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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황분석

브레이크 없는 기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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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율주행 대표주인 현대오토에버 삼성증권의 목표가 22만원을 넘었습니다. 장 마감 후 매매동향을 보니 기관들은 매도 외인들만 매수인데 공매도 숏커버가 들어 왔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이 주식도 7월 31일 거래량이 많이 터지고 신고가로 갈 때 비중을 늘렸어야 했는데 현기차 주가 흐름이 횡보라서 용기를 못 내고 그 전에 들고 있던 물량만 팔지 않고 가고 있습니다. 만약 숏커버가 들어 온 것이면 거의 다 온 것으로 볼 수도 있지만 MSCI 지수 편입 호재로 주가가 더 갈 수도 있습니다. 추가 매수는 못하고 기존 보유 물량만 추세가 꺾이기 전까지 들고 가 보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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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봇 대장주인 레인보우로보틱스 음봉이 나오고 매매동향도 외인 기관 양매도입니다. 고가에서 12% 빠진 것으로 이제 추세가 끝났을 것이라고 단정지는 것이 아직은 이릅니다. 즉 11월 MSCI 편입 가능성이 높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삼성과 손 잡고 인공지능 로봇에 나설 경우 향후 성장성도 아직 많이 남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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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은 올해 호재가 많았습니다. 자회사인 두산에너빌러티, 두산밥캣, 두산테스나의 실적 호조 및 두산로보틱스의 상장전 기관 수요 예측도 잘 나올 것으로 기대 됩니다. 다만 오늘 장중 상한가가 깨진 점과 외인, 기관 양매도는 약간 우려는 있지만 가치 평가를 해 보면 예전 증권사 보고서의 18만원 목표가가 지나치지 않다고 봅니다. 따라서 아직도 시세가 끝났다고 단정하기는 이릅니다.




이번주 주간 시황에서 9월 주도주가 로봇, 자율주행, 바이오가 될 것이라고 의견을 내었는데



오늘 두산 거의 상한가, 현대오토에버 신고가 갱신, 차바이오텍 신고가 등 그 의견이 맞아들어 가는 분위기입니다.



그 것은 미국에서 9월 FOMC, 내년 예산안 타결 문제, 미중 간의 관계 불확실성, 미국 10년치 국채 추이 등의 불확실이 남아 있어 지수 주도주인 반도체, 2차전지가 움직이기 어려워 대신 잠정 주도주가 생기는 현상일 것입니다. 즉 호랑이 없는 세상에 여우가 왕을 하는 것입니다.



그렇지만 로봇, 자율주행, 바이오는 초전도체 등과 같은 터무니 없는 테마로 볼 수는 없으므로 추석전까지는 갈 것을 기대합니다.



이미 관련 주식을 보유한 분들은 추세가 꺾이기 전에는 매도하지 말고 그대로 들고 가는 것을 고려할 만 합니다.



관련 주식을 미리 선점한 것이 아니라 추격 매수할 경우에는 적절한 손절선 등 위험 관리가 더 필요할 것입니다.





성투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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