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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닥시황

어느덧 스테그 플레이션 이야기가 시장의 화두로코멘트2

못사게못팔게 조회1026

 주식 투자하시는 분들,   둥근 보름달같이 추석 연휴에도 복 많이 받으시고 주식에도 대박 나시길 바랍니다.   추석연휴동안  중국  헝다그룹관련  디폴트 뉴스가 나오면서 셰계증시를 흔드는 모습입니다   왜? 그런 현상이 나오고,  이것이 리먼브라더스의상항과는 어떻게 다른지 분석 해 볼 필요가 있겠습니다


지금 전세계는 유동성으로 가득 차 있습니다 이런 풍부한 유동성은 거의 모든 기업들에게 흘러가고 자금이 여유롭다 보니  중국 한국등  부동산등 자산시장은 급등한 상황입니다.  그러면 이런 유동성의 끝은 어디인가요? 지속적인 자산시장 상승으로 갈까요 아니면은 유동성도 코로나 바이러스 같은 변이가 발생 하여 중국 헝다그룹같은 악영향을 미치는 것일까요?


저번 Fomc회의에서 파월등 연준의 컨센서스는 미국시장의 완전고용이 어렵더라도 테이퍼링을 12월,11월달 실행가능하다는 것이 전체적인 컨센서스입니다.  이젠 유동성의 수도 꼭지를 잠구겠다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이런 테이퍼링 실행 후  다음에 오는 것은 금리 인상이겠지요


물론 테이퍼링이 2013년 나스닥등 주가를 상승 시킨 것은 맞습니다.  그러나 그런 일반들이 좋아하는 역사는 반복할까요?  이런 논쟁이 지금 필요합니다.  지금은 그 당시 보다는 자산시장 상승이 너무 크게 상승하여서, 물가는 상승압력이 대단합니다  반면에 미국경제등 경제의 크기는 더 이상 성장하기 힘든(포화양상) 양상입니다


즉 생산성도 정체, 신기술도 정체 그리고 더불어서 세계적으로  기후 협약은  생산비용을 높입니다.   세계는 지금 이산화 탄소를 급격하게 감소 시켜야 된다는 위기감이 있습니다  즉 년 평균 온도를 1,5도 정도로 막아야지  그 이상 2도이상으로 평균온도가 올라간다면은,  세계는 임계점에 다다라 큰 기후 위기가 온다는 것입니다.   그동안 유동성이 인류가 저지른 경제의 모든 죄를 사하였다, 용서하였기에 유동성은 만능 이었지만 그 효과는 급격하게 떨어진다는 것입니다


즉 예전 같지 않아서  유동성 효과를 낼 수 있기는 하지만 한계상황으로  이것은  중국헝다그룹의 문제를 적극적으로 해결하지 않을 가능성이 크다는 것입니다.   즉 중국은 사회주의 적인 체제에서 지금 빈부격차가 극심하게 벌어지고 있고,  그 후유증도 만만치 않은 것입니다   중국 정부로서는 부동산 상승을 제어하고  사회적인 빈부격차에 관심을 가질 수 밖에 없습니다


중국 정부로서는 헝다그룹 문제를 해결하는 과정에서 적극적인 것보다는 문제가 크게 악화되지 않는 정도 즉 파괴적인 상황만 피해가는 소극적인 정책을 펼 가능성이 높습니다.   이에 발맞추어 미국시장도   그동안 과대상승,  무려 13년이상 상승한  자산시장의 조정 명분을 줄 가능성도 있는 것입니다



그러나 중국과 미국의 공통점은,  주식등  자산시장의  파괴는 아니고 조정을 선호 할 것입니다.    이러한 이유로  주식은 급하게 하락 하지도 않고,  그렇다고 화끈하게  오르지도  못하는 모습이 될 것입니다.    그렇다면 시중에 회자되는 대로 결론은 스테그플레이션같은 제한적인 상황이  발생 할 수 있습니다.   지금 까지의 횡보하는 주식의 박스는 밑으로 흐르다 반등하고,  하는  스테그플레이션의 모습이 재현 가능 한 것입니다 


연휴동안  많은 생각들을 하지만 주식에서 지금의 유동성 과잉으로 인한  자산시장의  준 버블의 해소 책은  시간 밖에는 안보입니다.   시간이 흐르면서 터져야 되는 버블을  서서히 바람이 빠지는 쭈그러진 풍선 모습이나 맥주 거품형태로 만들 수밖에 없는 것입니다


불행하게도  주가가 만약 스테그프레이션적으로 주가가 진행 된다 면은 시장에 참여하는  아마추어 투자자는 작전꾼들 내지는 시중에 활보하는 카톡,문자등 주식을 리딩 한다는  리딩방들의 제물이 되어 갈 수 밖에 없습니다.  투자자들은 서서히  죽어 갈 수도  있습니다.  주식의 무서움을 뼈저리게 느끼겠지요  주식을 100%는 맞추는 사람은 없겠지요 그러나  지금 구간은 적어도  생선의 끝과 머리는 고양이에게 집어던지라는 격언을 한번은 생각할 시간 인 것 같습니다  시간을 이기는 자는 다시 큰 생존을 환영하는 랠리가 올 때 까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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