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옵투자노하우
미국 시장이 큰 폭의 하락(11/28 -497) 을 하였습니다
금요일 작성해서 너무 부족한 글이라 고민하고 고민하다 마지막 글이라 생각하고 남겨 봅니다
저에게 보내는 일기 같은 글이라 생각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미리 결재 지수를 알면 얼마나 좋을까 생각해 본적은 있으신 가요
참으로 무모하고 어려운 질문이고 답변 입니다.
왜냐면 결과가 세상에 나오는 그 순간 결과는 참담하게 틀려지기 때문 입니다.
그래서 미리 예측하고 예단 한다는 것은 무척이나 힘들고 용감해야 합니다.
M세력의 세팅은 어디 일까 어설픈 생각을 남겨 봅니다
11/30 만기예상 오버 슈팅 발생( 만기일 예상 수정 316.8-316.4 ~315.3까지도 열어 두고자 합니다)
88%적중을 가지고 매일 시장을 대하지만 15%의 심법, 자금관리 실패로 어려움을 겪어 본적은
있으셨을 거라 생각 합니다. 많은 경험을 하였지만 아직도 매매에 어려움이 있으니 말입니다.
진입 후 생각하지 않는 방향성을 나타낼 때 무엇이 틀렸을까 생각하며 손실로 장을 대할 때면
늘 숙제 풀이 같은 시장의 성격에 겸손함이 먼저 앞서니 말입니다.
예측이란 놈은 참으로 간교 하지만 데이터에 입각한 것이기에 더욱 어렵다 생각 합니다.
전일 상방으로 생각하여 풋 포지션 정리 후 스위칭 하였으나 뷰는 다르게 흘러가 버렸습니다.
1~2계약으로 방향성을 확인하지만 아직도 오묘한 화요일 장을 바라보고 있습니다.
역시 큰손들은 야간 하락으로 수익 실현 후 상승 포지션 분을 정리하기 위한 움직임이 나타난 듯 보여 집니다
개인들의 짧은 판단은 시장을 교란하는 큰 자금력에 먼저 앞서가려다 손실을 입으시는 분들이 생길 듯 합니다
시장은 큰 추세 방향을 정해두고 이리저리 흔들어 프리미엄을 다 가져가려 하는듯 합니다.
야간장의 페이크에 흔들리지 않는 매매를 하시는 고수 님들이 대단 하신 듯 합니다.
왜 이럴까? 수익에 앞서 생각하고 또 생각해 보는 시간의 여유를 가져 봄이 어떨까 생각해 봅니다.
3:2로 상방 우세장을 생각한 개인적인 생각은 100% 시장을 읽어 낼 수 없음에 또 무섭고
어렵다는 생각을 남겨 봅니다.
큰손 형님들의 생각을 읽어내는 그날이 오기를 바라며 매일 생각을 열어 두려 합니다
가장 위험한 개인들의 포지션은 결국 트리거를 당기기 위한 타깃이 되는가 봅니다
화이트천사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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