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옵투자노하우

저는 지금까지 매도전략으로 알고 있었고
예전 해오름님 글에서도 정신나간 콜 프리
따먹는 전략으로 알고 있었는데 오늘
극한님 글을 보니 매수전략으로 보시네요.ㅎ
매수로 공격중에 시간가치 상실을 보상받기
위해 외가 매도로 대응.
음ㅡ 그렇게 생각할 수도 있고요.
제 경우엔 매도로 공격하다 역공을 당하면
델타를 맞추기위해 내가를 매수합니다.
예전엔 싼맛에 외가로 때웠는데...
매도한 넘이 먼저 내가가 되니 나중엔
후달려서 정신줄 놓죠ㅎ
그래서 비싸도 내가로 델타 맞추는데
하고나서 보니 레이쇼가 되있더란.. ㅎ
그래서 요즘은 아예 작정하고 양방으로
레이쇼 잘 때립니다. 이번 추석전에도
그랬고.
주로 등가를 매수하기에 수익율은 낮으나
조금만 움직여도 금방 내가가 되기에
외가의 매도 3형제를 봐도 그리 겁이 안남.
문제는 5포이상 크게 음직이는 날인데
아직까지 뭐가 젤 좋은 방법인지 해를
못찾았네요. 또 풋과 콜의 대응법도
다르고.(그래서 해오름님은 무조건
도망 전략이었나 봄)
암튼 뭐 저는 매도전략으로 레이쇼를
흐는 중임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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