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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황분석

미국시장도 선거 폐해로 극심한 양극화 시장으로 진입한다코멘트2

못사게못팔게 조회560

24년은 전세계가 총선거로 북적거리는 모습입니다   기존에 선거가 치러졌던 대만 그리고 러시아선거에서 부터 시작해서 그다음은 한국 그리고 11월 미국 대선 까지  선거가 지속적인 이벤트로 벌어지는 모습입니다.  예전 같으면 차분하게 치러지는 선거들이 요새는 소란의 극치를 달립니다


지금은 정치적인 혐오가 세계정치 지형을 좌지우지 합니다  어디에도 다정함 합리성보다는 혐오가 앞서고, 정권 탈환의 목표를 위하여 극단적인 방법까지도 사용하는 모습입니다.   특히 미국 같은 경우는 두 노인네인 트럼프 바이든 대결이  점점 극단적인 혐오를 불러오는 양상입니다


트럼프는 내란선동등의 죄목에도 당당하게 후보로 나서는 양상이며,  바이든은 기억력 감퇴라는 고령임에도 불구하고 포기하지 않고 대선 레이스를 달리고 있습니다  이 와중에 비난은 거칠어지는 것이고, 급기야는 정책적인  차원에서도 대중들의 표를 불러 오기 위한 포플리즘이 극에 달하는 모습입니다


여기 저기 돈풀리는 소리가 들립니다 , 미국의  연준은 트럼프에 치이고 바이든에 치이는 모습입니다  연준은 이런 정치적인 압박으로  돈풀다 지치면 긴축 하는 척,  그리고 다시 재정적자로 돈을 풀고 이런식의 인플레이션 정책이  강하게 부상 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미국같은 경우는 이젠 예전의 가치추구적인 정치는 없다고 봐야 합니다. 신자유주의도 루즈벨트도 사라져버리는 모습입니다


트럼프가 신자유주의자인가요?  공화당이 자유주의자인가요?  트럼프는 자유주의적인 아담미스적인 정책은 포기합니다  그는 가장 강한 보호무역주의 즉 사회주의적인 정책을 폅니다.   세계자유무역은 아랑곳 안하고 오로지 자국만을 위한 정책을 폅니다.  국민들은 그동안 유동성에 취해서 어려움을 감수 안하고,  기회만 있으면 유동성 증가를 요구합니다


물가는 상관안하고  오로지 명목상의 자산만 증가하고 포만감에 소비를 늘리는 것이 미국의 현실입니다.   주식에 대한 나름대로의 적정 가치를 찾는 PER등의 수치 분석은 없어 진지 오래 입니다.   오로지 공화당도 민주당도 유동성을 어떻게 증가 시키나 게임입니다


민주당 옐란 재무장관은 전 연준의장 답게 연준을 컨트롤하면서,  지속적으로 물가가 고물가임에도 불구하고 파월로 하여금 당장 금리도 인하하지 못하면서도, 말로는 "인하를 한다 내년에 한다 올해 말에 3번 한다" 하는 립써비스  소리민 합니다.   예전 같으면  주가는 급락해야 하지만,  이런 립써비스로 유지되는 화려함은 주가를 억지로 상승 시키거나 하는 사상 누각을 만드는 양상입니다


미국의 정책은  이젠  가치적인 체제에서 벗어나  과거 1870년대 같은 힘의 경쟁, 경제전쟁시대 제국주의 시대 같은 양상을 보여줍니다   모든 정치인들은 아픔을 감수하지 못합니다.   당장에 주가는 올라야 하고 경제는 활황인척 해야 합니다  여기저기서 극단적인 양극화가 심해짐에도 외면 합니다. 하이퍼 인플레이션까지 끝장을 보려 할 수 도있습니다


미국시장은 이젠 가치도 아니고 , 신자유주의도 아닌 혐오인플레이션속에 갇혀있는 모습입니다  지금 미국이 보유한 화폐윤전기는 여차하면 언제든지 돌아 갑니다.   국민들의 요구에 한표라도 더 건질려는 정치권들이 언제든지 구조조정보다는 화폐 발행을 통한 문제 해결을 시도하려고 하는 중입니다.   급기야는 한쪽을 희생 시키는 양극화 정책을 펴기도 합니다. 이것은 주식시장에서는 양극화 장세로 나타납니다


화폐윤전기가 존재는 이런 혐오 정치 상황 하에서는,  자전거가 넘어지지 않기 위해서 더욱 쌔게 달리는 모습입니다  달릴 때는 안 넘어 지지만 결국은 크게 부상 당하는 상황이 나옵니다.    미국 경제의 현실이 지금 이런 모습입니다  넘어지지 않으려고 더 빠르게 달리는 자전거입니다


조정받을 자리에 연준의 립써비스와  화폐윤전기의 존재등 이런 것들은 미국을 40년만에 금리를 인하하지 못하고 지속 고공 행진을 하는 모습으로 귀결됩니다.   이런 상황들은 지속 될 수 도 있습니다.  정치 혐오의 대결 에 의한 경쟁적인  국민들 배부르기 정책은 하이퍼 인플레이션예상으로 40년 채권 대 시세의 종말을 고하였고, 이젠 기조적으로 채권 시장 약세로 전환 할 수 도 있습니다


일반투자자들만 힘듭니다 시장은 계륵이라 먹을 것은 없는 데 겉모습은 강세장 같이 보입니다.  아차 하면 일시적으로 기분 좋다가  곧바로 손해가 나는 것이 지금 시장입니다  주식투자해서 돈 번 사람보다 손해 본 사람이 많은 이유입니다


기존 전략대로 50%의 주식으로 지속 갑니다.  끝나가는 잔치상에서 가끔 나오는 새로운 포도주가 있기에 주식을 전량매도 한다면 대응에 문제가 생길 수 도 있습니다.   50%주식을 끌고 가면서 주식의  전환점을 기다리고 주식을 일정 부분 보유함으로써 심리적인 안정도 찾고 현금 보유로,  또한 리스크도 대비하는 전략입니다.  잔치상의 뒤끝에서 서서 마차를 타고 가는 어려운 상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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