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옵투자노하우
기다리고 기다리던 변동성이 살아난 한 주 였습니다.
지난주까지 오버를 하지 않으면 먹을 것이 없었는데, 이제야 변동성이 살아난 걸까요?
아니면 일회성 일까요??
지난주 부터 오버의 정확성을 어떻게 높일 수 있을까...고민이 많았습니다.
어찌어찌하여, 나름의 방법을 가지고 갭상승 정확도가 올라가니 요즘은 거래하기가 조금 수월해 졌습니다.
이미 수익을 조금이라도 안고가기에 부담감이 줄어들었기 때문일 겁니다.
다만, 시초에 청산을 할지..상황을 봐가며 청산을 할지 고민은 항상 가지고 있습니다.
어제 오버한 콜은 종목 선정을 잘 못해서 조금 고생했지만 그냥저냥 분할로 청산을 잘 진행했습니다.
이제 월물도 관심을 가져야 하는 상황입니다. 8월물은 항상 풋에 대한 기대감이 컸던 것 같은데요..
하지만 작년 8월 니케이 풋에서 많은 손실이 발생해서 현재는 풋에대한 회의감이 조금 있습니다.
(줄듯 말듯 양매도장..)
또한 현재 니케이 풋이 일봉상 윗꼬리가 많습니다. 매물이 쌓인건지 위로 쏘기전 사전 행동인지 모르지만...
그리고 콜은 아직까지는 관심이 없는 둣하며 미끄럼틀을 타고 있습니다..
오늘, 내일 휴장이라 다음주 움직임이 어떨지 기대됩니다.
풋장이라면 우리도 비슷하게 움직일 거고, 콜장이라면 각개전투도 가능합니다.
금일 오버는 콜로 했습니다.
한주 고생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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