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값의 상승의미 유동성확대 경기침체암시코멘트1

ELS등 사고가 빈번합니다 불가 몇년전에도 파생상품 투자한 일반인들이 많이 손해본다는 기사가 나왔습니다 그러나 곧 이어서 나오는 이야기는 불완전판매 이야기가 나오면서 거의 원금보장식으로 보상해주는 시스템이 금융시장에 만연합니다  그런데 이번에 또 ELS사고?   

일번투자가들이 충분하게 파생상품의 위험성을 알고 있을 터인데,  지금도 불완전판매라는것이 이해가 안갑니다  이런상황들은 그동안 위험을 감수하면 이익도 있지만,  손해도 날 수 있다는 생각들이 관행이 되어야 하는데, 무조건 보상해주는  반복적인 상황들이 투자자들을 겁없이 만든 것 이고,  투자에 용감하게 만드는 것이 아닌지 우려반 걱정반입니다

이러한 양상은 세계의 금융시장 주식시장에도 마찬가지입니다  투자자들은 이젠  예전 같은 수동적이고 소극적이기 보다는 공격적입니다  예를들자면 지금은 금리인하의 사전적인 기대감이 반영되어서 미리 주가는 올라 있다고 보는 것이 타당하고,  실질적으로 금리인하가 된다면 시장은 경기 침체를 반영하여야 합니다

그러나 주식시장은 금리가 올라 갈때는 경기좋은것만을 반영하여 주식을 상승으로 유도하고 , 그 후 주식을 상승 시키고 금리가 하락할시에는 경기침체를 반영해야 하는데 경기침체를 하는 것이 아니고, 금리인하기대감을 부추키면서 주식을 상승 시킵니다.  그리고 더 나아가서는 골디락스라는 주장을 퍼트리면서 상승을 유도합니다

이렇게 이런 상황에서도 그리고 저런 상황에서도 주식을 올리려는 상황은  몇 가지 이유를 들어본다면   첫번째 세계주식시장 중 몇개 국가는 강하게 정치권들의 입장이 강하게 작용한다는 것입니다  남북전쟁후에 그 앙금이 남아있는 미국같은 경우는 트럼프 바이든 죽자 사자 싸우는 가운데,  정치적인 승리를 위한 주식시장의 편향적 관리가 문제가 되는 것입니다

그리고 두번째 이런 상황이 나오는 것은,  일단 미국의 연방준비위원회는 전 연방준비위원장 버냉키가 보여준 헬리콥터머니 ,즉 화폐윤전기로 찍어 되는 화폐윤전기로 무한정 달러를 찍어냄으로 인하여  투자자들의  마음에는 겁은 없어지고 잘못 투자하였다가 물려도 연준은 우리를 구해 줄 것 이다라는 공격적인 투자마인드를 가지게 되는 것입니다

이런 핵무기같은 화폐윤전기를 가지고 있다면 매수측면에서는  강한 유동성의 믿음의 배수진을 치고 투자 하는 것이기에  그만큼 안정적인  것입니다.   그리고 이런 화폐 윤전기를 지켜주는 것은 세계 군사 지출 1위인 미국의 강한 군사비지출이 지지대가 되고 있는 것입니다  이런 군사력과 달러 화폐 윤전기의 조화는 상황을 이래도 저래도 호재적으로 분석하여 주식을  상승시키는 모습이 나타나는 것입니다

이런 상황은  아마도 다우지수 기준 전고점까지도 상승시킬 가능성이 있습니다.  물론 전고점까지 상승을 한다고 하여 충분하게  상승할폭이  남아있는 것은 아닙니다  그러나 그동안은 괴로울 것이고 만약 주식이 없는분이라면 실기하고 꺼꾸로 된 매매를 할 수 있기에 지금 적어도 주식 50%정도는 가져가야 된다는 것입니다

달리는  황금마차를 타고 가다 뛰어내리자는 전략을 주장 하는 것 입니다 달리는 말을 뛰어내리는 순간은 아마  시장이 골디락스가 실패했다는  이야기가 나오면서 다시 인플레이션으로 인한 금리의 하방경직성이 확인되거나 아니면 역으로 골디락스라고 환호성이 나올 때 시장을 탈출하는 방법입니다

지금 시장이 미국중심으로 상승하는 듯 하지만 한국시장은 무겁기만 합니다  유사 단군이래 최호황국면을 지나고 있다는 한국경제 상투확인론도 설득력이 있는 모습입니다.  긴장해야할국면입니다  화폐윤전기의 후광으로 인하여  세계는 40년만의 금리 0% 채권가격  최고 상투를 확인한 후 채권가격은 하락하는 모습입니다 

이런 연준의 무한정 화페발행의 학습적인 후광은 다시 한번 채권시장의 강세를  만들며 주식시장 강세도 동반 할 수 있지만 자체적인 반작용적인 인플레이션의  지속적 상승도 가능하기에 그 폭이 크지 않을 수 있습니다   단기적인 투자로 일시적으로  달리는 말에 편승하여 골디락스라는 주장을 확인하러  포카드의 히든카드를 확인해주려 포지션을 가져 가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