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황분석
오늘은 글의 제목을 일부러 강하게 작성하였습니다. 물론 지금 당장 경기쳄체, 공황이 온다는 이야기도 아니고 지금 시점이 당장 공황국면진입이라는 것도 아닙니다. 하지만 이렇게 제목을 잡은 이유는 경기쳄체의 가능성이 있으니 충분히 대응을 하자는 이야기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피해를 보고 일자리를 잃게 되는 국면은 사전에 피해야 한다는 이야기입니다
극단적인 경제 침체를 생각하는 이유는 그동안 이루어졌던 과열적인 주식시시장 폭등에 기인합니다. 1929년 미국 대공황 당시도 주가는 폭등을 하였고, 라디오,전기등 신기술이 주식시장을 주도했던 시기입니다 그러나 그런 자산들이 폭등 후 조정을 할 수 밖에 없고, 결국은 공황 국면으로 진입 한 것입니다
지금도 미국시장은 거품입니다. 나스닥 2,000포인트에서 출발하여 18,000포인트 8배 상승한 국면입니다 , 비트코인은 최근부터 카운팅 하더라도 1,000만원에서 1억을 넘게 찍은 것이고, 나스닥의 엔비디아, 테슬라등 모두다 10배이상의 대시세를 내고 조정에 들어간 모양입니다 이런 상승률은 급락을 초래하거나 잘해야 횡보하는 모습을 보일 수 밨에 없습니다 방심 할 수 없는 상승률입니다
더군다나 누차 강조 드리지만 아르헨티나 지수는 환율이 100배 평가 절하 되는 가운데, 금리는 100%~50%를 찍으면서 주식은 1,700배의 상승을 하였습니다 1천만원을 투자 한 사람은 무려 170억이 된 것입니다 놀라운 수익입니다 환율 평가 절하를 상쇄하고도 무지막지한 수익입니다
이런 상승은 정상적인 것이 아니고 다분히 누군가 하이퍼 인플레이션으로 지금의 시장을 유도했다고 밖에 안보이는 것입니다 이렇듯 지금은 시장이 상승을 하더라도 조금, 그러나 하락을 하면 큰 손해를 볼 수 있는 국면입니다. 물론 주식은 당장 급락을 할 수 도 있지만 횡보 후 하락을 할 가능성도 배제 할 수 없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여기서 우리는 물론 공황이 오지는 않는다고 생각하고 매매를 하고 주식시장을 대비를 하지만 항상 이런 우려도 존재 한다는 것을 인식을 해야 합니다. 지금 상황이 유사한 모습을 보이기 때문입니다. 기술의 발전이니 반도체의 발전이니, 자금의 추가적인 투여니하는데 여기서 한계체감을 생각해야합니다
혹자들은 일본은 50년기업 100년 기업들이 많다고 합니다. 다들 가업을 계승하고 기술을 발전시키는 효과 이겠지요 그런데 의문점은, 30~40년까지의 기술 발전은 인정할 수 있다. 그러나 그 이후의 시간은 기술 발전의 의미가 있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즉 떡볶이가 10년연속 장사가 잘되서 10년이상 20년 존속하는 집이라고 하면 독창성과 유일성을 인정 할 수 있지만 그것 이 30년 이상 된 집이라면 20여년 역사를 가진 집들과 차별화 될 수 있을 까?하는 생각이 듭니다
음식점이 50년 넘어 존재한다고 되었다고 기술 발전과 맛의 발전에서 변화를 느끼고 진보 할 수 있을까요 ? 이정도 시점의 경과는 기술이나 내용면에서 큰차이가 없는발전의 한계를 느끼는 국면 일 수 밖에 없습니다. 즉 인체가 느끼는 만족감이 50년 이상의 초과시간에서는 크게 다르게 느낄 수 없다는 것이기도 합니다
어느 시간을 넘어선 한계효용의 체감은 이제 우리는 생각 할 수 밖에 없습니다 이젠 기술의 발전들도 한계적인 상황입니다. 전기자동차는 2차밧데리가 세계를 통일 할 것 같았지만, 지금은 단점만이 부각되면서 큰 퇴보를 생각 안 할 수 도 없습니다 즉 이젠 성숙기를 지나가는 모습으로 생각해도 무방 할 수 있습니다
더군다나 AI라는 기술도 모두들 외치지만 우리가 상담을 받아 보면은 답답할 뿐입니다 기본적인 상황만 채우는 양상입니다 아직은 기술적인 발전과 효용성면에서 멀리 있는 것이고, 그 가능성도 만만치 않다는 것입니다 하지만 현실은 일방적인 장점만이 극대로 반영 되었다는 것입니다. 주식의 시장의 가격 버블이기도 합니다
이렇듯 지금 상황은 예전 공황의 모습과 비슷합니다. 비슷하다고 다 공황이 온다는 이야기는 아닙니다. 단지 조심은 해야 할 것이고, 방심한다면 의외로 크게 손해를 볼 수 도 있다는 이야기입니다. 물론 하락 베팅을 강하게 한다면 그것에 반하는 주가 자산 관리의 시스템에 의한 손해를 볼가능성도일시적으로 크게 존재합니다
마지막으로 미국 대선전을 분석한다면 해리스의 지지율 상투 이야기가 계속 나오기도 합니다 일시적인 초반상승 효과는 사그라지고 다시 트럼프가 펜실베니아주등에서 앞서 나가 트럼프 우세론이 나오기도 합니다. 물론 아직 까지는 다들 확실하지 않은 예측일 뿐입니다
그러나 트럼프든 해리스든 중요한 것은 지금 주가는 그들에게 결정타를 입히지 않을 것으로 무관들 합니다. 트럼프는 집권당이 아니기에 무관 한 것이고, 해리스도 지금 부통령이라는 위치로 바이든의 핵심 집행부에서 멀어진 사이드에 존재하는 것입니다. 그러니 지금 책임이 크게 없는 상황에서 전력을 다한 주가 방어는 하지 않을 것입니다. 둘의 공통점은 주가 상승에 목메달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그 무책임의 공백을 이용한 주가 하락의 틈새 침투가 강화 될 수 도 있습니다. 무주공산 주인 없는 주식시장 입니다. 이런면 하방 베팅세력들이 나타나서 주가를 흔들며 하락 시키기에 충분한 조건이 형성되는 것입니다. 기존에 상승만 했던 주식시장을 흔들기에 충분히 이로운 환경이 조성 될 수 있습니다. 조심해서 나쁠 것이 없는 충분히 수익보다는 리스크가 큰 시장이 지속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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