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옵투자노하우
어제 오버한 콜은 방향은 맞추었지만, 매도장으로 손실로 시작하였습니다.
단, 준비했던 바가 있어서 콜을 추매하고 적당한 가격에 잘 팔았습니다.
문제는 점심 무렵, 콜을 수익금 만큼 진입하였는데,
상대방(풋) 차트를 확인하고도
선물지수의 매도세가 이루어 지지 않는것을 확인하니.., 망설여지다가...
"지수가 다시 반등할 거야"란 생각을 했습니다. 결론은, 막판까지 버티다가...2틱 손절했습니다.
저는 진입 시, 동시간대 상대방 차트를 확인하는 것이 규칙입니다.
옵션은 상대방의 매도세가 강할 경우, 나에게 기회가 올 가능성이 크다는 것을 경험으로 배웠기 때문입니다.
물론 양매도도 있으니 조심하시구요~~
오늘 오버는
근내가 종목들의 신호가 서로 중구난방이라서 무포입니다.
콜오버는 성공해도 수익이 작고, 차라리 오늘같은 상황에 대처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풋이 한번 살아나면 변동성이 다시 발생하리라 봅니다만..
한 주간 고생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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