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옵투자노하우


5주간의 싸움이라 안전구역을
280 ~ 340 으로 넓~게 잡았습니다.
그냥 보기엔 손하나 까딱안하고
날로 먹을거 같지만

만기날 가보면
항상 뾰족한 산모양으로 변해있죠.
(헷지하다보면 그렇게 됨 ㅎ)
매일 올릴순 없고
챠트 모양이 살살 바뀌기 시작하면
가끔 올려 볼게요.
메쟈들이 설마 제꺼 보고 작정하고
달려드는건 아나겠죠?
(예전에 순수 양매도할때 제가 구성을
밝히면 그 다음날 반드시 응징이? ㅋㅋ)
매수든 매도든 중간에 청산 과정이 있어서
수익액은 저 차트와 차이가 좀 납니다.
만기날이 되면 저런 널널한 챠트모양아
안나오기에 지금까지 결제 받으러간거 딱
두번이었는데 ....
자의가 아니었고 일보다가 바빠서
청산 시간을 놓친 케이스
(뭐 결과는 두번 다 양꽝으로 만족했고요)
챠트 보시면
335 에 삐딱한 반항 시도가 있는데
저기가 상승 허용 한계점 입니다.
만약 저 지점까지 선지가 간다면 (335)
거기서부터는 진짜 전쟁이 됩니다.
얼마를 버느냐의 관점이 아닌 얼마를 주고
도망가느냐의 관점 ㅎㅎ
그래서 챠트 모양이 산처럼 바뀌죠.
저 빠딱한 선이 약 2포에 해당하고
선지가 저길 지나기전에 챠트가 홀라당 바뀌는데
재수가 없으면 저 구역을 아침에 갭상으로
넘어가는 경우 ㅠㅜ
두어달치 수익이 한방에 날아가고
문제는 계속 손실 증가
그래서 눈앞이 깜깜해서 풋매도, 콜매수하다
보니 진짜 챠트가 산으로 감, 아니 산이 됨.
(이판사판인셈이죠, 복불복 ㅋ)
뭐 암튼 챠트가 나중에 어떻게 변하는지
두고 보자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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