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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닥시황

인플레이션하에서의 바닥예측코멘트1

못사게못팔게 조회1026


 지금은 1970년대 이래의 사상 초유의 인플레이션이 진행 중 이다.  그 동안은 1995년 이래로 전세계는 디플레이션 공포에 시달렸다  즉 1980년대의 폴볼커의 고금리에 의한 인플레이션이 정리된 뒤에는 세계는  아이티 .자동화 보급, 로봇등의 인간노동 대체. 그리고 중국의 상품시장에서의 가격인하 효과로 세계경제는 골디락스등을 만들면서 디플레이션적인 경기가 전개 되었다



그러나 2020년도에는 그동안 미국 위주의 구조조정 없는 부양조치 일관, 그리고 정치권력의 미국연준 장악등으로 유동성은 지속 확장되는 양상이었다  그 와중에 세계적인 전염병 "코로나 19"는 전세계적인 유동성 증가를 가져왔고,  급기야는  공급사이드의 상품공급 정체와 함께, 세계적인 높은 인플레이션 시대에 진입 하였다


이러한 세계적인 변화 그리고 채권시장의 40년만의 대 상투라는 변화 속 에서 주식 또한 상투를 확인하는 모습이 보인다. 주식이 상투를 확인했을 경우 우리는 하방의 깊이 정도와 방향을 알아 보아야 한다.  주식은 인플레이션을 헷지하는 강한면도 있지만,  결국은 인플레이션속에서 하락을 하고, 일정 부분 하락을 형성한다.  물론 그 상황이 디플레이션과는 달라 하락률 에는 변화를 일으킨다


이러한 상투 후 형성하는 주식의 기간과 하락률을 계산하여 바닥 목표를 설정하기 위하여 우리는 대표적인 인플레이션과 경제침체가 더불어 나타난 1970년대의 주식 하락률을 참고로 할 필요가 있다  이 당시 물가상승은  경기침체로 이어지면서, 고인플레이션과 경기침체가 동시적으로 나타난 전형적인 인플레이션 시장이다


*이런 시장의 특성을 살피면,인플레이션 진행 시장은 다음과 같은 특징을 보일 수 있다


1, 인프레이션 시장은 디플레이션과 달리 전 고점 까지도 하락 후,  회복도 가능하다

2, 인플레이션 시장기간은 대충 한사이클 당 1,5년 정도가 걸린다. 그 후 물가가 하락하는 시그널이 나올 시. 상승 턴 한다

3,인플레이션 시장 하락률은 35~45%정도로 형성된다.  자금이 부족하고 긴축으로 인한 자금경색과 부도가 나는  디프레이션 시장보다는 기간과 그리고 낙폭이 상당히 소프트 할 수 있다

4,인플레이션 시장은 자본의 역습이다.  즉 자산가들의 천국이다. 그러나 다른 대중들 보유자산은 차별화를 진행 시켜 자본가들의 독식적인 자산형성이 이루어지기도 한다.  때때로 자산시장의 상승을 감추는 하락이 나온다

5,10년정도의 큰 횡보 패턴을 보이면서, 새로운 상승을  내지 못하는 기간 조정으로 들어가는 경우도 상당하다

6,인플레이션 시장  전개 시에는 1970년 사례에서는 독일등 신흥공업국들이 역으로 상승 하였다 지금도 에너지 국가들이   상대적인 강세를 펼 수 는 있다

7,독점적인 기술을 가지고 있는 회사가, 최고의 수혜주다.  물가 상승률을 상품에 전가 하는 것은 최고의 호재다


결론적으로 한국시장이 최근 견조한 것은 한국시장은 미국과 달리 38,2%의 조정을 사전적으로 실현하였다는 것이다   그러나 나스닥기준으로는 바닥의 형성은  아무래도 1,5년조정 그리고 물가상승률 하락의 모습이 보일때 까지 하락을  관찰해 봐야 한다   나스닥 기준으로  35%~ 45%의 사이에서 하락이 실현된 후  한국시장도 바닥이 나올 수 있


물론 제레미 그랜섬은 나스닥 기준 75%의 대폭락을 예전하기도 한다  나스닥기준 주가 하락률 적용시 바닥은,  35%조정은 10,530포인트 , 45%조정은  8,910포인트 그리고 75%조정인경우는 4,000포인트 내에서 바닥을 잡을 가능성이 상당히 높다.


지금이 인플레이션 시장이라면은 즉 유동성감축과 인플레이션이 급격한 디플레이션같은 유동성 고갈을 불러오지 않는다면은,  주가는 나스닥기준 1만 포인트 전후에서 바닥을 칠 수 도 있다.  그 가능성을 높게 본다


물론 이런 하락 장세가 단시간에  그냥 내리 꽂으면,  일반투자가들은 손해가 크지 않다.   문제는 주식의 어려움은 기간 조정이다.   하락과 상승 그리고 상승과 반등을 제한적으로 실행 한다면, 일반들은 지속적으로 나누어서 손해를 본다.  경험적으로 매매를 하는 조금 적극적인 투자가인 경우는 경험상 실질잔고의 60%이상의 손해를 보아야 바닥이 온다


다른 말로 해서는 일반 들 손에 돈이 없을 때 바닥이 찾아 오는 것이 정설이다.  문제는 지금 일반 들 손에는 유동성이 존재한다.   아직은 반등을 주고,  거짓 피리부는 애널들이 바닥타령으로 주식은 반등과 반락을 하는 어려운 장이다 


한국증시 또한 미국선물옵션   지난주 금요일 만기와 함께 반등을 줄 수 는 있는 자리이다.  자기 재주 껏 반등에 참여하면 될 것 같다.   개인적인 바람은 일년이라는 시간이 빨리 갔으면 한다. 반등과 반락에 휘둘리지 않고 돈을 지킬 수 있다면 그것은 최선의 투자가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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