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황분석

지금은 언제든 다시 매수 가능한 자리이다. 총선전후 매도 타임코멘트1

못사게못팔게 조회579

주식은 다시 돌아오지 않는 자리가 있고, 언젠가는 가까운 시기에 다시 돌아오는 자리가 있다 즉 인의적인 반등인가 아니면 지속적인 자연적인 성장속에서의 주가 상승인가의 차이가 될 것 이다. 지금 상승이 미국대통령선거등 인위적인 단시간적인 반등이라면은 주식은 다시 거품이 꺼지면서 되돌아온다

그러나 진정한 성장과 함께 이루어지며 생산성과 함께 상승한다면 주식은 지속적인 반등을 하고 지금의 자리에 다시 돌아오지 않는다. 그만큼 사람과 생물들이 성장 하듯이 진정한 성장을 하는 것이다. 지금 당장은 차이가 없어 보이지만 나중에서는 그 격차는 크게 벌어진다

현시장을 정의한다면 지금은 미래의 금리인하와 미국의 대선등의 재료를 이용한 주가의 경직적인 상승을 유도하는구간이다. 즉 일반적인 사고들과는 다르게 인위적으로 주가를 상승시키는 구간이다 그러나 실상은 흐름이 자연스럽지도 않고, 일반투자자들 투자 실질잔고가 증가하는 시장도 아니다

좋은 시장은 이것이 상승하며 가는 장인가? 아닌가 하는 고민을 하지 않는다. 다분히 자연스럽게 모두들 상승을 인정하기에 이 상승이 진짜인가 가짜인가 하는 고민은 하지 않는다. 만약 고민을 한다면 "무슨 주식을 살 것인가 고민한다" 이런 시장이 진정한 상승장이고 우리들 인식과 주가의 향방이 같이 움직이기에 좋은 시장이다

하지만 지금은 이러저러한 이유로 시장을 억지로 끌고 가는 시장이다. 이렇게 주식시장을 억지로 상승유도하려는것은 그 밑 바탕에 혐오라는 성향이 인플레이션에 불을 지르는 것이다. 다른 국가를 비웃고 개인들을 혐오하고, 인종을 혐오하고 결국은 정치적으로 부추킨 적대적 감정으로 전쟁까지 갈 수 도 있다

그러나 지금은 핵보유무장시대이다 아무리 핵 방어 시스템이 잘되어 있어도, 한방이라도 방어를 못한다면 그것은 필히 전쟁국가는 몰살 지경에 이르는 큰 상처를 입게 되는 것이다. 그러니 현대전은 가급적이며 작은 국지전 정도이며 전면전을 피하는 것이다 특히 핵보유강대국들에게는 이것은 불문율이다

그러니 혐오의 시대에 전쟁이 쉽지 않다면, 대안으로 돈을 풀고 주가를 상승시키는 혐오의 역작용이 벌어진다. 죽자살자 싸우며 정치적인 반대파들을 따돌리기 위해서는 극단적인 처방 그리고 유권자들을 만족시키는 일탈적인 행동들이 튀어나오는 것이며 포플리즘적인 정책들은 미래의 책임과 관계없이 분출 하는 것 이다

당분간은 이런 혐오인플레이션이라는 상황과 같은 것들이 기존 전문투자가들이 주가상승부분에 반영하지 않았던 변수로 강하게 작용 할 수 있다. 물론 이러한 상승은 진실은 아니다. 그러나 목적적으로 움직이는 이러한 상승을 충분히 몇달정도로 그 중간파적인 파동을 충분하게 조작적으로 만들 수 있다 후유증은 아랑곳 하지 않는다

지금은 각자의 목적적 의도와 혐오의 분출로 주가는 상승 시도 중이다. 그러나 이러한 상승 뒤에 지금 이지수대의 지수가 영원히 달아나는 자리는 아니다. 언젠가는 도적같이 우리에게 쏟아질 자리이다 잔치의 뒤끝에 우리가 술에 취해 흥청 거릴 때 지금 이자리는 손해의 자리로서 돌아 올 것이다.

투자전략은 지금은 주식이 100%있어도 문제이고 없어도 문제이다. 주식이 없는 것이 문제라는 것은 주식이 없다면 상실감의 존재로 인하여 주식투자에 실기 할 수 있다. 즉 팔아야 할 자리에서 매수히는 아니면 주가가 본격 하락 하는 상황에 혼자서만 매수 하는 우를 범 할 수 있다. 더군다나 이렇게 매수 된 주식은 우리를 영원한 주식강제보유자로 만들 수 있다

피해를 피하고 작은 이익이라도 취하기 위하여 50~60%는 달리는 마차에 같이 동승한다. 지속적인 시황이다 달리는 마차가 절벽으로 떨어질지 아니면, 제한되게 달리는 황금마차일지는 모르지만 위험하면 뛰어내리는 일어서서마차를 타는 자세로 달려간다

그 뛰어내리는 자리는 금리인하의 현실화로 피크를 맞는 시기, 선거의 진행 즈음이라던지, 아니면 모두가 골디락스를 노래 부르던지,반대로 금리가 하락 안하는 시기가 길어 지던지, 이러한 변화 싸이클을 예의 주시하면서 마차를 일어 서서 타는 투자를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