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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옵투자노하우

합성노하우.2.양매도의 운용과 헤지전략은?코멘트24

안나푸르나봉 조회5772

안녕하세요?

안나푸르나봉입니다.

그간 시장이 꽤 변동성이 있었군요.

그간 어떻셨습니까?

앵매도하시다가 살이 조금 빠지셨나요?

이젠 첫번째의 힌트에 약간을 첨가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제가 전에 말씀드릴 때

1.규칙성

2.단순성

이것이 포지션을 방어한다고 말씀드렸습니다.

이제 이 말씀을 드려야겠군요.


우선 쉽게 생각을 해서

등가 양매도를 가지고 말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등가 양매도나 외가 양매도나 레인지는 정해져있습니다.

확률과 기대수익이 다르다는 것을 빼고는 대동소이합니다.

 

자! 이렇게 양매도를 쳤습니다.

이제 이론손익으로 견딜 수 있는 구간을 정합니다.

혹자는 등가 양매도로만 이익을 확정시키려 생각하실 수 있지만,

외가 양매도를 친 사람은 그 안의 레인지에서 이익을 확정시키려하고,

등가 양매도를 친 사람은 이 레인지를 어떻게 조절할 것인가를 더울 고민하게 됩니다.

 

기대수익은 어떨까요?

이걸 삼각형은 꼭지에 앉기를 바랄까요?

그렇지는 않을 겁니다.

여기에서의 기대이익은 꼭지의 이익에서 하프정도가 되겠지요.

더 많은 수익이 나면 보너스요, 더 적은 수익이 나면 조금 서운하겠고,

손실이 나면 큰일이지만, 어쩌든 기대수익은 최대이익의 절반쯤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먼저 조금 먹거나, 조금 잃을 수 있는 타협점을 찾습니다.

이 점을 찾을 때에는 대체로 꼭지점에서 이익 0점의 중간쯤이 됩니다.

그 근처에 왔을 때 대응을 해야하는데

대체로 레인지가 넓다면 종가를 이용하는 것이 낫습니다.

또한 월물 초에는 이익곡선이 완만하여 평가손이 레인지를 위협한다하더라도

크지 않으나, 월물이 얼마 남지 않는 상황에서는 이론곡선이 급격하여

큰 손실이 날 수 있습니다.

양매도가 당하는 것은 월물 초보다 만기 1,2주에 당하는 경우가 훨씬 많습니다.

양매도는 결국 양매수 시점의 반대입니다.

양매도가 유리하냐? 양매수가 유리하냐를 판단하시는 근거는

대칭의 양옵션의 합이 +이면 변동성 상승과 더불어 양매수가 유리합니다.

그러므로 양매도를 치고 포지션을 관망할때는 양매수를 보고 결정합니다.

양매수 합이 증가하고 양 옵션의 균형이 깨지는 시점이 바로 헤지를 걸어야 할 상황입니다.

 

그 이야기는 나중에 다시 하도록 하구요,,,,

한쪽으로 치우치면 대칭성을 염두해 두셔야 합니다.

 




자! 이제 1번에서 변의 중심쯤 왔을때

헤지포인트에서 대칭을 맞추어 양매도를 추가합니다.

이 포지션을 가지고 다음의 헤지 포인트를 고려합니다.

어디일까요?

 

이번에도 헤지포인트가 변의 중심일까요?

그게 틀린 답은 아닙니다만,

여기서의 헤지포인트는 1,2 번을 약간 벗어나거나 근접할때 입니다.

그래야 헤지포인트가 맞으니까요.

대칭성 중요합니다.

다음은 규칙성이 중요하죠...,

그 점이 이론손익 0점 부근입니다.

자! 2번에 있다고 칩시다.

그럼?

2번을 꼭지점으로하는 대칭성을 찾습니다.

처음엔 1번 양매도

변의 1/2에서 2번 양매도추가 대칭

 

지수가 2번 근처  3번 양매도 추가 1과 3을 대칭

 

 

이렇게 가면

범위가 점점 넓어졌습니다.

어디까지 늘릴까요?

계속 늘릴까요?

통상 이제는 홀수로 늘리시되 레인지를 계속 넓히면 그만큼 변동성에 노출되어 위험합니다.

그래서 적당히입니다.

통상 5개까지만 늘립니다.

 

이렇게 늘려놓으면 이론손익이 점점 넓어지고 어지간한 변동성에도 견디는 힘이 생깁니다.

돈이 되어 간다는 이야기입니다.

 

최대이익의 50%를 먹었을때 이제 또다른 대응을 하셔야합니다.

어떻게 할까요?

이제 헤지매수를 하셔야합니다.

결국 양매도를 끌고 온 이유는 헤지가 싸질때까지 몰고 왔다는 이야기입니다.

혹은 적당히 늘렸다가 위험이 오면 매수를 해야합니다.

그건 만기손익 0점 부근의 행사가 입니다.



