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황분석
한국의 설날연휴동안 미국 등 증시는 강하게 반등하였습니다. 전체적으로 연준의 금리 추가 인상에 대한 견해가 0.25~0.5%정도로 거의 마지막 국면 이라는 데에, 주식시장이 상승쪽으로 힘이 실리는 모습 입니다. 암묵적인 유동성 지표인 비트코인 같은 경우도 3천만원 시세에 근접하는 모습입니다
현재의 주식시장 진행 국면은, 지속적으로 전년 대비 월별 물가 상승률, CPI가 감소세를 보이는 국면입니다. 2022년 9월 12%정도의 물가상승률을 피봇으로 하여 지금은 6.5% 수치를 보이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번 달은 미국 물가는 전월 대비는 마이너스를 기록합니다. 이 정도면 이젠 추가 금리인상등은 그리 무섭게 지속되는 국면은 지나갔다는데 동의하는 모습입니다
물론 향후도 금리 인상을 하겠지만, 지금부터 하는 금리 인상은 예측 가능한 것이고, 자이언트스텝이나, 빅스텝이 아닌 베이비 스텝으로 갈 수 있다는 이야기입니다. 따라서 시장은 이러한 지표로 인하여 일시적인 반등을 할 가능성이 지속 존재합니다. 물론 이런 반등은 단지 반등이고, 단지 역 금융 장세를 종지부 한다는 의미에서 한계가 있는 반등일 뿐입니다
지속적으로 이야기하지만 시장은 항상 역금융장세 -> 전환시점 반등 ->역실적장세의 추세를 보입니다 즉 금리 인상 등 역 금융 장세의 마무리는 이제부터는, 금리인상과 경기침체가 기업의 실적에 영향을 주고, 노동시장, 실물시장등에 영향을 주게 끔 되어있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다분히 이번 반등장은 지속 상승도 가능하나, 주식시장의 진바닥 확인은 하반기 정도에 다시 남아있다는 견해입니다
일단 역금융장세의 종지부의 조건을 이야기한다면, 지금은 전년의 월 대비 물가는 향후 8개월 정도는 하락 추세로 안정적일 수 있습니다. 즉 향후는 지속 감소하면서 전년도 대비 물가 상승률은 2% 전후까지 나올 수 도 있고, 심지어는 급하게 2023년 중반에 들어가서는 마이너스 지표도 나올 수 있다는 이야기입니다
이런 CPI증가율 하락추세는 만약 시장에 세력들, 투자은행등 보이지 않는 손들이 존재한다면, 충분하게 이용하고 반등을 유도하면서 시장을 단기 랠리로 유도 할 수 있는 상황입니다. 즉 세력들이 주가를 반등 시키는데, 가능한 시나리오가 존재한다는 것입니다. 더군다나 물가 상승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노동시장도 이젠 임금 상승 속도가 준피봇의 양상을 보이는 것도 이러한 물가 안정론에 힘을 실어 주고 있습니다
1차적 바닥에서의 반등 후 관건은 주식시장에서, 역금융장세 후 역실적장세가 나타난 다는데 문제가 있습니다. 역금융장세는 소비자 물가 지수에 반응을 하지만, 역실적장세는 연준의 기준금리 피봇에 반응을 합니다. 즉 실적이 감소하는 상황속에서 금리인상의 멈춤, 그리고 금리 인하의 과정 속에서 기업실적은 호전의 전기를 만들어야 역 실적 장세의 굴레를 벗어 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시장은 단기적으로 지속 반등 시도가 가능합니다. 그런데 그 반등의 수치는 역금융장세 종말과 역실적 장세의 시작이라는 힘의 혼재가 반등의 꼭지를 결정 할 것입니다. 역금융장세의 소멸 효과가 더 크다면, 그랜드 플랫형의 조정 모습이 나올 수 있고, 역실적장세의 효과가 더욱 크다면, 시장은 지그재그 파동의 모습이 나올 가능성이 있습니다. 그리고 미미한 효과로 상충된다면 시장은 일정한 작은 박스 횡보 형태를 보일 수 있는 것 입니다
정리한다면은 다음과 같습니다
*역금융장세 피봇 후 역실적장세의 역습 정도가 시장의 반등 정도를 결정한다
1, 역금융장세감소효과<역실적장세효과 -> 시장은 반등이 작고 전 저점 다시 붕괴 시도
:기업수익 실질적 경기침체로 예상외로 하강하고, 역금융장세의 종지부를 늦추는 팬데믹효과
러시아전쟁 확대시에 발생
2, 역금융장세감소효과=역실적장세효과 -> 시장은 단기박스권 소플랫형 그리면서 거래량 감소 후 횡보
:금리는 차후 물가 인상률 안정적 하락으로 인해서 안정적인 상승 피크국면 형성 , 기업들 실적
도 예상범위 보다 미약한 강세 하락추세 형성
3, 역금융장세감소효과>역실적장세효과 -> 시장은 하락폭의 2/3정도도 회복 가능(나스닥 기준 14,000포인트)
: 시장은 금리상승추세 종결 반영과 실질적인 금리도 조만간 횡보나 하락으로 전환하고 기업들
실적도 강한 구조조정으로 선제적인 반영할때 거대 기업들이 인력시장에서 선제적인 강력한
인원 감축은 미래의 실적감소를 완화시키는 역할을 수행 하면서 주가에 긍정적인 반영
투자 전략으로는 지금은 일단은 역유동성장세의 피봇효과로 주가반등가능성을 시장에 투영하면서 과대낙폭 종목 위주로 대응합니다. 그후 주가가 진행되는 시나리오별로 투자금액등 포지션을 조정합니다. 즉 자산의 운영은 지난번에도 이야기했지만 이런 스테그플레이션시장에서는 투자자 자신의 예측과 시장의 적합도로 포지션을 조정합니다
자신의 예측과 적합도가 일치 한다면 70%수준에서 지속 포지션을 가져가는 것이고, 만약에 자신의 시장 예측과 시장의 적합도가 일치하지 않는다면, 빠르게 포지션을 정리할 필요가 있는 것입니다. 지금은 오랫 만에 주식 포지션을 가져가는 매매를 합니다
그러나 향후에도 경기 침체 ,러시아의 우크라이너전 승전으로 세계가 다극화 되는 상황, 아니면 한국의 이념 위주의 정치 운영이 효율적 경제 상황을 배척하는 자해적인 정치 상황 전개 등, 변수가 많이 존재하기에 항상 기민한 대응은 지속 필요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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