은 짧고 하락은 긴 모습을 보일 수 있습니다
설왕설래 하는 모습으로 조정은 길어 질 수 있습니다 위험한 곳은 가지 않는 것이 미래를 위하여 좋습니다 향후도 시장은 극심한 양극화로 버티기를 하던지 아니면 하이퍼적인 인플레이션으로 버티기를 하던지 할 것입니다 주가는 오르는 것 같지만 실상은 제자리이거나 마이너스 일 수 있습니다 하락하거나 계륵 같은 시장이 될 수 있습니다
시장은 실질적인 수익을 올리기는 쉽지 않습니다 보수적인 투자가운데 탁월한 개인기가 있으신 분들만 주식시장에 참여해야 할 것입니다 손해 안보는 것도 투자이고 주식 대신 현금을 들고 있는 것도 투자이고 기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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