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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발비와 경상연구개발비 코멘트2

 

 

기업이 어떠한 상품을 생산하기 위해서는 연구 개발비가 필요 합니다.

원칙적으로는 당연히 비용(cost)로 처리해야 합니다.

그런데 기업주의 입장에서는 이비용이 어마어마 하기에 재무제표상 개발비 즉,development costs 라는 무형자산으로 장부상 기입을 하고 5년-15년간 감가상각을 할 수 있도록 국제회계기준상 허가 해주고

원칙적으로 그 개발비의 기준은 시장에 바로 상품으로 출시 하는등.. 엄격한 기준을 세워 놓았습니다.

그러나 비지니스 세계에서는 애매모호한 경우도 간혹 있습니다.

개인투자자가 개발비와 경상연구개발비의 구분하는 일은 매우 어렵습니다.

경상연구개발비는 장부상 순자산 즉, 기업의 통장에서 비용으로 처리합니다.

결론적으로 말하자면 우리 투자자의 입장에서 경상연구개발비 비용으로 처리되어야

할 것이 지나치게 개발비라는 무형자산으로 기입되어서 장부상 자산이 많은 것 처럼 보이는

기업을 조심해야 할 필요가 있습니다.

오히려 개발비로 무형자산으로 등록해도 무방한 것을 경상연구개발리로 처리한 기업을

투자자 입장에서 눈독 들여야 하겠지요

이 지표는 절대적으로 개발비가 많다 적다는 기준은 없습니다.

게임,엔터테인먼트,제약사,인터넷 관련 업종은 무형자산이 차지하는 비율이 다른업종에

비해 많으니 업종 평균치와 비교를 하시길 바랍니다

다만 무형자산이라는 것은 그 기업의 특허,브렌드 가치 등등 여러가지가 있겠으나

개인이 이해를 할수 없는 무형자산의 지나침은 경계를 할 필요가 있습니다.

(총자산-부채= 순자산) 순자산과 무형자산의 비율이 많다면 주의 하시기 바랍니다.

왜, 자산이 엄청 많게 보이는 착시현상이 일어 나기 때문입니다.

참고로 구글 48조원, 나이키 162억달러 의 순수 브렌드 가치가 있습니다.

위 표의 기업은 개발비가 있고 아래표의 기업은 개발비가 전혀 없습니다.

사업보고서에서 확인하실수 있습니다.

성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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