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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황분석

미대선 바이든이 경합주에서 앞서간다

못사게못팔게 조회210

 지난주 특이한 상황은 트럼프는 배심원들로부터 성매매  관련 유죄판결을  반은 것 이고 ,미국대선에서는 배심원판결에도 불구하고 트럼프가 앞서간다는 보도가 있었습니다.  그러나 모두 알다시피 미국대선은 선거인단을 독식하는 구조이기에  전체적인 득표률이 앞서 간다고 해서 승리는 아닙니다


기존 힐러리 클린턴이 득표율에선 앞서가고  대선에서 패배 하였 듯  미국은 선거인단을 많이 확보하고 표를 얻는 것이 유의미 한 것입니다  그런데  미국경합주선거에서는 바이든이 앞서 간다고 합니다.   미국인들은 바이든이 트럼프보다 경제 운영을 잘 한다라는 평가가 증가한다고 합니다


이런 보도를 보니 그동안 기술적인 분석 그리고 기본적인 분석 무시하고  미국증시를   상승으로 이끌고 지겹게 하락은 방어하는 모습이 확연하게 이해가 가는  상황입니다.    아하!  미국인들은 저렇게  경제와 관련하여 주식 올라가고 부동산  올라가면 실질적인 득표율이 올라가는 구나 하는 생각입니다


지금은 위에서 말하듯 선거와 관련한 시장입니다.   최근 미국정치라는게 극단으로 달립니다.  의사당을 점검하고 ,고소 고발전이 난무합니다  마치 전쟁과도 같은 선거이면서 또한 혐오의 확산과 함께 인플레이션의 극단적인 하이퍼 인플레이션적인 질나쁜 상황도 전개되는 것입니다


지금은 1637년과 같이 툴립투기 당시에  한뿌리가 1억(숙련노동자 2~3년 연봉)에 팔리는 모습 일 수 있습니다.   그때 당시도 누군가는 상승에 도취하여 고점에서 지속 툴립을 매수하였을 것입니다  부채를  일으키는 사람 신용으로 매수하는 사람 다들 튤립이 상승하니  나름대로의 상승 논리가 시장에서 만들어졌을 것입니다  지금에 와서 시간이 지나고 그  상황의 거품을 알지만 그 당시는 알 수 없는 것이지요


지금은  주식의 산이란 곳을 등산하는 과정입니다  그러나 그 산정상은 5,000미터이고 우리의 위치는 4,600미터 4,700미터 위치에 놓여 있습니다  당장 하락하거나 등산하다 동사 되지는 않을 것입니다.   그러나 여기서 부터 올라간들 작은 수익률입니다 그리고 지금 상황도 다분히 정상적인 상황이 아니고 미국대선을 앞둔 억지로 상승시장일뿐입니다


4700미터에서 어렵게 그것도 5,000미터까지 가야 한다고 고집스럽게 올라간다면 할 수 없는 것이지요 그리고 언론들의 일반 투자자들을 눈 멀게 하는  그릇된 정보에 넘어 간다면, 이것도 상승이라고  순간적으로 속을 수 는 있습니다  그러나 주식의 어려움을 알고 그 성공 가능성을 아는 전문투자자라면  아주 보수적인 전략을 현재는  세워야 합니다


전략적으로 지금 시장이 추가 상승한다고 하여도 그 상승률은 작습니다. 그리고 실패할 확률도 높아지는  리스키한 시장입니다  주식을  안 하는 것도 정도 일 수 있다  그러나 욕심이  나고 생선의 대가리고 먹어야 한다면 나름 전략적으로 대응 해야 합니다. 결국은 소탐대실 일 수 있습니다


장은 어렵게 양극화 시장을 만들고 시장이 상승하여도 일반투자자는 손해가 나는 이상한 시장이 될 것 입니다. 매그니피센트 7종목 내지는 더 압축된 종목으로 종합주가 나스닥 지수만 올라가면서 속으로는 골병 드는 시장입니다  그렇다고 주식을  100%현금으로 보유는 힘드니 주식을 50%만 들고 갑니다


이렇게 일부 주식을 함께 보유 하는 것은 변곡점을 찾아서 매도 할 것이고, 하락하는 과정에서의 우매한 매수를 막기위한 선제적인 장치입니다  기꺼이 상승추세를 유지하려고 부채를  유발하고 인플레이션을 유발한다면  그 거품을 추종 할 것입니다 유연한 전략입니다  지금 시장의 유별남을 알고 지혜로운 대응이 필요한 시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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