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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황분석

미국 트럼프시대 개막 주식시장은 즐겁지 않다코멘트1

못사게못팔게 조회1970

이제 트럼프 취임과 그의 시대가   다음 주 부터 시작됩니다   트럼프 취임은  진즉에서 부터 많은 문제들이 부각 되고 있습니다  그의 단지 미국만을 중심으로 한 MAGA정책은 주식시장에는 어떻게 될지  모두들 촉각을 세우고있는 상황입니다  이런 불투명한 시점에서 다분히 트럼프의 정책적인 분석들이 우선 시 되야 할 것 같습니다


트럼프의 정책은 1990년대 미국의 대 상승장을 이끌었던 레이건 대통령의 공급중시 정책도 추종을 하고 , 길게는 1930년대 미국 고립주의 당시 미국의 확장 국면 그리고 더 길게는 1800년대 미국이 서부로 영토 확장을 하던 시대까지  거슬러 올라가면서 미국인들을 흥분시키는 국면입니다


이런 미국만을 위한 정책이 다분히 제조업계에서 처진 남성들의 표를 장악하고 , 기존의 반민주적인 색체를 강화 시키면서 세미 파시즘적인 모습을 보이는 정책으로 기존의 주류인 신자유주의 정책을 뒤집어 엎고 있습니다.   우리 모두가 알다시피 미국의 영토는  초기에는   보스턴 중심의 동부만 미국땅임을 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그 후 루이지에나 뉴올리온즈를  프랑스로부터 헐값에 매수하고, 캘리포니아주를 멕시코로부터 빼앗듯 챙기면서 지금의 미국을 남북 전쟁 후  완성합니다  그리고 지속적인 미국만의 확장 팍스어메리카를 실현하는 것입니다  하지만  미국 기술중심의  신자유주의는 미국이 경쟁력에 밀리면서 제조업을 완패를 시켰고  지금은 제조업 MAGA를 외치면서 제조업등 회복을 외치는 것입니다


미국 증시 수준은  이러한 MAGA정책으로 한 단계 올라있는 양상입니다.  그리고 이젠 펀드멘틀이 한계에 다다른다면 아마도 유동성확장을 통하여서 미국 자산시장을 관리 할 수 도 있습니다   트럼프하면  떠오르는 것 이 인플레이션입니다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그로서는 만약 자기 생각대로 경기가 흐르지 않는다면  막강의  연준 화폐윤전기를  동원한  하이퍼 플레이션이라도 일으킬 수 있습니다


그가 자주 고립주의를 이야기하는데 그 고립주의 도 제한적인 미국에 유리한 미국이 일정부분 이익을 보는 상황속에서의 고립주의입니다  완전한 자유경쟁적인 고립주의는 아닌 것입니다  그렇다면 그가 추진하는 것은 언제든지 자국의 이익을 위해서 변신 할 수 있는 이익 우선적인 정책을 펼 수 도 있는 것입니다


이렇게 미국은 자국우선 그리고 기존의 신자유주의를 버리면서  제국적인 자세로 팍스아메리카를 유지합니다  하지만 이런 정책들은 한국에는 최악입니다  즉 한국경제는 신자유주의의 총아로서 신자유주의에서 가장 큰 혜택을 본 나라입니다  


그런데 최근 진행되는 게임은 신자유주의를 버리면서 강대국 중심의 돌출적인 정책으로 경제가 전개되는 모습입니다. 무엇인가  한국에 있어서는 큰 기회가 사라지는 모습입니다   이러한 시점에서는  이념보다는 실질적인 경제정책이 더욱 필요한 시점입니다


하지만 한국 정치 세력들은 눈앞의 이익만 보면서  철학 없는 베끼기만 진행하는 느낌입니다  즉 미국의 보수는  자국의 이익을 위해서 움직이는데 한국의 정치권 극우들은 이러한 이익과는 관계없는 이념 그 자체를 위해서 움직입니다.  어디인지 영혼 없는 짝퉁 정치입니다  그러니 내용이 충실 할 리는 결코 없습니다 


이렇듯 한국증시는 정신 바짝 차리고 실리적인 실용경제로 진입을 해야 하는데  짝퉁적인 베끼기 위주의 정치는 이러한 노선 전환을 하지 못한 채  시간 끌다 망가지는 방향으로 자해적인 방향을 잡는 것이 아닌가 생각이 드는 것입니다.  암기위주의 공부와 과신이 초래하는 문제점입니다


다가오는 트럼프시대 관세정책 그리고 이민금지, 중국견제,이러한 모든 것 들이 한국에는 유리하지 않습니다  아마도 미국은 이러한 정책으로 그 동안의 상승을 정당화 하거나 장기적인 회횡보국면을 만들 수 도 있습니다  그러나 한국적인 경우에서는  상황이 호락하지 않기에 상승을 생각하기에는 힘듭니다


한국증시는 그냥 큰 상투 형성 후 갈피를 못 잡는 혼조 국면이 트럼프 집권기간  지속 할 수 있습니다   영국지수가 브렉시트이후 근 10여년 내외되는 기간에  8,000포인트에서 횡보 하는 것 같은 모습을 보일 수 도 있습니다  이렇듯 영국증시같이 정책적인 방향이 옳바르지 않거나  유리하지 않다면 지수는 단순 인플레이션율만을 반영 할 뿐입니다


트럼프취임시대 욕심을 버리고 흗들리는 물결에 써핑하는 모습으로 대응을 해야 할 것 같습니다  주식은 우리가 학습해서 알듯 내가 안된다고 생각하면 남도 안된 다는 것을 압니다  언젠 가는 이러한 공감대가 긴 횡보를 생성하기도 하고 거래가 줄기도 할 것입니다  어려운 국면에서 화폐가치하락인 인플레이션을 반영하는 30~40%의 주식만을 지속 가지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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