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황분석
최근 달라시세가 약세를 보입니다. 약세로 확실하게 전환 한 것은 아니지만 이제 달라가 강세를 독주하기에는 한계에 달했다는 생각들이 주류를 이루는 것 같습니다 이런 달라약세는 기조적인 상황을 볼 수 도 있습니다. 달라 위상에 대하여 추후 약세로 예측하는 것은 미국의 트럼프 정책들 중 관세조치가 한계를 보이는 것이고, 미국의 최첨단 산업인 엔비디아가 독주하는 시대를 끝냈을 수도 있다는 것입니다
미국의 인플레이션이 달라를 강하게 지지 할 수 도 있다는 견해도 존재하지만 추가적인 인플레이션은 미국 달라를 약화 시킬 수 있는 역작용이 더 강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그동안 트럼프기세는 대단했습니다 비트코인에서부터, 돈을 무한정 풀 것 이라는 인플레이션 기대, 그리고 언제든지 금리인하가 가능하다는 일반투자가들의 기대로 자산 시장은 실로 최대의 기대치를 보인다는 생각입니다 즉 트럼프는 무엇이든지 할 수 있다. 미국은 부자다 기술경쟁으로는 안되지만 미국의 힘으로 경쟁력 있는 산업을 다시 미국에 유치하면 된다는 것이 그들 생각입니다
그러다 보니 그들 시각은 왜곡되어 대만의 Tsmc는 미국의 반도체 산업을 빼앗아 간 것이고, 아시아 국가들은 자동차와 반도체를 빼앗아 간 것이니 찾아오면 된다는 이야기입니다 영토 확장도 제국적인 생각으로 그린란드, 파나마운하도 미국령으로 바꾸려고 합니다. 미국이 위대해 지는 것은 신기술이나 새로운 창조에 의한 것이 아니고 다분히 타국가들 자산 흔들기입니다
이런 트럼프정책의 최대의 무기는 관세입니다 관세를 부과하여서 미국재정적자도 해결하고, 제조업도 부활시킨다는 이야기인데 이런 트럼프 최애 관세 정책이 향후 긍정적인 효과 보다는 부정적인 효과가 더 강할 수 도 있다는 것 입니다 즉 관세를 통한 무역규제등이 그동안의 주류 정책이었던 신자유주의적 시스템을 파괴하는 것입니다
이런 신자유주의적인 자유무역을 파괴한다는 것은 다분히 경제적인 교역의 효율성을 잃게 되는 것이고, 이런 양상은 결국 미국에 부메랑으로 인플레이션 부활을 가속화한다 그렇다고 미국 제조업이 경쟁력을 찾는 것도 아니고 ,미국의 산업이 피해를 입게 되는 상황이 발생 할 수 있습니다 미국인들이 그 책임을 짊어진다는 연구 결과가 많이 나오는 것입니다
지금 까지 주가 상승을 주도하였던 미국의 상승 한계성은 노정 됩니다. 한계점이 나타날 수 있는 이유는
1, 관세효과의 끝은 인플레이션을 초래한다
2,보호무역으로 인하여 분업의 효과 파괴된다
3,미국 엔비디아의 기술은 독점 Ai시대를 보장 못한다 등등으로 그동안 랠리의 중심이 흔들리는 것입니다
이렇다면 자산시장 상승을 기대 할 때 꼭 필요하게 남는 것은 미국이 다시 유동성을 풀어야만 유지되는 경제로 바뀐다는 것입니다 이러한 논리적인 진행상의 유추를 통하여서 대안으로 미국의 금값이 순환상의 마지막으로 상승하고 있는 중 입니다 최근 금값은 최근 사상 최고치를 기록하였고, 한국에 있어서는 엉뚱하게도 김치프리미엄이라는 웃지 못할 가격 상승도 이루어집니다
금값은 파는 가격이 당연히 사는 가격보다 당연히 세금(부가가치세)을 제외한 가격으로 낮은 것이 정상적인데도 한국금거래시장 가격은 일시적으로 매입가격과 매도가격이 근접하는 이상 현상이 벌어지기도 하고 있습니다 이런 이상현상은 아마도 관세로 인한 경제질서 혼란, 그리고 미국 경제가 결국은 침체로 간다는 것에 강한 공감대 형성으로 인한 상황인 것입니다
미국경제는 이젠 쓸 수 있는 정책은 거의 집행되었고 트럼프의 정책도 이젠 모든 것이 오픈 되었는데 별거 없다 뜬구름 잡는 것이다 기술적인 진보가 없으니 그린란드 파나마운하등 다른국가들 소유나 노리는 정도다 하는 생각이 일반적으로 널리 부상하는 것입니다
지금 상황은 달라가 분산 되는 시초 일 수 있고, 달라가 분산 된다면, 최근 금값이나 영국지수나 한국지수같은 상승이 순환되면서 일시적으로 이루어 질 수 있는 것입니다 그러나 이런 일시적인 상승은 달라가 약세되는 상황속에서 일시적인 균형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즉 완전 새로운 패턴으로 자리 잡기 힘들다는 것입니다
결론적으로 달라는 트럼프정책이 오픈 되면서 별것 없다는 인식과 함께 그 부작용도 천천히 거론되는 상황입니다 거기 에다 갑작스럽게 나타난 딥씨크의 부상은 미국의 기술 독주 그리고 인공지능에서의 독점적인 초과 수익에 큰 타격을 끼칠 수 있는 것입니다
당분간은 순환하는 시장들이 활황적인 모습을 보일 수 도 있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강세는 다분히 순환적인 활황이라고 봐야 합니다 기조적인게 아니고 일시적으로 선두주가 꺾일 때 벌어지는 틈새시장으로 봐야 한다는 것입니다 투자전략으로는 이렇듯 위험을 상정한 가운데 오르는 금값은 당분간은 경기 침체시 발행될 화려한 유동성을 선제적으로 이용한 매매가 가능 할 수 도 있습니다
여기저기서 실질적인 내재 가치보다는 수급 장악에 의하여 움직이는 주식 패턴이 발생 할 수 도 있습니다 실질 가치가 형성이 안되기에 실질적인 자산 증가는 힘들 것이고 단지 몀목상의 자산만이 증가하는 순환국면일것입니다. 한국시장도 달라가 흔들리면서 발생하는 틈새 시장 속에서 그리고 탄핵의 변곡점 속에서 일시적인 활황 가능성도 가능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큰 기대는 하지 않는 틈새시장 공략만 가능할 뿐입니다 한국은 아쉽게도 1997년 위기 극복을 위한 금모으기로 팔았던 금들을 이젠 다시 사들여야 하는 역설을 맞고 있을 수 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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