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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황분석

주도주가 바뀔 것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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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네이버



이번주 미국 FOMC에서 0.25% 금리 인상이 있었지만 향후 추가 금리 인상이 없거나 있더라도 5월이나 6월 한번만 있을 가능성이 높다고 점쳐 집니다. 다만 연내 금리 인하 기대는 이릅니다. 과거 70년대 아더 번스 연준 의장 시절에 너무 빨리 긴축을 풀었다가 다시 인플레가 살아난 경험이 있어서 입니다. 따라서 내년 3월 정도 금리 인하를 기대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연준이 추가 금리 인상을 안 할 수도 있다는 것에는 두가지 논리가 좌우 합니다. 첫째 은행들이 대출 심사를 까다롭게 하여 추가로 금리 인상을 한 것이나 마찬가지 효과가 나온다는 점, 미국 10년치 국채 금리가 계속 3.5% 이상으로 유지되면 국채를 보유하고 있는 지방 은행들이 실리콘 밸리 은행처럼 잠재 부실이 나올 가능성입니다.



오늘 삼전이나 하이닉스는 무겁게 움직이지만 그 보다 시총이 작은 소재주및 파운드리 그리고 OLED 관련 주식들이 큰 폭으로 오르고 있습니다.


아직은 2차전지나 로봇, 인공지능이 완전히 수명을 다하지는 않았어도 반도체로 수급이 옮겨 가며는 그 쪽은 주춤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그러나 기간 조정을 받은 후 2차전지 분야는 다시 갈 가능성이 있어 그 분야 주식이 없는 분은 두 달 후 정도 기다린 후 2차전지 ETF를 일부 사는 것을 고려할 만 합니다. 개별주의 흐름은 너무 혼란스러워 새로 매수하기 쉽지 않을 것입니다.


https://blog.naver.com/shkong78/223049630176



반도체 분야가 살아나면 한국 주식 시장은 다시 지수도 상승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다만 우려되는 것은 이번주 주간 시황에서 언급한 것처럼 미국 정부 부채 한도 협상이 잘 안 되면서 극단 대결이 가는 소리가 나오는 것입니다.



현명한 선택으로 위험 관리하시면서 성투 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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