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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황분석

스테그플레이션하에서의 반등 일반투자가를 유혹한다코멘트3

못사게못팔게 조회643

지금 시장은 지속 반등 중 입니다. 이렇게 반등이 지속 되자, 많은 분들이 혼란스러워 합니다.  경제는 안 좋고, 금리는 올라가는데 반등이 가능한가? 하며 적응을 못 하는 것 같습니다.  물론 미국 연준의 파월의장이 이번 12월달 회의에서 금리인상의 감속을 이야기 하지만,  높은 금리 추세속에  주가상승 현실을 잘 설명하지는 못합니다


특히 극단적인 비관론을 펴시면서 하락을 잘 피했던 분들이 더욱 지금시장에 적응을 못 할 수 있습니다.  그 분들은 다분히 현 상황을 디플레이션 적인 상황으로 이해하고, 암울한 기사만을 편집하며 정독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주식 시장의 급 하락만을 대비를 하였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이런 주식투자가들의 비관적인 기사에 익숙하여 비관론에 빠진 것 과는 달리, 전체적으로 보면 지금은 개인들 대차대조표는 아직도 건실하고, 유동성도 시중에 급 단기 건설채들을 빼고는 여유가 있는 상황입니다. 그러다 보니 시장은 디플레이션 시점과같이 망가지는 모습은 안 나올 듯 합니다.


일반적으로 디플레이션진행시 하락률은 70%전후에, 파동도 엘리어트 파동상 지그재그로 나옵니다. 그러나 스태그플레이션은 그 조정 양상이 플래트(개념은 엘리어트파동론 책을 보면서 참고해주시길 바랍니다)하거나, 삼각형조정 아니면 박스형이 나옵니다. 즉 주식의 단기적인 하락률을 줄이는 대신, 주가의 기간조정 시간은 매우 길어집니다. 절벽의 낭떠러지에서 떨어지는 대신, 지루하고 뜨거운 사막의 길을 걷는 조정으로 양상이 바뀌는 것 입니다


이런 사막의 길을 걷는 어려운 시장은 더욱 프로만 살아남는 시장입니다. 주식시장이 무섭지는 않지만 시간을 두고 서서히 죽이는 것이 스태그플레이션  주식시장  움직임 입니다. 좌우지간 지금은 b파 반등파가 나옵니다.  반등파동이 플래트하거나, 삼각형조정이라면 제법 큰 반등도 나올 수 있습니다. 하락폭의 2/3을 회복하거나 전 고점 부근 까지도 도전 하는 것이 이런 플랫조정의 개념입니다


혹시 보이지 않는 손이거나, 메이저들은 세계시장을 암묵적으로 디플레이션을 피해가는 상황입니다. 이런 암시는 자산시장의 움직임 패턴 연결 고리를, 절대적 물가상승률을 따르는 것이 아니라, 전년대비 물가상승률 즉 전년대비 인플레이션율을 가지고 움직인다는 것입니다. 매우 중요한 개념입니다


물론 아직은 스태그플레이션하 에서 바닥을 확인을 못하고, 장래에 다시 신저점을 확인 할 수 도 있지만, 단기적으로는 투기적인 반등시세가  크게 나올 수 있다는 이야기입니다.  긴 시간 조정 장으로 진행한다는 것 입니다. 지속적으로 주가를 추적하면서 변곡점 마디를 찾아야 하는 이유이기도 하고,  더 많은 노력이 필요하다는 이야기이지요. 주식보유비중을 지난주와 마찬가지로 70% 유지하면서 진행합니다. 반등의 패턴은 매우 지루한 상승 내지는 계단식 패턴이 될 수 있기에 적절한 대응이 필요합니다


디플레이션이 아닌 새로운 괴물 스태그플레이션, 우리도 새롭게 대응해야 합니다. 한마디로 요약한다면 스태그플레이션은 한번 죽일 것을 두번까지 죽이는 것이고, 일반들을 극 소외시키면서 지수만 올려 놓을 수 있는 새로운 괴물일 것입니다.


새로운 시장에 대한  대응 아이디어가 필요합니다.  이것은 1970년대의 스태그플레이션시장에서  유행했던 고고펀드, 나이스피프티 장세라는 예전의 극심한 차별화 장세 .,새로운 양극화를 유도 할 수 도 있습니다.  남은 유동성을 투기적으로 활활 태울 수 도 있는 것 입니다. 자산을 한곳에 몰아주는 극도의 편협한 축소종목 지향적인 매매도 가능한 시점입니다  결론적으로 지금은 조정장속에서의 남은 유동성을 활활 태우는 투기적인 반등 시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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