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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황분석

부채한도 잠정합의가 플랫형 반등파동에 미치는 영향코멘트2

못사게못팔게 조회706

모두다 부처님 오신 날  대체 연휴 잘 보내셨길 바랍니다   오늘날 우리에게 석탄일을적용한다면  우리모두 비우는  마음이 필요하고  모든 것이 변화한다는 불법이 주식투자자에게 가장 중요한 시황이며, 설법 인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시황도 마찬가지로 우리가 처음부터 100%예측한다는 것은 있을 수 없을 것입니다.   변화 하는 가운데 시황을 맞춰가는 것일 뿐인 것이죠


전체적인 시황은 미국과 한국, 그중 특히 다우지수는 플랫형 조정양상을 보입니다  그런데 이 플랫형 조정파동은 그랜드 파동이 진행되기에  반등시간이 상당부분 소요되고 반등 폭도 클 수 있습니다.   우리가 엘리오트 파동에서 보듯이 플랫파동이 진행되는 경우에는 그 플랫의 목표치는, 반등시간은 하락한 시간과 비례하고 그 목표치는 종종 전 고점 부분까지도 반등하는 경우가 있는 것입니다


지금 시장의 흐름은 다우지수와 나스닥은 기존 하락한 부분을  메꾸는 반등이 일어나고 있는 것일 뿐 입니다  이런 반등속에 반등 B파가  나오는 중이고,  이것의 주력주는 기존 파동에서 물량을 다 털지 못한 아이티주가 선도하는 모습이라는 이야기입니다


지금 엔비디아등 반도체 관련주가 상당한 반등을 주고 있습니다.   이런 반등은 기존 1년전 본파동에서 주력주 역할을 하던 것들이 반등파에서도,  단지 주력 주 역할을 한다는 것일 뿐입니다.   새로운 것은 없습니다.   머니게임 일 뿐입니다  특히 한국 반도체주는 미래에 대한 안정적인 전망과 흐름이 선제적으로 필요합니다


미국은 그들의 반도체 기술 보전을 위하여 반도체 회사들을 미국 본국에 유치하고,  그리고 일본에 편파적인 세계적인 분업을 맡기는 양상입니다   잃어버린 30년의 세월  일본의 핵심적인 문제가 반도체 산업등의 첨단산업을 미국이 망가트렸다는 시각이 대두 되고 있습니다  약간은 과장된 부분은 있습니다    일본인들이 모방은 잘하지만 그리고 과거에는 익숙하지만 (한 예로 일본은 지금도 문서에 도장 결재를 중시한다)  변화하는 미래에 대한 부족한 창의력이 더 문제 일 수 있는 것입니다 


좌우지간 일본이 새로운 반도체 산업 구조에 중심 역할을  할지는 모르지만, 이런 반도체 세계 대전이 혼란 속에 진행되는 중인데,  반도체주인 삼성전자 하이닉스가  안정적인  추가 시세가 가능하기에는 여러 어려움이 있을 수 있습니다.  물론 한국과 이스라엘등이 합작하여 기술개발등의 영역 확장 뉴스등도 나오기는 합니다


지금 만약 반도체 시세가 더욱 분출한다면 고래가  호수에서 나가기 위한 홍수가 나는 시세라고 밖에 볼 수 없습니다.   즉 호수에서 고래가 빠져 나가기 위한 마지막 시세라는 인상 인 것입니다   기대보다는 긴장감을 더욱 들게 하는 것입니다


여기서 독자들이 지난주등 흔들렸던  부분이  있는데, 그것은 금리의 강한 상승이었습니다.  미국채  30년물이 4%전후까지  급등하는 모습입니다  이것은  어떻게 해석을 해야 하는가?  고민이 필요한 사항입니다  만약 이런 금리상승이 미국의 잠재적인 인플레이션  위험 가능성 때문이라면, 문제는 커지고 반등파동은 상당히 빠르게 끝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이런 미국채 상승이, 숨어있는 인플레이션때문이 아니고,  미국의 부채한도 협상  실패로 인한 일시적인 국채 투매등의 한시적인  금리상승이라면 그것은 큰 문제일 가능성은 적습니다   즉 부채한도로 인한 미국채 상승은 찻잔속의 태풍일 가능성이 큽니다.   또한 한국시간으로 일요일 바이든과 공화당 메카시가 부채한도 합의에 잠정 성공했다는 뉴스도 나오고 있습니다


미국의 국채 단기 급등은 일시적인 유동성 부족과 국채 이자를 못 받지 않을까 하는 일시적인 매도 물량이기에 충분히 해결 가능하다는 이야기입니다.   따라서 미국채 금리상승이 부담스럽기는 하지만 미국 부채한도 문제로 인한 것 이라면 이것은 주식시장에는  그리 큰 악재는 아니고 일시적으로 반영되는 부분입니다


즉 미국 부채한도는 잠정 합의를 보았지만,  앞으로 국회에서 최종적으로 해결되든 되지 않든 증시에는  중립적이거나  큰 호재도 아니고, 큰 악재도 아닌 입장에서 작용을 할 것입니다.   호재로 분석하는 것은 미국채가  새로운 한도가 설정이 되어서 부도가 안난다면 이것은 일시적인 금리안정으로 인한 반등은 가능하지만,그 후 정부지출의 제한성으로  미래의 유동성 감소라는 차원에서  주식에 악재적인 요소로 변화 할 것입니다


미국채가 해결이 안되는 상황이라면,   금리에 타격을 주지만   내면적인 유동성 증대가 예상이 된다는 차원에서 그리고 인플레이션에대한 경계감 완화라는  암묵적  합의가  점차적인 호재로 전환되는 부분이 있는 것입니다.   결론적으로 이젠 시장은 단기적인 부채한도의 방향과 같이 움직였지만  이젠 본연의 시장 방향을 잡을 수 있다는 것입니다 



투자전략은  독일, 프랑스,일본등 신고가를 내는 국가도 많습니다 그러나 미국과 한국은 이런 신고가 시장은 아니다  단지 반등하는 시장이다  그런데 반등하는 시장이 플랫파동의 모습을 보이고 있기에, 그 시간과 높이는 생각 보다는 안정적인  것이다  이런 반등 파동은 아직 상투를  친 것 같지는 않다


또한 시장을 강타한 미국채의 급등은 일시적일 것이다.   지금은 반도체등을 추종하기보다는  투자자들이 노릴 것은 미국채 부채 한도 여파로 즉  미국채 상승의 후유증으로 중소형주 코스닥주등 금리민감주들이 급락 한 것들이 많습니다  이러한 종목들은 미국금리가 안정적으로 돌아 올 수 있기에,  강한 반등을 노려 볼 수 있습니다. 아주 단기적으로  과대낙폭주에서 안정적인 수익을 가져오는 방법으로 전략을 가져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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