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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옵투자노하우

다시 일하러 갑니다 코멘트3

작년 가을부터 받던 실업급여가 담주초에 종료가 됩니다

월 160만원 조금 넘는 연금이 있어서 약간만 보태면 아내와 둘이 살면서 손자 용돈 좀 주는데는 별 무리가 없다는

생각에 일단 오천만원 정도 투자하여 전업을 시작 하려 했는데 사정이 여의치 않게 되었습니다

그간의 노력으로 이제는 크게 잃지 않고 약간의 수익이라도 쌓아 나갈 수 있겠다는 자신감은 생겼으나 

정작 아내로 부터 투자금을 받아내기 위한 신뢰를 확보하는데는 역부족이었습니다

또한 대안으로 생각하고 있었던 겸업마저도 여건이 허락되지를 않는군요

우선 개인택시는 양수를 위한 체험교육이 상반기는 연초에 예약이 끝나서 진행중이며 하반기 예약도 경쟁이 심하여

불투명한 상태라 마냥 기다릴수는 없고 용달창업도 요즘은 유류값이 올라서 채산성이 없다고 합니다

배운게 도둑질이라고 또다시 마을 버스나 알아 봐야겠습니다

요즘은 대부분 1일 2교대를 시행하고 있고 그나마 시장을 모니터링하며 보낼수 있는 격일제 근무를 하는데는

고양시는 몇군데 되지를 않아서 잘 될지는 모르겠습니다

얼마전에

MBN에서 하는 국대는 국대다 라는 프로그램에서 심권호 선수와 정지현 선수의 경기를 보았습니다

나이와 체급상으로 불리한 심권호 선수가 지기는 했습니다마는

주특기인 머리감아 돌리기로 덩치가 크고 훨씬 젊은 정지현을 상대로 득점을 하는것을 보고 가슴이 뭉클 하더군요

레슬링 뿐만 아니라 거의 모든 스포츠나 심지어 무술까지도 특별한 비법이 있는 것이 아니고

누구나 다 일지만 그중에서 자신에게 잘 맞는 방법을 찾아 열심히 갈고 닦아서 특화시키는 것이 중요하고

파생매매 또한 그와 다르지 않을 것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저는 장중단타를 하더라도 30분봉 이상의 장기분봉에서 가격과 시간의 맥점을 찾아 기다리고 그와 정확히

일치하는 단기분봉에서 진입을 하는 방법을 쓰고 있습니다  

다만 진입을 허락하는 시간이 그다지 길지 않아서 순발력을 필요로 하는데 나이가 많아서 애로가 있습니다

그러니 가짓수를 줄이고 갈고 닦기를 한참은 더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마음 먹기에 따라서 지금이라도 편하게 살수 있을터인데 또다시 어려운 길을 선택해야될 것 같습니다

인생 3막 이제부터 시작입니다 모두들 성투하시길....

기천검객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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