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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황분석

트럼프 2기 주식투자 방향은 ?코멘트1

못사게못팔게 조회372

 말많던 미국 대통령 선거는 "트럼프 2기"가 시작 되는 것으로  대선 결과가 결정되었습니다   미국 대선 같은 경우는 사실 누가 되든  자국 우선주의라는 극단적인 이기성으로 인해서,   미국 대선 자체가 큰 관심이  없었기도 합니다  이번 대선만해도 트럼프 ,해리스 중 누가 꼭 되어야 한다는 가슴 졸임 없이 미국 대선 결정전을 지켜 보았던 것 같습니다


이런한 관망적,무력한 상황에서 이젠 미국의 트럼프가 대통령이 되었고, "트럼프 2기"가 시작됩니다.   많은 투자자 분들은 트럼프 시대의 재 등장에 대한 많은 고민들을 할 것 입니다.   트럼프의  막무가내적인 그의 성격이 주식시장에 어떻게 작용을 할까 ?  1기와 같은 파격적인 주가 상승이 가능한가, 아니면 이번에는 다를 것인가?  등등


이런한 분석을 하기 위해서는 우리는 트럼프 당선인의 선거 공약과 대선전 당시 광고들을 분석 할 필요가 있습니다   미국에서 방영된 선거용 정책 광고 등을 분석해보면 트럼프 진영에서  가장 많이 나온 단어는 인플레이션, 이민자 추방,성적 혐오 등 입니다  그중에서  우리가 관심을 자져야 하는 것은 아마도 인플레이션이란 단어 일 것입니다


미국 유권자들이 조금이라도 현명하다고 생각 된 것은  아마도 한국과는 달리 물가 상승에 분개해서 트럼프를 찍었다는 것 일 것 입니다.  물론 이러한 인플레이션으로 미국인들이 득을 보았는데 무슨 소리냐? 하고 반문을 할 수 는 있는데, 좌우지간 미국인들은 그렇게 생각합니다. 


그들이 돈을 풀어서 얻은 이익은 생각을 안하고 돈을 풀어서 세계에 민폐를 끼치고 자기들 투자수익이 올라가고 위험 상태에서 구제 된 것은 생각을 안하고 오로지  당장의 물가 상승만을 욕하는 것입니다.   좌우지간 많은 변수들 중에서 트럼프 당선에 영향을 미친 것은  당연히  인플레이션이라 볼 수 있습니다.  과거의 통계에서도 물가 상승은 정권을 전복시키고 뒤집은 가장 큰 변수입니다  이번에도 이러한 물가상승에대한 저항이 선거에 나타났다고 봐야 하는 것입니다


향후 트럼프  2기를 예측하는데 사실 미국 주가는 어렵고,더군다나   트럼프가 1순위로  해결 해야 할 문제가 물가 상승이라면 다분히 주가 상승은 더 어려울 것입니다.  그러나 많은 사람들은 "트럼프 1기" 같은 효과를 기대 하고 있는 것 같습나다  즉 미국 주가는 상승의 한계에 도달했는데, 투자자들은  트럼프의 마술을 기대하는 것입니다  


 트럼프니까 마술같은 , 아니면 폭력적인 방법으로라도 주식은 상승하고 인플레이션은 제압하는 기적같은 상황을  기대할 수 도 있습니다.   1980년도 초의 레이건 대통령 당시  큰 주식 상승 랠리를 가져왔던 상황을 다시금 강력하게 기대하고 있는 중 입니다


"AGAIN 레이건 정부 "주가상승이라는일반들 기대감은 이번에도 성공 할 것인가?  이것이 우리가 고민 하는 핵심입니다  상식적으로는 그리고 정상적으로는 지금은 다분히 주식은 상투이고 주가는 하락 해야 합니다  다른 게시판 글을 보아도 지금은 한국에 투자경력 20~30년 베이비부머들 수준의 투자자가 많은 것이고 이들은  20년전후 투자 경력에서 가장 어려운 시장을 경험하고 있는 중입니다


