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시황
지난 시황에서도 계속하여 강조하지만, 지금은 매우 특이한 시장이라는 것입니다. 과거와 비교해서 경제규모와 화폐정책이 바뀐 것이고, 이런 변화는 주식에 있어서도 놀라운 변화를 가져 옵니다. 즉 예전에는 주식이 급등 급락하는 놀이 공원의 바이킹 같은 움직임 이었는데요 지금은 이에 반해서 주식의 흐름은 전혀 다른 모습을 보여 줍니다
즉 지금의 주식의 모습은 높은 산을 오르고 휴식 하는데, 그 모습은 거의 개마고원 모습으로 평펌하게 보이지만 , 10~20도의 각도를 보여주며 상승하는 모습입니다. 그러다 보니 깊은 하락도 없고, 당장 보이는 상승도 없습니다. 올라가는데 그 깊이와 높이를 당장은 느끼기 힘든 상황입니다
시장이 이렇게 움직이는 것은 하방과 상방이 다 경직 되어 있을 때 나오는 현상입니다 즉 하방으로는 신통화정책등 유동성 증가가 자산을 매수하면서 하방은 지지를 해주는 모습이고 , 상방은 지금 상황이 전쟁과는 달리 기존의 공급시설이 파괴가 되지 않았기에 기업들의 실질 수익률은 급격한 증가가 어렵다는 것입니다
우리가 카드 섹션을 할때, 응원하는 내자리에서 가까이에서 보면은, 그 모양은 보이지 않습니다. 그러나 멀리서 보면은 그 전체의 그림 모양은 선명하게 보이는 것이지요.지금 주가도 마찬가지입니다. 당장은 보이지 않는 모습입니다 단 시간 내에는 수익도 나지 않는, 그러한 질퍽 거림 이지만, 시간과 거리를 가지고 보면은 주식은 일정부분 계속하여 상승하는 주식이라는 것입니다
이러한 10~20도의 각도를 보이면서 올라가는 횡보식 상승 패턴의 원인 즉 주가가 이런 양상을 보이는 것은 주식의 바닥 즉 깊이 있는 하락을 시장 시스템이 기본적으로 방어하는 것은, 연준의 통화정책(앞으로 전개될 테이퍼링등)과 밀접한 관계가 존재 하기 때문입니다 이런 테이퍼링은 2021년 7월 말에나 정식으로 언급 될 것 같습니다
연준이 테이퍼링을 언급 하면은 정책적으로 주가에 영향을 주는 수순은 , 5~6개월후 테이퍼링 실행, 그 후 10~12개월 후 금리인상 실행 그런데 한 가지 의심스러운 것은, 이것이 테이퍼링의 주식의 상승을 견제하는 본 뜻에 맞느냐는 생각도 듭니다. 역으로 생각한다면 연준의 숨은 의도는 테이퍼링 진행 하는 동안은, 디플레이션의 작은 부분도 퇴치를 위하여 금리인상은 없을 터이니 열심히 주식에서 수익을 내라는 이야기 인 것 같지 않습니까??
재미있는 현상이기도 합니다. 이런 연준이 보장하는 안전 생명줄 같은 테이퍼링은 21년7월에야 언급이 되고, 화폐정책으로는 양적완화가 버티고 있구요 , 재정정책으로는 신통화정책에 기반한(MMT) 소득지원적인 재정정책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이런한 최신 정책의 어디를 봐서 주식시장의 하방이 흔들릴 수 있는 여지가 있겠습니까? 하방을 흔들수있는 것은 시장을 리딩하는 연준등 정치적인 쇼크가 오지 않는다면 은 시장은 조정과 상승을 반복하는 모습 일 수 있습니다
새로운 급변하는 금리 인상이라던지, 기타 미국 연준과 정치권 에서 작심하고 주가를 하락 시키려는 생각이 없다면, 주식은 당연히 견조 할 수 밖에 없는 것입니다 너무 나도 하방을 견조 하게 지지하는 화폐, 재정, 정책들이 지금은 버티고 있다는 것을 투자결정요소로 상수의 위치에 배치하여야 할 것 입니다 그 누구도 지금 이런 화폐 재정정책에 맞서 대세의 흐름을 변화 시키기는 어렵다는 생각이 당연하게 드는 것입니다
주식 포지션은 각자의 알맞는 상황에서 가져 가면은 될 것 같고, 한가지 포지션은 21년 7월 테이퍼링 언급, 그리고 그 후 1년여 를 걸친 기간 후 금리인상이 일어 난다면은 지금부터는 금리인상 수혜주를 가져 가는 것도 나쁘지 않은 투자 인 것 같습니다. 즉 최근 미국채 10년 물 이 하락 한 것이, 변이 바이러스적인 문제가 강한데 변이 바이러스의 확장은 언젠가는 꺽일 가능성이 큽니다. 그렇다면은 물가상승 그리고 10년채 수익률도 상승을 지속 할 가능성도 높아 질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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