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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황분석

주식시장 본격 조정인가 아니면 하이퍼 인플레이션으로 가나

못사게못팔게 조회313

  이번 주일은 지난주에 이어 이스라엘의 기습적인 라파공격이 있었습니다.   이란과 이스라엘에 상호간에 보복 응징으로 유가는 급등하고 금값도 오르면서 주가는 소폭 급락하는 모습입니다.   이런 외부적인 변수이외에도 내면적으로는 채권금리등이 지속 상승하는 모습이며, 그동안 미국 나스닥 시장의 주도주였던 엔비디아가 급락하는 모습입니다. 


바로 엇그제 까지만 해도 금리를 인하 한다는 분위기였고, 엔비디아 주가는 하늘을 찌르면서 급등한다고 찬양일색이었는데 주가는 이렇듯 무섭게 하락으로 전환하는 것입니다  지금은 딴세상으로 바뀐 것 같습니다.  이런 모습은 인텔의 인공지능 반도체 참여라는 경쟁자 부각도 있지만 기본적으로 주식이 가치에 비하여 심하게 거품이 조성되었기에 급락이 벌어 지는 것 아닌가 생각됩니다


채권금리등 예측은 이젠 올해 금리인하 3번 분위기 보다는  금리를 인상 할 수도 있는 분위기이고 아니면 적어도 올해안에는 금리인하는 물건너 가고 내년에나 금리인하가 가능하다는 것에 컨센서스를 맞춰가는 양상입니다.   혹은 내년에도 금리인하는 힘들다고 합니다  월가의 황제 JP모건  다이먼 회장은 지금은 2차 세계 대전 후 가장 위험한 시기이며 금리는 8%까지도 가능하다는 이야기도 나옵니다


이렇듯 언론과 미국의 연준은 매일 금리인하 타령이었지만 금리가 하락하지 않는 것은 남몰래푸는 재정적인 유동성 증가가 문제인것입니다  즉 연준으로서는 돈을 긴축하는척하지만 선거가 앞에 있는 재무부 엘란입장에서는여기저기 숨어서 돈을 푸는  것이고 그 이자만 해도 미국 GDP의 5%수준에 이르는 것입니다 


이렇게 미국의 구조조정없는  어려울때마다 돈을 푸는 모습 그리고   연준이 못 풀면 정부가  풀고, 미국은 발권국의 세뇨리지로 놀랍게도 혼자서만 강력한 성장지표를 이루는 것이고 그외 산업이나 이웃주변국가는 고금리 추세  유지로 신음을 하고 있는 것입니다   주변국 중 주력 반도체 산업을 헌납하듯 하는 한국 입장으로서는  가장 힘든 상황을 맞이 하는 것입니다


남몰래 증가하는  이런 유동성의 증가 확인이 그동안 궁금하던 상황을 정리해줍니다.  즉 우리가 궁금했던 것은 어떻게 금값도 상승하고 달라도 강세이고,  금리는 올라가는 데 주가는 나스닥 다우지수 기준 지속상승하고 모든 자산들이 같이 상승 할 수 있을까 궁금했던 것입니다


그상황이 이번에 이해 되는 것은 무지막지한 유동성 증가가  결국은  모든 자산을 순환 시키면서 한단계  레벨업 시키는 인플레이션효과라고 밖에 볼 수 없는 것입니다.   즉 미국주식시장의 메그니피센트 7종목이 미국시장을 선도하면서 주가를 올렸는데  이러한 자산효과는 무리한 상승 후 제반 자산을 다 상승 시킨 것입니다


그래서 결론적으로 이번 금값상승 달라상승 그리고 주가와 금리상승등의 모습은  넘쳐 나는 유동성으로 인한,  인플레이션적인  버블의 강력한 팽창이라고 밖에는 볼 수 없는 것입니다.   즉 지금은 모든 자산 시장의 상투국면으로 너도 나도 상승의 몸부림을 치는 것입니다  


이번 4월달을 기점으로 주가등 본격 조정에 들어갈 가능성이 상당히 큽니다  물론 그 전환시점이 시간을 갖고 횡보하다 전환될지 아니면 바로 하락으로 이어질지는 모르지만 주가의  전환시점 그리고 모든자산의 하락으로의 전환시점이 급격하게 다가오는 것은 사실이라는것입니다


 단지 문제는 주가가 바로 급락하느냐 아니면 하이퍼 인플레이션으로 경제를 말려 죽일 것 이냐 가 문제입니다   즉 지금은  2차세계대전이후 가장 강력한 정치적인 혐오가  존재 하고 있습니다.   미국내에서도 공화,민주 양당의 혐오는 공포스럽게 존재합니다  그리고 국가간의 혐오의 원조인 중동국가와  이스라엘의 혐오도 현존하는 위험으로 존재합니다


이런 혐오가 사라지지 않는다면  정치세력들은  극단적으로 대립 할 것이고 그 대립은 끝이 없을 것이며, 전쟁 비슷하게 갈 수 도 있습니다 그렇다면 그 대립은 지속되면서 결국은 전쟁직전까지 가거나  아니면 그들은 다시 돈 푸는 전쟁을 할것 입니다.  숨어서 풀던 노골적으로 증가 시키든지  다시 유동성 전쟁을 일으키면서  자산가격을 상승시키려할것입니다


이러한 주가 급락대신 하이퍼 인플레이션으로 아르헨티나 모델같은 명목상으로만  주가 상승형 가능성 존재는  미국의발권능력인  화폐프린팅능력이  결론적으로 박살나는  고장나는 순간이 오기 전 까지는 혐오적인 경제전쟁속에  하이퍼 인플레이션(하이퍼의 가능성은 나스닥의 방향성으로 구체화 될 가능성이 있다  즉 나스닥은 지금 매우 중요한 방향성을 결정하는 단계이다)도  부정 할 수 없다는 것입니다 


 결론적으로 지금은 주가 급락 대세하락과  아니면 돈으로 다시한번 화폐를 무용화시키는 돈장난적인 하이퍼 주가상승의 갈림길이라고 볼 수 도 있다는 것입니다  이런 극단적인 선택은 아마도 보이지 않는 손인 메이져들에 의하여 방향이 결정 될 둣 도 합니다. 일반투자자로서는 지금은 눈치를 볼 수 밖에 없는 상황이고  결국은 두가지 경우의 수를 다 대비해야 합니다



식을 30%로 가져갑니다  큰 방향이 잡히는 순간에 가볍게 대응을 합니다 당분간은 하락의 위험이 더 클 것이며 특별하게 먹을 것 없는 계륵같은 시장이 계속 될 것입니다   기본적인  포지션은 30% 보유적인 포지션을 제외하고는  주식은 쉬는 것도 정답일 것 같다는 생각으로 잘 적응을 해야 하는 시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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