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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황분석

방향을 모색하는 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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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삼성전자의 일봉이 한국 증시의 상황을 그대로 보여주는 하루입니다.

아직 5만원 언저리에서 공방을 펼친 여지는 남겨둔 채 절묘하게 끝났습니다.

개인이 4만2천원 부근에서 매입하지 않았다면 삼성전자로 수익이 난 개인이 많지 않았다고 예측할 수 있는데 문제는

6만원 부근에서 5조를 신용으로 매수하고 5만5천원 부근에서 다시 2조를 매수했는데 더하면 7조입니다.

외인이 매도한 금액과 비교하면 얼추 비슷한데 조만간 방향을 잡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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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인의 폭발적인 매수세로 52주 신고가를 뚫은 형국입니다.

타이밍과 실적 그리고 코로나까지 3박자를 겸비한 종목이라서 매수했습니다.

결과는 모르겠지만 기대해봅니다.


지금 시장이 정상적이냐 아니냐는 개인차가 있겠지만 증시에서 정상적인 상황은 거의 없습니다.

항상 위기이고 내가 산 주식이 오르면 장점만 눈에 보이고 매수가격 밑으로 빠지면 단점만 보이는게 인지상정입니다.

저는 트레이딩을 할때 거래량이 많은 대형주로 매매합니다.

짧게 짧게 길어야 3-5일 정도인데 매번 어렵습니다.

시황은 솔직히 잘 모르겠습니다.

다만 급격한 V자 반등보다는 이 구간에서는 W자 형태로 굴러갈 가능성도 존재하는 것 같습니다.

힘내시고 건강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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