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옵베스트
저도 팍스넷 파란색일때부터 눈팅으로 이용했을정도로
벌써 20년차가 넘어가고,
옵션 증거금 없던 시절에도 매매를 했으니…
수년전에 깡통숱하게 차고 열무님소개하는 대여도 써보고 했을정도로 오래됐네요. 대여도 깡통에 깡통나기 일수였죠.
요즘은 운이좋아 수익이 조금 나지만 파리목숨인 건 바뀌지 않습니다.
제가 수년깡통차면서 지켜야 할 사항들을
hts(홈트) 쓸때는 모니터 옆에에 적어두고 차트란 차트다 켜두고 매매를 했었을때도 있었는데,
이제 모바일(mts) 매매 이후에는 그때보다 더 심플하게 매매 하는거 같네요.
여러 선배님들 고수(?)님들 많이 계시지만,
개인적으로 고수란 본디 돈이 많은게 고수라 생각합니다.
실력이 되면 당연 돈이 넘쳐 흐르겠죠.
확실한 매매법이 있다면 일주일이면 수백억 수천억도 벌겠죠..
돈이 많으면 사람이 글이나 행동에 여유가 넘쳐납니다.
제가 가장 강하게 맹신하는 한가지는 “유연함이고,
어떠한 선입견을 가지고 매매를 하지말자입니다.
(참고로 전 옵션 매수가 9.5할이니 참고 부탁드립니다)
다 돈 벌자고 히는 짓에 팁이 어디있고, 알려드릴게 어디있겠나요.
장이 설령 내가 보는 방향이라도 계시판에 언급할수가 없는게대처능력에 따라 수익이 다 다릅니다.
이건 제가 십수년전에 리딩방에 돈내고 선물 하면서 느낀점인데 방장이 똑같이 신호주고 타점 알려줘도 수익률 다 다릅니다. 웃기죠…
드리고 싶은 말씀은 너무 이슈에 민감하게 굴지말고,
차트 맹신하지말고 수급에 속지 마십시요.
손절에 익숙해지시고, 진입에 흔들림없어야 하며
시장 보는 눈에 유연함 있어야 하는 듯 합니다.
일하다말고 개인적인 의견 몇자 끄적여 봤습니다.
가볍게 읽어주시고,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다들 마지막은 웃을수 있길 간절히 바랍니다.
다들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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