지금을 가장 어려운 시장으로 일반투자가들이 생각하는 것은 아마도  주식은 상승률이라든지 다분히 하락으로 가야 하는데  실질적으로는 누군가 하락으로 전환 시키지 않고서 주식을 끌고 가는  새로운 모습입니다   대통령등  정치권의 중요 책임자들의 말들에 주식이 심한 등락을 보이기에 더욱 그런 것 같습니다.   그리고 연준도 교묘한 화법으로 주식을 상승 시키려 무진장 애를 쓰는 모습이기도 합니다


* 이번 선거의 중요 이슈인 인플레이션을 해결 해야 하는 트럼프 입장입니다  향후  트럼프가 인플레이션을 해결하려는  방법은 다음과 같이 예상 할 수 있습니다


1,강력한 금리인상등 충격을 주어서 인플레를 그의 집권 초기에 제압한다:  물론 초기적인 아품(주가하락)은  각오한다  JP모건 제레미 다이먼등 월가의 황제의 조언을 참고하여,  금리를 8%까지라도 상승 시킨 후 그 후 인플레이션을 장악하고  주가상승은 그 후에 유도하는 1980년도 레이건정권시절 주식 상승패턴을 재현한다(가능성 20%)


2,인플레이션은 무시하고 일반 대중을 배신하는 패턴: 트럼프는 이젠 마지막 임기입니다  차기 집권은 없습니다 지지자들을 의식할 의무감과  필요성이 줄어 든 것입니다  아마도 트럼프는 그의 사업가적인 마인드와 이기심은 인플레이션으로 불만을 갖고 있는 미국인들을 더 이상 선거가 끝난 상황에서,  배려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그는 더욱 더 자산상승을 부추키는 파괴적인 행동을 할 수 도 있습니다 (가능성 20%)


3,물가상승에 불만을 가져서 지지했던 표들을 의식:  전체적인 시장은 살아난다  그러나 주식이 살아나는 방향성은 차별화하면서 챙길 것은 챙기고,  무시 할 것은 무시하는 양극화적인 갈라 치기 전법으로 나갈 가능성이 클 수 밖에 없습니다.  좌충우돌하고 원칙이 부족한 트럼프에게는 가장 가능성이 큰 상황 일 것입니다  원칙을 지키는 인플레이션 파이터로  긴축과 주가 하락 유도는 아무래도 불가능하다.   일부의 흉내는 내지만 극단적인 양극화로 자산을 증식시키는 방향으로 갈 가능성이 상당히 큽니다(가능성 60%)


결론적으로 이번 대선은 한국인들이 생각 하기에 최선도 아니고 차선도 아닙니다.    좌충우돌 앞으로 잘 되기 만을 바랄 뿐입니다  트럼프가 원칙을 갖고 정치하는 스타일이 아니고,  다분히 자기 이기적인 행동을 할 것이기에  정책은 언제든지 혐오를 일으키면서 바뀔 수 있고,  특히 자산시장은 요동 칠 가능성이  가장 큰 것입니다


미국주가는 하락 하는 것이 정석입니다.  그런데 문제는 황금알을 낳는   미국의 유동성 화폐 프린터기가  가장 예측 하기 힘든 행동파 트럼프에게 넘어갔습니다.  어떠한 정책이 선택되어지고 주가 하락의 방향을 상승으로 전환 시킬지는 아직은 트럼프의 성격 상 미상입니다.   지금은  방향성을 가지고 "트럼프 2기"를 대응하기는 힘든 상황입니다


이런 상황속에서 그래도 확률이 높은 것은 트럼프 속성 상 유동성 위기 시 그리고 자기 이익을 위할 시 화폐프린터기를 그대로 방치하지는 않을 것이기에 그리고  지지자들의 인플레이션 거부감을 반영해야 하기에  이중적인 자세를 유지 할 것입니다.  주식은 양극화와 극심한 차별화로 갈 수 밖에 없어 보입니다 


 세계적으로는  국가간에 주가 차별화가 이루어지고 미국내에서도  종목과 산업간에도 극심한 등락이  이루어 질 것입니다  향후 '트럼프 2기"는 그가 내뿜는 혐오의 모습같이 쉽지 않을 것입니다. 투자에서  프로정신을 갖고 또 한번 어려운 차볋화 시장을 대비해야 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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