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시황
지금, 시장이 혼미스럽게 반등과 반락을 합니다 이런 반락과 반등의 시소게임의 주체는 다분히 인플레이션의 습격입니다 즉 인플레이션이 습격하여 물가는 상승하여, 미국등의 지난 최고 물가는 6%까지 폭등하는 모습입니다.미국상황은 이렇고 한국도 또한 물가 상승은 진행 되고 있습니다
이젠 미국 국민들도 슬슬 열받기 시작합니다 물론 돈을 풀 때는 좋았지만, 자기들 소득이 늘지 않으면서, 물가는 올라가니 모든 것이 부정적으로 보일 것 입니다.이렇게 물가 상승이 지속 된다면 당연하게 미국인들은 바이든정부에게 반정부적이 되거나 아니면, 욕하게 됩니다
미국인들은 단순하고 엘리트들에 의하여 지배 되는 국민 들입니다 고생을 모르고 편안 하게 살아 거의 양육 된 것 같은 습성이 있기에, 이런 고물가로 인한 물가 상승 분노는 폭풍같이 폭발 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물론 그동안 자산시장 강세에서 큰 돈을벌은 대기업내지는, 거대 기업주주들은 뒤에서 웃을 것 입니다 이렇게 된다면, 미국 시장은 이젠 더 이상 돈 푸는 양적완화적인 정책은 사실상의 고별 입니다
1970년도 달라 불태환선언 이후, 그리고 마이너스 금리 ,무제한 양적완화로 그동안 활황을 보였던 채권시장강세가 40년 만에 종결을 보이는 느낌입니다 40~50년간의 화려했던 채권 강세 시세가 이젠 꺼져 가는 모습입니다 그동안 싼 금리 그리고 넘치는 유동성의 여유로움이 이젠 종결을 고해야 될지도 모릅니다
연준은 대차대조표 자산 보유만 8조$로 대단한 괴물로 성장했습니다. 이런 연준 은 이제 서서히 대차대조표상의 자산을 매각 해야 합니다. 지금 시장이 정상 이라 면,그리고 미국이라는 국가가 정상적인 국가라면은 40년동안의 채권 강세 , 주식시장 강세의 변곡점이 될 수 도 있는 것입니다. 이렇게 이번 코로나 상황에서 지금까지 풀린 돈을 상회하여,돈이 풀리는 상황은 아마도 전쟁 밖에는 없을 것 이다는 비관적인 생각도 스쳐 지나가는 상황입니다
이렇듯 시장 참가자들의 비관적인 자세가 만약 하락 시세를 형성 한다면은, 일반들은 이렇게든, 저렇게든, 갖은 방법으로 손해를 보게 됩니다. 기막히게도 일반투자가들은 평균적으로 40~60%의 손해를 볼 때 까지 하락 장세가 진행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락장세 속에서는 일반투자가들은 이런, 저런 이유로 손해를 볼 수 밖에 없는 것입니다
주식시장은 비유적으로 이야기하자면 의자와 같습니다. 의자는 4개의 다리로 서 있을 때 안전합니다. 그 4개의 다리는 아마도 유동성 , 실적 경기확장 ,금리 일 것입니다 그런데 지금 금리와 유동성이 불안합니다 자산 시장을 지탱하는 4개 다리 중 2개의 다리가 흔들립니다 이런 상황은 미국이 혹시 이판사판의 아르헨티나와 같은 후진국적인 인플레이션 정책을 쓰지 않는 다면은 주식 하락은 필수적입니다
여기저기 주식 손해로 재산을 잃고, 그리고 희망도 잃어버리는 안타까운 현상이 벌어 집니다 이런 어려운 상황은 주가가 빨리 반등하기를 바라지만 주식은 그렇게 동정심이 많지 않습니다 다분히 힘들어 하는 일반투자가를 더 욱 괴롭히는 것이 주식시장입니다. 상반기는 쉬는 것도 투자라는 원칙 하에서 주식보다는 인문학적인 재미에 푹 빠지는 것도 지금 시장을 이길 수 있는 방법 일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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