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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옵투자노하우

옵션의 델타, 쎄타, 감마 (1)코멘트3

처음 양매도를 시작할때는 위 세놈의

정체를 잘몰랐지요. 사실 몰라도 상관

없고요. 그래서 금액으로


콜매도 100 만 : 풋매도 100 만



이렇게만 구성해 놓고 있으면

한쪽은 커지고 반대쪽은 작아지고

그럼 작아지는쪽을 더 매도해서

다시 균형은 맟춥니다. 

(재수가 좋으면 양쪽 모두 작아지고)



근데 시작점에서 10포이상 오르면서

이상한 현상이 생겨요.



콜 300만 : 풋 300만   이 지경까지.  

(손절안하고 한방향, 풋은 내가로 매도)



억지로 균형은 맞추었는데

두넘 다 내가가 되어 빠질 프리가 거의

없으므로 양매도를 유지할 이유가

없지요.


그래서 청산해보면  콜 300 때문에

피해가 크고요


이런 꼴을 안당하려면 풋 300만을

등가나 외가로만 구성하면 되는데

숫적으로 보면 콜의 2ㅡ5배는 사야

합니다.(물론 증거금도 더 필요함)



다행히 큰 변동이 없으면 적절히

땜빵하고 나오는데 혹 폭락이 나오면

어찌 될까요?


말그대로 대참사가 벌어집니다.

풋매도가 기하급수적으로 커져서

이미 콜매도를 압도하며 더 큰

손실로 등장하죠.


이른바 양쪽으로 다 얻어터진 결과


그래서 이때쯤이면 뭔가 잘못되었구나

하며 옵션의 델타 쎄타 감마등을 들여다

봅니다.



온라인을 열심히 뒤져보면..

다들 그냥 책에 있는 내용만 소개하는데

유일하게 실전에 적용해서 좋은 성적을

올린 분의 글이 있습니다.



2003년 해오름님이란 분이 양매도 말고

레이쇼를 해야한다고 주장하는 내용인데

제가 이글을 수십번을 읽으면서 


양매도의 개념을 다시 잡아 오늘에 이르렀

습니다.



오래된 상황이라 지금 상황과는 차이가

있습니다만 기본 개념은 확실하기에 양매도

하실분들은 꼭 읽으셔야...



물론 이거 읽는다고 다 돈버는거 아닙니다.

저도 몇번 따라하다 실패한적 있고요.

그래도 합성을 하려면 델타  감마정도는

알아야 대응할 방법이 나옵니다.



합성을 하는 사람 머리속에 가장 강력하게

자리잡고 있는 생각은 균형입니다.


한쪽의 매도가 아닌 양쪽의 싸움이니

이넘들 균형만 맞추고 버티면 이긴다.

그게 기본전략인데 

(그래서 맨날 델타 맞춘다는 소리가)


실전을 10년이상 격다보니 더 중요한

점이 있더군요. 


바로 모순 


다 알다시피 서로 양립할수 없는 

창과 방패의 이야기지요.



제가 가끔 게시판에서 누군가에 글에

토를 다는건 그 또한 모순관계가 보여서

그런거고


가령 천하의 필승법을 자랑하면서도 생활고

해결이 안되어 자주 못온다거나....



암튼

제가 양매도를 하며 성적이 조금씩 나아

지기 시작한건 합성물 속에 있는 모순을

발견하고 그걸 발판으로 삼은 때부터

입니다.  뭐 다른 수 많은 전락보다 

이거만큼 확실한건 없더군요.



이런ㅡ 델타, 감마, 쎄타 얘기를 해야

하는데 글이 이상한 방향으로 왔네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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