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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옵투자노하우

주식은 수학이자 과학이다.코멘트3

안녕하세요.


국내외 주식시장이 여러가지 악재로 인한 공포 속에서 하락을 지속하다 오랜만에 반등다운 반등이 나오고 있네요.


저는 어제 이번 하락의 최저점에서 나스닥 선물 매수 진입하여 아직 홀딩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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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 아래 빨간네모칸 안에 가격을 당일 아침에 미리 걸어두고 저 자리에 올 때까지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아까 캡쳐할 때 보다 글을 쓰고 있는 지금 더 상승하고 있네요.


보통 최저점을 잡으시는 분들을 보면 급등이나 급락에서 당시 상황에서 여태 경험의 노하우, 감으로 시장가 진입해서 잡으시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하지만 저는 2-3일 전부터 저 자리가 오기만을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어떻게 그럴 수 있었을까요?


주가는 그냥 만들어지는 것이 아니라 수학과 과학적인 원리에 의해 만들어지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트레이딩을 하다보면 주가 움직임의 정교함에 놀랄때가 한두번이 아닙니다.


무질서하게 위아래 왔다갔다 하는 것 같지만 일정한 기준과 원칙에 의해 움직이고 있음을 하루에도 수십번 느낍니다.


그 움직임이 매번 내 예측과 일치하지는 않지만 지나고 나면 내 예측이 왜 틀렸는지 무엇을 잘못보거나 실수했는지 바로 알 수 있을 정도로 정교하게 움직입니다.


이 정교한 움직임을 수학과 과학으로 풀지 못해도 수익내는 분들이 있습니다.


그러한 방법도 분명 존재합니다.


어떤 방법이든 꾸준한 수익을 낸다면 최고겠지요:)


수학과 과학에 의한 매매를 하면 머리가 뜨거워지는 일이 없어지고 매매 스트레스 또한 극도로 줄어듭니다.


기다림이라는 덕목만 완벽히 체득한다면 진정한 디지털노마드를 이룰 수 있으며 세상 그 어떤 직업보다 만족스러운 직업이 될 것 입니다.


저 또한 아직 완벽하지 않기에 가야 할 길이 많이 남았습니다.


여기 계신 분들 모두 원하는 목표를 이루시어 좋은 결과 있으시길 기원하겠습니다.



p.s. 지금 나스닥의 흐름은 상승으로 전환이 아니라 기술적인 반등입니다. 그렇기에 저점대비 최소 1,000포인트 이상 상승한 다음 어떤 움직임이 나오느냐에 따라 이전 저점을 깨고 내려갈 수도 있고 상승추세로 전환 될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이번에 찍은 나스닥 선물 저점인 11,689라는 자리가 쉽게 깰 수 있는 자리는 아닙니다. 깬다면 강하게 아래로 밀어야 되는데 이미 그런 하락이 이번에 나왔고 악재 또한 대부분 다 노출된 상태라 새로운 악재가 나타나지 않는다면 당분간 그런 일은 없을거라 예측합니다.


이렇게 예측을 해놔야 예측대로 가도 대응을 할 수가 있고 예측이 틀려도 대응을 할 수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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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1 C 202403 370.0 109.84
  2. 2 C 202403 375.0 110.71
  3. 3 C 202403 372.5 117.50
  4. 4 P 202403 345.0 66.04
  5. 5 P 202403 350.0 62.33
  6. 6 C 202403 380.0 116.67
  7. 7 C 202403 367.5 90.22
  8. 8 P 202403 342.5 65.28
  9. 9 P 202403 347.5 66.00
  10. 10 C 202403 365.0 9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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