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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률인 백분률로 시장을 분석하고 예상하자.코멘트7

황금선물 조회2914

보통 우리는 시세를 나눌 때 상승이냐 하락이냐인

이분법과 같은 흑백논리로 시세를 분석하고

예측한다.

그래서 전일 종가상 아님 당일 시가부터 오른다,
떨어진다로 편을 가려서 완전히 자신의 관념이
거기에 마음의 생각과 감정, 오감이 뿌리박혀서
고정되어 버린다.

그렇게 되면 시세가 자기가 생각한대로가 아닌 반대
방향쪽으로 흘러가면 쉽게 빠져나올 수가 없게 되는
원인으로 작용되는 것이다. 쉽게 고정관념을 바꿀

수 없는 이유는 바로 상승이냐 하락이냐 사이에 벽을

세워서 그렇다.

그런 고정관념에서 빠져나올 수 있는 방법은 지수의
마디 마디를 확률로 정해야 한다. 막연하게 방향을
정하는 대신 정확하게 숫자로 계량화 하는 것이다.

사실 따지고 보면 상승이나 하락이냐는 존재하지
않는다. 우리가 편리상 잠시 임시방편으로 만들어

놓은 것 뿐이이다. 오늘 상승해서 종가 420이

내일은 하락으로 변하고, 오늘 하락이 내일은

상승이 되기 때문이다.

주로 자신이 오른다고 생각하고 예상하면 보통 거의

100% 확신을 가지게 된다. 떨어진다도 이와 마찬

가지이다.

그러나 이와 반면에 여기에 수치화로 확률로

0%에서 부터 100%까지 범위에서 자기의 예측이

몇 퍼센트가 가장 적당할까 라는 판단을 고려하는

것이다.

가령 선물지수 시가가 420이라고 가정했을 때,
개장전 전략이 오늘 425까지는 상승할꺼야!
아님 415까지는 하락할꺼야! 라는 막연한 감으로
선물 지수를 결정지어 확신을 가지는 것보다,
지수의 마디마디를 정하여 거기에 맞을 확률을
집어넣는 방법이다.

예를들면 방법은 이렇다.
하루의 변동폭 고가와 저가를 5일간 합산해서 5로
나눈 하루평균 고저 변동폭이 5포라고 가정했을 때,
당일 고저 변동폭을 5로 잡아놓는다.

그리고 420이 시가인 상황에서 마루보찌인

장대양봉 마감이라고 예상되면 425부근 까지는

상승할 것이다.

장대음봉은 415부근 까지는 하락할 것이라고

자신감으로 시장참여자 다수가 확신을 가질 수

있다.

그런데 막연하게 거기까지 갈 것이라고 믿음으로
확신을 가지지 말고 확률로 계산하자는 것이다.

가령 시가가 저가가 되면서 상승할 경우 425까지
도달할 수 있는 가능성이 과연 몇 % 인가를 시장이
처해있는 대내외 주변 여건인 환경과 상황, 사건을
분석해 보고 확률로 예단해 보자는 것이다.

만약에 시장이 425까지 갈 수 있는 최상의 우호적인
여건이라면 가능성을 높게 책정하여 100%가 425
이라면 자기가 시장을 분석한 바로는 약 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