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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옵투자노하우

트레이더의 길코멘트2


트레이더가 10년차 이상이면 최소한의 '상수'로써 어지간한 수준은 그만 그만 하지만,

누적 수익이 햇 수를 넘기기가 어려워 '고수'되기가 별따기이고


그 고수의 트레이더는 거래 경험속에서만 나오고, 만들어져 가는 명확함은,

각 자가 믿었던 재능은 먼 이야기로 변하고, 결국은 '누가 자금관리와 배팅에 관한 수준에 도달하느냐?가  될 겁니다.


잠시, 조금 다른 이야기로 관점을 옮기면

주식은 과거가치-현재가치-미래가치를 독자적으로 분석과 클릭의 관점으로 보았을 때

아마도 일본의 BNF는 미래가치에 역점을 두는 가치투자보다는 현재가치를 쫒아감에 충실하다고 보여지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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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래 경험을 쌓기전에 분명히 할 사항은

각 자의 트레이딩 기법이나 원칙이, 어느 관점에서 출발 하느냐?인데


우선,  시장에 대한 학습을 확률적 기반의 지식을 충분히 갖는 과정에 부족함이 없어야 하는데

이를테면 포커판에서 투 페어를 잡고 풀 하우스를 기대하는 배팅에서, 같은 한 장의 카드가 더 들어올 확률이

9% 정도라는 예비지식 등을 가지고 포커판의 배팅경험을 쌓아가야 미래가 있듯이,선물시장들의  확률적인

바탕을 가격과 비가격을 아우르는 지식을 충분히 학습해봐야 되는 부분을 결코 간과 할 수 없다고 봅니다.


다만 그 시장의 확률적 베이스를 가지고, 로직으로써  알고리즘이나 엑셀등으로 반복적 횟수에서 구하는 것은

그 한계를 알아야 하는데, 이전 글에도 언급하였듯이, 첫째 한정된 포커카드와 달리 경우의 수가 계속 늘어가고

둘째는 그런 류는 팩터를 세분화 할 수록 승률과 손익비가 계속 늘어나고 MDD는 줄어드는,

허상의 퍼포먼스가 결과로 나오기 때문에, 어느 정도에서 깨닫지 못하면, 인생의 긴 시간을 허비하게 됩니다.

Robust한 로직 어쩌구는 대부분이 허상이자 신기루 일 수 있음을 분명히 이해 할 필요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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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률적인 베이스를 학습하는 이유는, 배팅은 미래에 대한 예측으로 출발하기  때문에 대응이 필요한데

대응의 판단을 "계량적으로 판단"해 나아가기 위해서는 확률적인 관점이 경험적 측면에서 매우 유리하고


한 발 더 나아가서는

그 관점을 변화를 예측해서 배팅하는것이 아닌, "변화 후에 그 변화가 얼마나 지속 될것인가에 대한 예측"을

목표 값에 도달 할 확률적 가능성을, 풀 하우스처럼 몇 %의 가능성에 자신이 배팅하는지를 알고, 자금관리를

해야하고, 그 성공 가능한 확률을 알기에, 무모한 배팅이나 승부를 보려는 필패의 배팅에서 근본적으로 벗어 날 수

있다고 보기 때문입니다. 물론 이런 예측의 시작 관점은 저 마다 다를 수 있으며, 트레이딩과 배팅도 다를겁니다.


다만 제가 보는, 경험했던 관점은

목표값에 도달할 확률을 가지지 못하면 몰빵의 탐욕을 벗어나지 못하고, 계량적 판단의 경험을 통해서 고수가

될려면 도달할 성공확률에 기인한 배팅이 필수적으로 학습되어져 간다고 봅니다. 그 다음이 계좌의 평가이익을 

담보하고 들어가는 피라미딩 배팅 정도가  될 것 입니다.


저러한 확률적 베이스를 깔고 가지 못하는 거래 경험은, 고수가 되기도 요원하거니와 트레이딩을 계속 해야 될

이유조차도 찿기 힘들것 입니다.


어떤 면에서는 트레이딩에 임하기 이전에, 그 트레이더의 계좌가 가져올 결과는 예약 되어 있다고 볼 수 있고

충분히 노력했고, 그 노력을 지속할 가치를 스스로 품고 있다면 트레이더의 길은 가치가 있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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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금관리는, '자기 그릇의 크기'를 얼마나 빨리 파악 하느냐?가 최우선 관문으로 보여지고

손절은 명확히-이익은 길게- 가져 갈 수 있는 배팅을 유지하는 자기 그릇을 키워가는게 필요하다고 보여집니다.

자기 그릇보다 큰 포지션은 이익은 본절하기 바쁘고, 손절은 물타기로 가는게 전형적인 하수의 자금 관리인데


그에 대한 해답은, 캘리의 배팅정도로, 목표 값까지 충실히 가져가고, 필요한 범위내에서 척 척 손절이 가능한,

심리적으로 자유로운 수준의, 각 자 배팅의 크기를 찾아 내는게 그 시작이라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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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량적 판단'을 위한 확률적 베이스와 그것의 가능성을 더 높이려는 '교차적 타당성'을 확보해 가려는 노력, 

선제적인 예측이 아닌, '변화된 후의 그 가격의 변화가 얼마나 더 갈것인지?'에 대한 확률적 방향값과 목표값,

'자기 그릇에 맞는 사이즈'를 빨리 파악하여 점차 그릇을 키워가며 누적수익을 연차로 이어가는 고수를 목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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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생각하는 파생판의 트레이더의 길입니다, 

살면서 파생판에서 긴 시간을 허비하고 소비하였던, 부족한 선험자가, 젊은 분들은 효율적으로 노력햐셔서

언젠가 해외 파생판에서  우리 트레이더들이 최강의 전력이기를 바라면서 이 글을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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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1 C 202403 370.0 109.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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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5 P 202403 350.0 6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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