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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황분석

미국 장기채 금리 상승의 의미는? (다들 금리인하 한다 했었는데)코멘트2

못사게못팔게 조회490

주식투자를 하는데 앞만 보는 게 아니고 뒤도 돌아 보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동안 우리가 무슨 생각을 하고 주식에 투자를 했는지도 중요합니다   이렇게 과거를 복기 한다면, 실패의 확률은 줄어듭니다   우리 투자자들은 지금은 미국 인플레이션의  둔화는 확실하고,  금리는 인하 할 것이다라는  생각을 하고 주식투자에 뛰어 들었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기대감과 투자논리와는 다르게 지금 상황은 어떤가요? 금리는 인하 하는 분위기인가?  금리는 인하 되는가? 이런 질문에 누구도 자신있게 이야기를 못합니다.  긍정적인 대답을 할 수 있는 분석가들은 거의 없을 것입니다  지금 공통적인 현상과 느낌은 금리 인하를 기대했는데 금리 인하가 쉽지 않다


즉 우리는 투자의 지표로 금리인하를 사전적인 전제조건으로 놓고 투자를 하였는데,  상황은 호락하지 않다는 것입니다. 즉 금리인상이 멈추기는 하는 모습이지만 지금이 금리인하로 바로 전환 될 수 있는 상황이 아니다.  또한 금리인하로 바로 전환된다는 것은  상당한 경기 충격이 전제 되기에 주가상승으로 이어지기 힘들다는 것입니다


최근에는 미국채가 관심의 대상으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과거 전통적으로는 미국 장기채 상황이  상승으로 턴 하면서 이것이 경기 호전과 회복을 이야기했습니다.   즉 경기가 안 좋은 상황에서 그리고 긴축적으로 돈이 유동성이 감축한 상황 에서는 이러한 장기물 상승이 경기회복이라는 청신호라는 원칙적 싸인 입니다 


그런데 지금 장기채가 올라가는 상황은 과거와는 다릅니다  즉 과거의 경기 냉각속에서의 장기채가 무지개같은 희망의 회복싸인이라면 지금의 장기채 상승은 해지는 석양같은 모습 일 수 있습니다  즉 인플레이션속에서 금리가 긴축적인 상황을 반영 하여 내려야 정상적인 경기회복으로 가는 길인데,  오히려 금리가 상승한다는 것은 경기호전적인 상황보다는 안좋은 상황이 반영된다는 것입니다


즉 지금  상황에서의 미국채 30년물 상승이라는 것은 다음과 같은 뜻을 내포한다


1,미국채 금리상승은  앞으로도 인플레이션이 지속화 된다는 이야기다

2,우크라이나의 반격이 실패하면서 곡물가 원유가등이 지속 상승 가능하다

3,미국의 장기채권에 대한 수요가 흔들린다

4.세계분업의 파괴는 자유무역을 파괴하고,  효율성을 저해하여 물가인하를 못시키는 동맥경화에 걸린다

5,피치 신용사가 지적 했듯이 미국은 남북전쟁 후 최고의 내전에 준하는 감정 대립이다

6,워런버핏은 주식보다 초단기채권물에 투자한다.   초단기물이란것은 채권시장과 주식시장이 불안할때  투자하는 방법이다


좀 더 검증은 해야 하지만  검증되지 않은 초전도체가 대시세를 내고, 시장은 각종 투기 주,  밈주가 상승을 이끌고 있습니다  향후  피치신용평가가 지적했듯이 정치는 중립자적으로  혐오를 극복하는 해결의 방법으로서의 모습을 보여 주고있지 못합니다  미국이나 한국이나 정치는 파괴적인 혐오가 우선합니다


시장은 그렇게 희망적이지 못합니다  개별적으로 곡예하는 시장이 지금입니다  주식을 안 하는 것도 잘하는 것 일 수 있습니다  미국시장등은  원형천정이나  주가를 잡아 놓는  횡보 후 하락하는 패턴을 보일 가능성이 있습니다.   좋은 장은 하락한다하면 미리 하락해서  바닥을 만드는 시장입니다. 지금은 좋은 시장이 아닙니다


그러나 지금 시장은 안되는 논리들이 많지만 바로 하락하지 않고 시간을 끄는 시장입니다 가끔가다 투기주도 부각하여 초보투자자들이 시장을 떠나지 못하게 만듭니다 그리고 양극화로 하락을 주지 않고  끈질기게 버티는 시장입니다 경험적으로는 이러한 시장이  일반들 손해를 크게 하는 시장이라는 것을 반드시 명심 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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