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타기게시판

차트가 어떻게 만들어지는지 아십네까?
STEP 1. 증권거래소(KRX) 에서 전용선을 이용해 거래데이타를 각 증권사에 보내고
STEP 2. 증권사는 수신받은 거래데이타를 고객 HTS 로 중계하고
STEP 3. HTS 는 거래데이타를 받아서, 차트의 캔들을 만듭네다.
1분차트에서 1분봉은 1분 동안의 거래데이타를 취합해 만들어지고
5분차트에서 5분봉은 5분 동안의 거래데이타를 취합해 만들어집네다.
틱차트도 마찬가지입네다.
30틱차트에서, 30틱봉은 30개의 체결건수가 취합해 만들어진 것이고
60틱차트에서, 60틱봉은 60개의 체결건수가 취합해 만들어진 것입네다.
STEP 4. 캔들을 일정 기간별로 평균한 값이 이동평균선입네다.
60 이동평균선은 60개의 캔들을 평균한 값이고
120 이동평균선은 120개의 캔들을 평균한 값입네다.
다만, N, N-1, N-2 등 각 시점에서 평균값을 구하고, 각각의 평균값을 선(LINE) 으로 연결한 것이
이동평균선 입네다.
STEP 5. 캔들과 이동평균선의 관계를 통해, 일목균형 및 보조지표가 만들어집네다.
볼랜져밴드는, 중심선이 20 이동평균선으로, 각 캔들의 고가의 K% 표준편차를 상하한선으로 정한 것이며
MACD 는 단기/중기/장기 이동평균선간 수렴과 확산을 보여주는 것이고
일목균형에서, 중심선은 5 이동평균선이고, 선행 스팬, 후행 스팬은 5 이동평균선을 앞뒤로 일정 구간
이동시켜 만든 것입네다.
차트가 후행적이다?
보조지표 보면서 차트 해석하는데, 당연히 몇 박자 늦을 수 밖에 없습네다.
따라서, 차트는 캔들과 이동평균선만으로 해석할 수 있어야 합네다.
특히, 파생 매매는, 오로지 이동평균선 만으로 매매해야 합네다.
주식에서 말아먹은 사람들이, 파생매매에 뛰어드는걸 보면, 황당하기 그지 없습네다.
차트도 볼줄 모르면서, 무슨 깡으로 파생매매를 하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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