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옵베스트
통계에 따르면 국내 선물옵션에 경우 개인 활동 계좌는 1만 5천개 정도 되며,
기본 예탁금은 3000~5000만원 평균이라고 합니다.
보통 6개월이 지나면 10명중 7명, 70%는 투자 손실로 이어지며
특히, 옵션만기나, 선물만기에 95%가 손실이 발생된다고 합니다.
반면 외국인 활동 계좌는 120개 정도로 전체 1% 차지하는 데,
그들이 우리 주머니 싹싹 털고 가는 겁니다.
저도 과거에 잃은 돈 생각하면, 억울하고 피가 꺼꾸로 섭니다.
시장에 유동성 제공하는 역할만 하다가, 본업에서 번 돈으로 그들의 배만 채워줬으니….
만기 날마다 깡통계좌 보며, 숨이 머질 것 같던, 그날의 기억들….
파생인이라면 한번씩 경험하셨거나, 충분히 공감하실 꺼라 생각됩니다.
매일매일 치열하게 수익을 다투는 전쟁터 같은 시장에서
순간의 실수로 힘든 분도 계시고,
힘들 결정을 내리며 눈물로 손절하며, 분노하시는 분들 계실테지만.
이거 하나 만큼은 기억하세요
우리는 적이 누구입니까?
오늘도 적진을 향해 돌격하시는 동지들이여~~!!
모두!
모두! 파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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