딥시크 등장이 미국 증시 상투 확인 할 수 도 있다

 설 연휴 동안 많은 일들이 일어났습니다  트럼프가 캐나다와 멕시코에  관세 25%를 부과하고  인도인들의 미국 불법이민자들을 쫒아 낸다는 이야기도 나옵니다   이런 여러가지 많은 이야기들 중에도 가장 큰 파괴력을 가지고 있는 것은 새로운 AI기술 딥시크의 새로운 등장입니다

이러한 딥시크 등장으로 엔비디아 주가가 17%전후로 폭락 한 후 몇일째 등락을 거듭하면서 반등을 하지 못하는 양상입니다  이런 딥시크 등장에  여러가지 의견들이 등장합니다  많은 의견들은 상투적인 중국 혐오와 함께 진행되기에  정확성은 없어 보입니다.  그리고 토론 내용도 전문적인 수준이기에  일반투자가들이 읽는다고 하여도 이해력이 떨어 질 수 있습니다

중요한 것은 이렇듯 우리가 이해하든 말든지 노이즈는 발생을 한 것이고 지금 현시점 엔비디아 주식은 반등을 제대로 하지 못하고 있다는 이야기입니다  만약 이렇듯 엔비디아 주식이 이번주에도  강한 반등을 시작 하여 전 고점 수준을 회복하지 못한다면 주식은 지속적인 하락세로 갈 가능성도 충분히  높습니다

산이 길으면 골이 깊다는  속담도 있듯이 기조적인 하락세가 오래 갈 수 도 있습니다  이러한 딥시크의 등장은 쉽게 표현한다면, 애플이  핸드폰을 처음 만든후 한국의 삼성전자가 추격하는 국면이고 그 뒤를 중국 샤오미가 추격하는  국면입니다 , 미국의 지엠자동차가 원천 기술을 가지고 있지만 그 후 일본의 토요다가 추격하는 입장입니다  처음에는  차이가  큰것 같지만 영토 분할 이거나  추격 당하여 먹히는 상황입니다

또한 한국의  밧데리회사들이 선천적인 기술을 장악하였지만 ,중국의 회사들이 추격하는 것입니다  이러한 기술의 2인자들이 나타나고 기술들이 지속적으로 오픈 된다면 기존 1등 회사들은 그 자리를 수성 하기 힘듭니다. 이익은 관리비 증가로 빠르게 감소합니다   빅테크 주식들이 빠른 주가를 회복하지 못한다면 기조적인 하락세 진입은 더 가능성이 높을 수 도 있습니다

향후 이번 주 주가가 중요 할 것입니다.   많은 이야기들이 나올 것 입니다.  딥시크가 엔비디아 기술을 도용 했다, 아니면 숨겨진 비용이 지금보다  크다던지 하는 내용들은 쏟아 질 것입니다  미국의 트럼프는 현시간 엔비디아 젠슨 황을 만난다고 합니다.  트럼프의 더욱더 기술을 통제한다는 이야기도 나올 것입니다  일반투자자들이 이러한 정보를 정확하게 분석하기는 힘듭니다  할 수 없이 주식의 추세를 볼 수 밖에 없습니다

결론적으로 미국 증시는 노이즈가 발생을 하였고 잘못하면 이러한 쇼크는 추세적인 변화로 결정타를 맞을 수 도 있습니다  그동안 중국에 대한 강력한 견제와 보호 무역주의적 정책이 무용 하다는 이야기도 나오고 있습니다. 강력한 보호무역정책을 유지 한가운데 벌어진 일이기에  충격적일 수 있습니다 

그동안 미국 증시는 다리 3개 달린 정상적인 의자입니다  미국 빅테크 주식  엔비디아 군단의 예상 수익 증대로 인한 상승 추세의 다리 , 미국 연준의 화폐 발행기에 의한  무한한 유동성 공급 낙관론 , 미국의 군사력의 우위 등 입니다.  그러나 만약 최근 등장하는 이러한 신기술의 추세가 기존 빅테크를 흔든다면, 미국은 이제 다리가 불안하게 2개만 달린 의자 일수 있습니다

더욱 강화되는 보호 무역속에 화폐 발행량만 늘려서 인플레이션을 일으키는 경기부양에 의존 할 수 밖에 없습니다  이러한 인플레이션은 세계적인 하이퍼 인플레이션적인 상황을 보였던 아르헨티나를 추종하는 모습이기도 합니다  그러나 인플레이션유발로 인한 상승은  의자다리 2개로 서있는 것 같은  불 안전한 모습입니다

2025년 긴박한 상황이 벌어집니다  한국증시에도 긍정적인 상황은 아닙니다. 최근 증시는 밑짱배기 증시 같습니다.   요즘  음식점들을 보면 밑짱 빼기를 한다고 합니다   가격은 못 올리니 음식을 줄이는 것들입니다. 먹어도 좀 허 한 느낌입니다.   주식시장도 하락 해야 하는데  가격을 하락 시키지 못한다면  주식 가격은 유지되지만 먹을 것은 줄어드는 밑짱빼기 증시가 될 가능성도  높아 질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