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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황분석

주식의 추가 상승 조건과 현시점 시황 판단코멘트2

못사게못팔게 조회1006

안녕하세요 그동안 시황을 코스닥 분석란에 올렸는데,  글 내용이 코스닥 코스피 그리고 해외증시까지 포함되기에 앞으로 시황분석란에 글을 쓰려고 합니다  많은 응원 부탁 드립니다


주식은 그동안 미국 증시, 한국 증시 그리고 비트코인등 거의 한 달 정도를 오르는 양상입니다.  지난 시황에서도 예측 하였듯이 이번 반등은 나스닥 기준 고점에서 9개월 전후로 하락을 하였고, 낙폭도 크기에 자연스러운 1~2개월 반등이라고 하였습니다.  즉 주가의 과대 폭락이 가져온 자연스러운 기술적인 반등과 금리와 인플레이션 상승률 감소가 어우러진 일시적인 상승이라는 것입니다


그러면 지금 국면에서 이런 기술적인 반등이 금리의 한계 상승률 고점과 함께(즉 인플레이션 한계 상승률 피크 가능성 확인)주가는 추가적인 상승을 할 수 있나, 아니면 이제는 주가 반등 고점 확인한 후 주가는 하락 하는 지를 분석할 시점으로 볼 수 있습니다. 반등한 주가가 추가적인 반등을 하기 위해서는 적어도 다음과 같은 조건을 만족하여야 할 것입니다


*주식의 추가적인 상승을 위한 조건 체크


1,추가적인 상승을 하기 위해서는 금리의 절대상승의 고점을 확인 해야 한다.  즉 지금은 금리한계상승률의 고점이지 절대치 고점인 것은 아니다.   즉 미국기준금리는 지금 2.5%에서 3.5%까지도 추가적인 상승의 여력이 있다


2,미국주식등 추가 상승은 추가적인 유동성 공급 확대가 필요하다.  지금까지의  미국증시상승률  그리고  과대 평가된 "미국주식 PER"등 수치는 지금 유동성으로 지탱하기 힘들다.    따라서 추가적인 유동성이 공급되지 않는다면 주가는 고공에서 버티기 힘들며, 하락할 가능성이 크다.  지난 경제 침체기 중 주가 상승과정에서 연준은 양적완화를 실행 하였고,  초기에는 양적완화가  유동성확장을 반영 못하지만,  결국은 주식에 반영되는 모습이다.  마찬가지로 지금은 초기 양적긴축이 반영이 안되지만, 결국은 양적긴축은 반영 될 것이다


3,주가상승의 가장 큰 원군은 경제의 세계화 확장이다.  그러나 지금은 확장보다는 수축 국면이다  강대국끼리 서로를  끌어내리며 패거리 짖는 볼록화, 폐쇄화 되는 국면이다.  미국의 정당한 경제선도가 아닌,  퇴보적인  추격자 따돌리기등 자신감 없는 회피정책은 굉장히 실망스러운 것이다   시장을 추가적인 상승으로 이끄는 장해물이 될 수 있다.   세계경제가 필요한 것은 협조적인 분업화의 확장이다


4, 평화적인 정치와 세계 관계가 중요하다 그러나 미국정치 한국정치는 지금 가장 적대적인 대립 관계이다.  공화당 민주당은 대치 관계이고, 이런 극단적인 분열은 미국의 내전까지도 생각 해 볼 수 있는 상상의 단초를 제공한다.   진짜로 전쟁이야 안 나겠지만  이런 정치적인 극단적인 대립은 공포감을 불러 온다


5,미국의 상습적인 제재, 게임 룰 변경의  일방적 진행은 급기야 최악의 결과를 가져 올 수 있다.  기술진입 장벽 설립, 그리고 자본이전 방해등이 지속되다  결국은 국지전 내지는 무력 충돌까지도 가능한  상황으로 악화될 수 도 있다. 서로 끌어 내리기 방해 정책은 주가에는 악재이다


6,인플레이션율이  유가 효과로 일시적 상승 후 하락한다고 한다.   낙관론이 나온다 그리고 7월 물가상승률이  6월달 보다 낮다고 안심하는 모습이다. 그러나 이러한 증가율이 낮아 진다고 해서 물가가 2%전후까지 인플레이션율이 낮아 지는 것은 아니다.  충분히 아직은 높은 상황이고, 주가에는 악재로 작용하는 국면이다


7, 주가의 호재로서는 아직은 일반투자자들이 그동안 벌어 놓은 게 많아서 지갑이 든든하다는 것이다.  이런 일반투자자들의 자산과 현금의 여유는 반등을 지속화 할 수 있는 힘이다.  그러나 이런 반락과 반등은 결국은 일반투자자들  실질잔고 증가 양상이 아닌 돈을 잃게 하는 반등이 될 수 있다


향후 주가는 이렇듯 위에 조건을 대입 시 추가적인 상승 가능성 보다 조정 가능성이  높다고 볼 수 있다.   투자전략으로는 8월 하순 강력한 매도 실행 아니면, 9월 초순 상투 확인을 예측 할 수 있다.  지금 자리는 상승할수록 주식을 줄여가야 한다. 주가는 충분한 반등을 주었다.  물론  이런 상황에 변수는 미국중간선거로인한 인위적인 과열 베팅과 교란이 있을 수 있다.   그러나 제한적일 것이다 


투자전략으로는 30%정도의 포지션으로 주식을 가져간다.  주식에는 항상 이러한 반등과 반락이 있다. 그러나  이런 반등과 반락은  역사적인 경험치를 봐서는 일반투자자들 자산을 증가 시킨 것이  아니고, 빼앗아 가는 국면이 된다 조심스러운 국면이다


지금 때늦은 주식 매수는 위험하다.  아직도 일반 들 뇌리에 반등 감각이 살아 있다면,  그것은 미국 나스닥등 주식이 무려 13년동안  1,000%상승한 과거의 성적에  도취한 자기 학습 효과 일 것이다.  주식은 기존에 훈련된 학습효과로 부화뇌동 하기보다는 외로운 길을 가야만 승리하고 자산이 증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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