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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

아르헨티나 비트코인을 이용한 수출 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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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헨티나 비트코인을 이용한 수출 계약

파라과이와 비트코인을 이용한 수출 계약

 송병렬  2019-02-16 15:56  Write My Article (회원) DN  10.00

아르헨티나, 파라과이와 비트코인을 이용한 수출 계약 체결

아르헨티나는 파라과이와 비트코인으로 수출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2월 14일 Cointelegraph en Espanol가 보도했다.

파라과이는 아르헨티나에서 7,100달러 상당의 살충제와 훈제 제품을 구매했고, 이 거래를 체결하는 데 암호화폐를 사용했다. 이 거래는 비트코인으로 지불된 후 아르헨티나 페소로 환전되어 농약 수출업자와 거래가 된다.

아르헨티나는 이 거래를 진행하기 위해, 비트코인 결제를 지원하는 라틴 아메리카 금융서비스 제공업체인 비텍스(Bitex)의 도움을 받았다.

비텍스의 마케팅 책임자 마뉴엘 브두와(Manuel Beaudroit)에 따르면, 이 회사는 아르헨티나 정부의 프로그램인 Exporta Simple의 일부로, 15,000달러 미만의 상품과 서비스 수출을 용이하게 한다. 여기서 비텍스는 국경 간 결제를 더 효율적으로 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비텍스는 앞서 아르헨티나 은행 방코 마스벤타스(Banco Masventas)가 시작한 암호화폐 프로젝트에 참여했다. 2018년 5월, 방코 마스벤타스는 전 세계 은행들 사이에서 사용되는 스위프트 결제 시스템의 대안을 만드는 것을 고려하고 있다고 발표했다. 비텍스는 BTC 거래를 지원하는 데 필요한 생태계를 제공하기 위해 선택되었다.

아르헨티나의 또 다른 뉴스는, 이번 달 37개 도시의 700만 명 이상이 사용하는 아르헨티나 공식 주 교통카드 SUBE가 BTC를 받기 시작했다.

한편 파라과이에서는 세계적인 블록체인 기술회사와 비트코인 채굴 제조업체인 비트퓨리(Bitfury)가 한국의 P2P 지식 연구 업체인 커먼스 파운데이션과 제휴하여 나라 안에 여러 채굴 시설을 출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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