 

적당히 넓히고 한쪽 방향성이 생기면 헤지포인트 매수!!!

지수 변동성축소하면 이제 굳히기는 헤지포인트 양매수!!!

이 최대손실을 줄이는 양매도로 끌고 왔습니다.

실제로는 최대손실이 많이 줄어있는 상황입니다.

이렇게 양매도를 하고 난 다음의 선택은

그대로 끌고 다니면서 지수를 레인지안에 가두어 두기입니다.

이 포지션의 헤지포인트는

 

1.레인지 이동, 레인지 복제, 레인지 확대, 레인지 축소

단, 규칙성과 단순성으로

2. 스프레드를 이용한 방향성 탐색

3.약간의 변화를 두어서 방향성 합성으로 전환  등이 있습니다.

이 이야기는 다음 기회에 또 설명하기로 하구요.

 

전에 질문 받은 것에 답변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1. 당일 진입 당일 청산 양매도 가능하시는 질문에는


포지션 오늘 손익 추이 등가 양매도입니다.

포지션의 변동성에 수익이 결정되고 방향성에 결정됩니다.

엄밀히 말씀드리면 변동성이 하향할때 양매도가 유리한데

변동성도 일정한 추세가 있습니다.

이걸 맞추려면  대단히 어렵습니다.

변동성이 꼭지를 치고 내려가려 할때 양매도를 해야하는데

분할 양매도로 대응을 하셔도 높은 승률을 장담 못합니다.

 

이걸 실현시키시려면

일단 단방향매도를 아주 규칙적으로

예를 들면 선물지수 0.3포인트 움직일때마다 1개씩 매도라든지..,

단방향매도를 쳐서 수익이 나면 반대 쪽을 때려서 견디는 방법이 최적의

방법입니다.

그러다 물리면?

그래서 몇개를 때릴 건지를 미리 생각하고 아주 천천히 단방향매도 후

수익이 나면 당일 청산하거나, 반대편을 매도해서 변동성 하락시 당일 청산.

손실이 나면 양매도 후 시간가치로 버텨야하는데 당일 수익이 안나면

첫 그림부터 실행해서 시간가치로 버티기입니다.

혹은 헤지매수후 잠재우기.큰 변화없으면 이틀이면 +전환됩니다.

 

양매도를 당일 하시려거든 단방향 매도를 소수매도로 하시면 승률은 일 95%의 팁이 있지만,

100%는 아닙니다.

그러나, 수익은 크지 않습니다.

 

두번째 질문은 콘돌이야기인데요..,

콘돌은 이미 대칭성을 가진 포지션입니다.

이제 남은 건 규칙성입니다.

그걸 설명드리려면 복잡하니,

다음 연재는 콘돌의 운영방식에 대해 자세히 말씀드리겠습니다.

콘돌도 잘 운영하면 월 15% 수익을 낼 수 있습니다.

사실 콘돌만큼 단순한 전략은 없지만, 콘돌을 이해하고 수익을 내는 사람은

보지 못했습니다.콘돌가지고 자유자재로 놀 수 있다면 합성의 초고수지요.

간단히 말씀드리지만, 전부를 공개하기는 좀 그렇습니다.

개인적으로 물어보면 알려드립니다.

 

크로바777님의 증거금 관리에 대해 말씀하셨는데

수익을 얼마나 낼 것인가와 이 포지션에 헤지를 걸면 최대 손실은 얼마인가를

알아야 합니다.

위에서 마지막 헤지까지 걸고 그다음의 운용을 어떻게 할 것인가를

일목요연하게 알고 있다면 별 문제는 아닙니다만,

굳이 말씀디린다면

1천만원당 위 포지션 양매도 1개씩으로 추격하는 것이 적당합니다.

이렇게 추격하면 최대이익이 20%쯤 되고 이익 실현이 10%쯤 됩니다.

양매도의 헤지전략과 변화를 자유자재로 추구할 때만이

손실이 적고 이익이 큰 법입니다.

그러면 월 5%의 최대손실로 20%의 기대수익률을 보실 수 있습니다.

 

 

다시 주말입니다.

주말에 산바람 바닷바람은 못 쐬여도 가을이 문앞에 와 있습니다.

청량한 하늘과 시원한 바람을 가슴 깊숙히 담아보세요.

쪽지 주신 분들은 제가 답변을 다 드렸습니다.

확인 하시기 바랍니다.

 

 

참!!!

좋은 하루가 같이 하시기를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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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1 C 202403 370.0 109.84
  2. 2 C 202403 375.0 110.71
  3. 3 C 202403 372.5 117.50
  4. 4 P 202403 345.0 66.04
  5. 5 P 202403 350.0 62.33
  6. 6 C 202403 380.0 116.67
  7. 7 C 202403 367.5 90.22
  8. 8 P 202403 342.5 65.28
  9. 9 P 202403 347.5 66.00
  10. 10 C 202403 365.0 9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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